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쪽 사람들이 지금까지 5.18 폭동을 민주화로 왜곡 할수 있었던 것은 이판 사판으로 그 왜곡투쟁에 일치 단결해서 호남 정치인, 법조인등을 앞세워 목숨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수십년에 걸쳐서 토착화 되어 있는 이런 헤게모니를 이제야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같읍니다.
그런데 이 막중한 역사 바로 잡기를 이루기 위해서는 그동안 저쪽 사람들이 보여주었던 그 이상의 단결과 혼신의 투쟁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역사 바로 잡기란 민족적 대의에 목숨을 걸수 있는 용기와 올바른 역사관에 대한 사명감이 필요합니다.

이 역사바로잡기 만이 광주사람들과  호남사람들의 면면히 내려오는 타지역 사람들에 대한 자격지심과 피해의식으로 부터 자유함을 얻는 아주 귀중한 발판이 될 것 입니다

우리는 대다수의 무지하고 편협하며 감성적인 광주, 호남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고 더 큰 자비를 베풀어 하루속히 이 5.18 사태의 진실을 밝혀서 썩어 문드르져 가는 오욕의 역사를 바로 잡아서 광주, 호남 사람들이 영원한 민족적 왕따의 구렁텅이로 빠지기 전에 그들을 구원해야 하겠읍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단결하고 목숨을 걸 정도의 용감함이 필요할 때입니다.
진리의 횃불은 가만히 웅크리고 앉아서 눈치만 살피며 립서비스만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어지지 않을것 입니다.   이제 뭔가 행동으로 나타나야 할때라고 봅니다.    이번의 이 기회를 놓치면 앞으로 5.18 문제에 대한 이슈는 공허한 노이즈만 될 뿐... 모든 사람들이 식상하게 될겁니다.

추천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