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만들고 싶어하는 나라가 뭘까 하고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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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족도 작성일13-06-13 18:10 조회3,12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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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북한개입을 보도한 TV조선, 채널A에 대한 방통위 심사위원 9명의 결정내용 TV조선 : 과징금(2명), 경고 및 관계자징계(5명), 경고(2명) => 최종결정: 경고 및 관계자징계 채널A : 과징금(3명), 경고 및 관계자징계(4명), 주의(2명) => 최종결정: 경고 및 관계자징계 채널A의 경우, 방통위원 중 장낙인(야당측) 위원은 과징금 의견을 냈다가, 다시는 이 방송을 재방송하지 않겠다는 것을 전제로 경고 및 관계자징계로 의견을 바꿈. (참고로 과징금이 가장 무거운 징계임) 박근혜는 어떤 나라를 만들고 싶어 하는가? 지금 이순간 그것이 궁금해서 미치겠다. 시스템클럽에서 활동하는 500만 야전군은 북한의 5.18 침공을 부정하는 사람이 없다. 모두 지만원박사님이 밝혀낸 사실을 믿는다. 그러기에 분노하고 있다. 저 못된 광주 사람들 보다 소위 우익이라 자칭하는 조갑제부터 우익의 탈을 쓰고 주접을 떨고 있는 자 들이 더 밉다. 이 시점에서 생각에 잠긴다. 박근혜는 대통령으로 어떤 나라를 만들어 싶어 하는지를... 박근혜를 지지해준 국민은 박정희의 카리스마를 그리워했고 박근혜가 좌파나 빨갱이 냄새가 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때문에 지지를 했다. 박근혜에게서 통일을 기대하지는 않는다. 박근혜가 통일을 이루는 대통령이 될것이라는 생각을 가진 국민은 없을 것이라고 본다. 그럼 무엇인가? 박근혜 역시 통일로 가는 길의 한편에 선 그저 한 사람의 대통령 뿐이다. 박근혜는 여성이기에 때려 잡는 쪽 보다는 까발려서 사실을 밝혀 제 위치로 돌려 놓기 보다는 그저 품에 안고 가려 할것이다. 그렇게 보듬으면 전라도 것들도 박근혜를 따라서 국민화합을 이루어 낼것이라는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렇게 5년을 꿈꾸는 백마강 노래를 부르며 보낼 것 같다. 그러기에 박근혜를 지지하고 표를 준 보수들은 어떤 기대도 하지 말자... 어떤 기대를 하면 공연히 화만 생겨서 병이들것 같다. 기대를 하니 실망스러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박근혜는 절대 5. 18을 까발리지 않을 것이다. 우리 시스템클럽 회원분들은 냉수 먹고 속차리고.. 울분을 삭이지도 말고 화도내지 말고 자신의 건강이나 지키며 세월을 보냅시다. 5. 18은 반드시 통일이 되고 나면 모든 진실이 다 밝혀 질것이고, 그때가서야 개소리를 씨부려 대는 조갑제의 꼴을 우리는 지켜보고.. 우리는 모두 모여서 한마디씩 하자. 니가 기자였냐? 니가 대통령이었냐? 라고.... |
댓글목록
korea님의 댓글
korea 작성일
박정희 각하가 현 대통령이었다면,광주 북한군 침투 내막을 철저히 수사해서
북괴짓이면 보복하라고 명령했을 것.
마이클무어님의 댓글
마이클무어 작성일조갑제의 헛소리를 보면서, 님한사회를 움직이는 검은그림자가 연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