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하면 전두환 전재산 29만원 가지고 홍어들이 비웃는다.  그리고 전두환 비자금 환수해야 한다고 난리를 친다. 그래 맞다, 틀림없이 맞다. 

그런데, 전두환이 되었던, 김영삼이 되었던, 김대중이 되었던, 노무현이 되었던 누구나 다 공평해야 민심이 흉흉해지지 않는단다. 

영삼이가 대통령때 갑자기 518문제 들고 나오면서 전두환 노태우 비자금 캐고, 518 민주화 특별법을 만들었다.  그리고는 자기 뜻대로 민주팔이들 동원해서 518 대못 딱 박아놓고선 모든것을 다 처리했다.

이 얼마나 야비한 민주주의냐 ~~~~~~~ 

 그럼 왜 김대중이 비자금은 조사를 하자고 했다가 말았냐?  김대중 비자금 조사를 하면 김태정이 제2의 광주사태가 난다고 보고를 해서 그만 두었다고 한다. 

그 댓가로 김대중이도 김영삼이 정치자금 조사를 안했다. 그리고 뒤가 구려서 잘 나가던 민주당의 당당한 정치인들 다 배제하고, 자기 말 듣겠는 노무현을 인터넷 투표로 인터넷 대통령을 만들어 놓고, 또 자신의 정치자금 조사를 못하게 했다. 그리고는 둘다 불귀의 객이 되었다. 

그래, 좋다. 

지금이라도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의 정치자금 조사를 같이해서 모두 같이 환수를 하자. 그럼 전두환이도 낼거다. 

너같으면 혼자서만 정치한 것도 아닌데, 다른 인간들은 다 싹 빠지고 자기만 억울하게 된 처지에서 돈내라고 떼거지로 집앞에 가서 또 나쁜 놈 만드는데, 돈 내겠냐? 

이런식 민주주의는 처음본다.  김대중, 김영삼은 정치자금 없이 맨손으로 정치했냐? 홍어시키들아. 

똑같이, 518 진상재조사 하고, 전직 대통령들 모두 다 정치자금 조사를 해서 같이 터는게 민주주의 정도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