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이 오지 않았다는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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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빨갱이소탕 작성일13-06-12 20:38 조회3,2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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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당시 광주에 북한군은 단지 드러내 놓고 오지 않았을뿐이다.
지금 까지는 왔다 오지않았다 라는 것에 대하여 공식 확인된바가 없다.
확인된바 없는 것과 오지 않았다라는 것과는 다르다.그렇다면 과학적 객관적 상식적인 방법으로
접근해서 이의 사실 관계를 밝혀보는 것이 옳지 않겠나
그러나 광주인들은 이에 대하여 입 여는 것조차도 법으로 강제하겠다고 하니 민주주의를 부르짖는
개명된 사회에서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 일이며 용납될 수 있는 일인가
더우기 탈북자의 증언, 당시 준 헌법기관(?)으로 참전한 시민군의 증언 및 재판기록 검찰조서 등을
기본으로 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바탕으로 분석 집필한 지만원 박사 김대령 박사의 저서
(솔로몬 앞에선 5.18,수사기록으로본 12.12와5.18 및 역사로서의 5.18)에서 북한군의 존재를 전자의
책에서는 확정적으로 후자의 책에서는 북한군의 존재를 객관적 시각에서 조심스럽게 보고있는 것을
볼 때 이러한 것이 전혀 허무 맹랑한 주장이라고는 보여지지 않는 것이고 또 제삼자적 입장에서 볼 때 북한군이 광주에 침입하면서 스스로를 광고하지 않고 제 본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리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라고 보는 것이 아주 당연한 상식이다.
북한군이 북한군 복장으로 침투하지 않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고 그들의 신분증을 확인한
것도 확인할 수도 없었던 것 또한 당연한 것이라면 오지 않았다라고 확증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오류라고 단언할 수 있는 것이다.
경상도 군인들이 전라도 사람 씨를 말리러 왔다 등 기타 등등 여러가지 유언비어는 결코 광주사람들이
지어낸 말은 아니다라고 보는 것이 자연스런 인식이다 .그렇게 할 수도 없을 뿐더러 그렇게 해서
전라도가 사라지지 않으리란 것 또한 쉽게 알 수 있는 일이다.또 동시에 광주 교도소를 시민군
(준 헌법기관)이 습격한 사실은 진실이다. 이 시민군의 정체는 광주시민이거나
외부침입자 또는 연합군(시민+외부침투인)일 것이다. 습격은 있었으나 그 정체는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광주시민이 나서지 않는 것은 외부 침입자이거나 그 행위 자체를 준 헌법기관의 위치에서 하지않은 부끄러운 일로 여기는 것이다 라고 단정짓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광주시민 스스로 그 습격자의 정체를 밝히는 것이 합당하고 옳은 일이 될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광주시민이 아니라면 필시 동족이면서 동시에 정치 군사적 적인 바로
북한군이란 사실이다. 이러한 결론에 토를 다는 것은 자유다. 그러나 객관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자료 없이 누구의 주장이 옳은지 공개토론 없이 네 주장은 옳지 않으니 입 닫으라고
한다면 민주국가의 국민된 자 누가 입을 닫겠는가 총으로 입을 닫게할 수 있겠는가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을 광주시민들이 누구보다 더 잘 알 것이다. 그럼에도 반대측에게 입 닫기를 강제한다면 민주화 운동이라는 자신들의 공든 탑은 머지않아 곧 무너질 것이다라는 사실이다.
북한군이 왔다 그렇지않다라는 다툼보다 이런 다툼을 잠재우려는 행태가 반 민주적이라는 사실을
지금 즉시 곧바로 깨닫고 광주인들이 자랑해마지 않는 민주화운동에 먹칠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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