현 시국은 월남공산화 직전보다 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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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rea 작성일13-06-14 09:39 조회3,036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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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님의 댓글
korea 작성일
이런 중요한 시기에 지만원 박사님이 현역으로 최전방 지역의 육군 군단장이시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특히 3군 5군단장이시라면 아주 좋은 구국의 기회일 것입니다.
대한의 최정예 기갑부대와 최강의 사단들을 휘하에 둔 군단이니,
국가 바로 세울 찬스일 것,
아쉽습니다.
지만원 박사님은 황야에서 백의 종군하여 싸우는 이순신 장군이라 할 만한 분입니다.
하늘계단님의 댓글
하늘계단 작성일
korea님의 말씀에 100만배라는 것은 너무 심한 예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은 월남보다는 안전하다고 보기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건 왜냐하면 월남은 미군 다 철수 해버렸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데모가 아주 극성을 부렸습니다. 또한 우익인사 암살도 많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현재는 그렇지 않으니 월남보다는 덜 위험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 봅니다. 다만 21세기 가장 빨리 망할 수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라고 생각됩니다.
북핵 위기를 봤을 때 월남만큼 위험하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월남은 전쟁 한 달 반 만에 적화 되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 점에서 월남만큼 위험한 나라가 우리나라 같다란 생각이 들어 korea님께 글을 올립니다.
korea님의 댓글
korea 작성일
북핵위기 보다 심리전에서 이미 적의 개가 되어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들의 간첩들에 의해 이간질되어 자중지란으로 핵없이도 나라가 북에 흡수될 위기임을 지적한 것.
핵과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주한미군은 이혼하기로 합의만 안했지 실질적으로 남만도 못한 심정으로 사는 부부와 같은
상태가 한미연합사입니다.
하늘계단님의 댓글
하늘계단 작성일
korea님의 말씀에 100퍼센트 동의합니다.
제가 전에 글을 올린 거위의 비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000일이 평화로웠던 거위가 추수감사절날 그만 죽었답니다. 거위는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배고프지 않았고 평화롭게 1000일 살았답니다. 그런데 1001일째 그만 죽었답니다.
대한민국의 지금의 평화가 그런 평화가 아니어야 하고 자손만대 평화와 번영이 있어야 하는데 정말 종북좌익 악질놈들이 대한민국에 너무나 많기에 나라 참 위험스럽다고 생각입니다.
그런데도 정부는 반공에 우뚝 선 우익님들을 외면하고 있는 것 같아 더더욱 걱정 될 뿐입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korea님의 댓글을 읽으니 더더욱 걱정되고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어서 빨리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나라 위기를 구원해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