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 가서 6.15 기념식 하고 제발 돌아오지 마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면도칼 작성일13-06-14 17:52 조회3,050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6.15기념 원하는 자들 제발 북으로 가서 돌아오지 마라
한국에서 김대중의 6.15를 중요한 날로 기억하는 자들은 극소수다. 노벨평화상을 받으려고 평화무드를 급조하기 위한 불안.초조감에서 선언한 것 아닌가? 6.15의 최고 요지는 남북연방제 통일이다. 그게 가능한 일인가? 이것이 바로 김대중식 거짓말이다. 국체와 정체가 엄연히 다른데 무슨 통일을 하겠다고 달걀귀신 굴러가는 소리를 하나? 하늘이 알고 땅이 아는 사실을 가지고 거짓 나팔을 불어재낀다고 믿을 사람이 있을까? 김대중 자신도 믿지 않았을 것이다. 남북회담도 불가능한데 통일은 무슨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를 하나?
노벨평화상을 받으려고 북괴에 Dollar돈 퍼주고, 쌀 퍼주고, 비료 퍼주고! 그래도 북괴가 침략을 하여 수많은 우리의 젊은이들을 대량 살상했으니! 이것이 굴종적 자세가 아니고 무엇이냐? 수백만명의 한국인을 원귀로 만든 김일성, 그의 자식 김정일에게 떡빌듯이 빌고 다닌 빨갱이들만 목숨 걸고 기념하라. 좋다! 제발 북으로 가서 기념행사를 목이 터지도록 떠벌리고 제발 한국으로 돌아오지 마라. 태어나지 말아야 할 나쁜 나라를 영영 떠나라! 제발 유기로나 십사 소리 하지말라. 듣기 싫어 감기 걸리겠다.
댓글목록
면도칼님의 댓글
면도칼 작성일
남북 간 대화도 안되는 마당에 통일은 지랄 통일이냐? 6.15는 당시의 상황 목표에 따라 지은 이름이고 말도 아니다. 지금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정주영 회장이다. 정주영 회장이 돌아가시고 나서 아들 정몽헌이 죽어서 아버지의 충격은 없었지만 정주영 회장은 저승에서 엄청 후회하고 통곡했으리라.
동키호테 정주영 회장이 소 500마리를 몰고 북으로 향하는 광경은 당시에 대단한 event임에 틀림없다. 평화의 물꼬를 트는 것 같았지만, 결국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자식을 잃었으니 재벌 회장이면 무엇하며, 노벨 평화상을 받는데 도움을 준들 조국의 평화에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았다. 소고기는 김일성의 와인 안주에 불과했다.
모두 정몽헌은 타살당했다고 알고 있다. 부인 현정은에게 이런 분한 일이 어디 있으랴! 정몽헌의 미망인은 이제 돈욕심을 내지 말고 남편의 의문사를 밝히는 것이 옳다. 되면 좋겠지만 두고 보라만 금강산 관강은 안될 것이다. 저승에서 만난 아버지와 아들! 북한때문에 고통받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