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안에 북한 굴복 시키는 법---연해주에 공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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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들애 작성일13-06-13 13:36 조회3,359회 댓글1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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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중국,연해주 등으로 나오는 수많은 탈북자를 무제한 고용하여 북체제 폐망 유도.
북에서 10만명만 탈북해 나온다면 북체제는 더 이상 견디지 못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김정은 체제는 아마 10년,아니 5년 안에 무너지고 말 것임.
우리 대한민국의 실업자,베이비 부머 은퇴자 해결은 자동으로 해결될 수 있을 것 같고.
연해주는 한반도와 기후 토양이 비슷하고,더구나 옛 우리의 영토로서 선조님들의 영혼이 깃들어 있기
때문에 마치 우리의 고향 같은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좁디좁은 한반도 안에서 남북이 피터지게 말싸움이나 하지 말고,
시야를 탁 트인 넓은 공간으로 넓혀서 통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더 빠를 것 입니다.
바둑에 (성동격서)란 말이 있습니다.(동쪽에서 겉으로는 소리 지르면서 사실은 서쪽을 친다)는 뜻입니다.
이제,남북대화 하지 맙시다.100년을 해봐도 소용 없습니다.
멀리 연해주에서 답을 찾아야 하고 또 거기에 희망이 있습니다.
중국,미국에만 애타게 매달리는 현 상황이 안타깝습니다.아무리 안달해도 안 들어 줍니다.
이제 그동안 소외돼 있던 러시아를 지렛대로 활용해 보는 지혜를 발휘해 볼 때 입니다.
러시아는 극동지구에서 한반도의 부동항을 얻기위해 줄기차게 힘을 쏟고 있는 나라 입니다.
세계 패권 경쟁에서 미국,중국에 밀려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과 러시아는 서로 이해관계가 맞는 부분이 역사적으로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이해타산이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러시아 연해주를 이용하여,미국,중국,일본이 우리의 말을 듣지 않을 수 없게 만들고,북한을
우리가 원하는대로 요리하는 전략을 펴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러시아 연해주에 대대적인 공단을 설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연해주에 100만명 거주 신도시 5개를 건설 합시다.
인구가 너무 많은 대한민국 사람들도 이주를 해서 평화롭게 살게 합시다.
(한반도+연해주+만주) 땅을 아우르는 큰 울타리의 큰 그림을 그립시다.
이 거대한 민족 프로젝트를 실행하실 대영웅을 공개 모집합시다.
댓글목록
고사연님의 댓글
고사연 작성일
러시아가 그것을 허용해줄 것인가가 문제....탈북자를 고용하게 해줄까요?
러시아인과 탈북자의 고용비율을 적당히 조정하면 가능하려나?
개성공단(종업원 5만수천)만한 것이라면 인구 15~20만 정도의 도시 가능....
산들애님의 댓글
산들애 작성일
의견에 감사 합니다.
서희 같은 외교관을 10만명 양성하면 어떨까요?
자고로 우리 한반도는 (총보다는 말로서) 국권을 지켜 왔습니다.
중국,미국,러시아,일본 담당 유능 외교관 각 1만명씩 길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군 사관학교 보다 외교관 사관학교 설립이 더 시급하다고 봅니다.
마이클무어님의 댓글
마이클무어 작성일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박정희시절 농업정책을 입안하신 이병화박사님께서 지금도 연해주에서 활동하고 계시지 않나요? 대선전엔 가끔씩 글을 올려주시곤 했었는데, 요사인 뜸 하시군요.
산들애님의 댓글
산들애 작성일
관심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의 식량 창고로도 더 없이 좋은 지역 입니다.
수백만의 베이비 부머 은퇴자들이 정착하여 기술 전수하면서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북한 빨갱이,남한 종북 빨갱이 때려잡는 것이 국정 최우선 과제로로서 화급을 다투는 일입니다.
그런데,이 놈들을 좁은 공간에서 잡을려면 우리가 피를 볼 수도 있습니다.
멀리서,압박하여 스스로 자멸하도록 하거나 멀리서 투망으로 생포하여 항복 받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마이클무어님의 댓글
마이클무어 작성일박정희대통령 시절이나 전두환대통령시절이 그리운것은,그 당시는 피부로 느끼진 못 했었지만 세월이 지나, 문민, 민주팔이들의 집권도 경험하고나니,국가의 악성종양을 손본게 탄압으로 여론호도가 되어서 그렇지, 그 당시 집권층은 국가를 위해서 몸과 마음을 바쳤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사실 그 당시나 요즈음이나 빨갱이는 때려잡는방법 외에는 없지 않습니까?
푸른바다로님의 댓글
푸른바다로 작성일
1. 공단은 반드시 대한민국 내에 설치되어야,
단돈 100만원이라도 대한민국 내의 국민이 월급으로 가져가야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외국인에게, 개성공단 북한인에게 월급주는 행위는, 국익에 역행하는 행위입니다.
김영삼대통령 시절 3만개?의 기업이 중국으로 넘어가게 되어, 많은 직장인이 직장 잃게 되어 나라가 어려워지기 시작했읍니다. 부품,자재,식재료 등등 관련기업도 30만개는 연관되고 관련자도 300만명 이상 되지 않았을까요?
절대로 공업단지는 대한민국 내에 설치되어야 합니다. 외국으로 돈이 새 나가지 않도록...
2. 빨갱이는 몽둥이, 총과 칼이 약이구요...
산들애님의 댓글
산들애 작성일
아, 그런 면도 있군요.
전담부서를 설치해서,국부유출이 않되게끔 조건을 아주 세밀하고 치밀하게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연해주 우스리스크 같은 지역에는 우리 고려인들의 자치구라 할 만큼 우리와 연관이 깊다고 하네요.
50년 임차조건을 무기한으로 하는 조건 등 러시아가 동의할 수 있도록 조건을 잘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고사연님의 댓글
고사연 작성일
이런 경우는 어차피 임금 싼 곳을 찾아 가는 업종에 해당될 텐데.....요즘은 중국에서 월남으로 갈 정도라고 하지요. 한국에서는 경쟁력을 가질 수 없는 경공업, 3D업종이 주종일 듯....국내에서는 사람 모집도 힘들고 해봤자 외국인 노동자 써야 하는 업종...
그래서 러시아로 가 탈북자들 받아서 일 시키고 그들이 가족들 먹여살릴 수 있게 하고 자유의 바람을 불어넣는 거죠. 이게 중요...
그리고 거기서 가까운 함경도 사람들에게 자유를 알게 하면, 마치 북이 특정지역을 거점으로 하듯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일 큰 문제는 우리가 공단을 만든다고 할 경우 러시아가 탈북자 고용을 허용하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임.
러시아에는 북에서 정식으로 내보낸 노동자들이 많이 있잖아요. 벌목공 등등....그래서 러시아가 허용하지 않을 겁니다. 극단적으로 차이가 날 수 있음. 러시아와 북 사이에 외교상의 문제도 크고...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좋은 의견입니다
그건 이병화 박사님과 상의하면 될 듯합니다.
요즈음은 자주 안 오시는 것 같던데....
고사연님의 댓글
고사연 작성일러시아에서 탈북자들의 신분 보장이 안 될 겁니다. 불법입국자가 되기 쉽죠. 난민으로 간주하여 정착하고 취업할 수 있게 허가해 주면 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