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로도 감출 수 없는 임수경의 화려한 종북 인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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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루투데이 작성일13-06-12 10:46 조회3,48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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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제1백화점에서 천과 물감을 사서 직접 태극기를 만들었다” 임수경 민주당 의원은 1989년 평양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이적단체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대표 자격으로 무단 방북했을 당시 촬영된 미공개 사진을 24년 만에 CBS 노컷뉴스에 공개했다. 임 의원은 “평양 제1백화점에서 천과 물감을 내가 사서 직접 만들었다”면서 “당시 북한에서 태극기를 공개적으로 두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무단방북을 끝내고 판문점을 통해 귀환하던 당시 태극기를 목에 두른 임 의원의 사진도 공개됐다. 최근 남북 회담이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종북주의자라는 비판을 불식시키고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하지만 임 의원은 그간 종북적 행각에 대해 어떠한 사과 표시도 하지 않고 있어 태극기를 악용한 정체성 물타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왕재산은 내 지인, 왕재산 간첩단 사건은 조작” 임 의원은 지난해 초 방영된 TVN 끝장토론에 출연해 “왕재산 사건도 기획사건이다. 한상대 검찰총장이 종북 좌익세력과의 전쟁 이후 터진 사건”이라며 “왕재산 사건의 관련자들이 종북이라는 것을 개인적으로 반대한다. 왜냐하면 제 지인들이기 때문에”라며 왕재산 간첩단 사건 관련자들을 옹호했다. 북한 225국의 지령을 받아 활동한 간첩단 ‘왕재산’은 1993년 “남조선 혁명을 위한 지역 지도부를 구성하라”는 김일성의 지시를 받고, 남한에 지하당을 조직한 사건으로 현재 5명이 유죄를 확정받았고 1명은 1심 재판 중이다.
“내 후배 이창기! 즉각 석방하라”, “진보와 통일을 위해 늘 고생하는 황선” 임 의원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서 이창기 자주민보 대표와 황선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를 적극 옹호하고 나서 논란을 빚었다. 그는 지난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이창기 대표에 대해 “내 후배 이창기!” 라며 “내 친구 자주민보 대표 이창기를 즉각 석방하라. 촌스러워 못살겠다 국가보안법 철폐하라”라는 글을 리트윗(RT)했다. 이창기 대표는 북한공작원과 66차례 이메일을 주고받고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매체 자주민보에 북한을 노골적으로 찬양하는 글을 수십 차례에 걸쳐 게시한 혐의로 지난 5월 실형이 확정됐다. 그는 수감 상태에서도 “김정은 최고사령관은 소탈하고 겸손”하다며 북한을 찬양하는 기사를 게재하고 있다.
또 황선 대표에 대해서는 “이 땅의 진보와 통일을 위해 늘 고생하는”이라는 트윗을 남겼다. 황 대표는 2000년 초 일기 형식의 노트에 ‘장군님께서 아끼시는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방북 이후에 전향한 운동권 선배들을 ‘허튼 길로 발을 돌렸다’며 비난하고 “나도 장군님께서 아끼시는 일꾼 중 하나인 나도 못살면... 못살면 장군님 가슴 아프시겠지”라며 김정일을 장군님으로 호칭하며 찬양한 사실이 알려져 파문을 일으켰다. 그는 범청학련 남측본부와 통일연대 대변인을 지냈다. 남측본부는 김정일을 “7천만 재결합할 민족지도자”, “구국의 영웅”으로 찬양해온 이적단체다. 통일연대 또한 2005년 맥아더 동상 파괴 난동을 벌이고 국가보안법철폐, 주한미군철수, 연방제통일 등을 주장해온 종북성향 단체다. 황 대표는 출산이 임박하던 2005년 10월 북한을 방문해 평양에서 딸을 출산해 초유의 평양 원정출산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의 지혜와 결단력에 깊은 인상” 한상렬의 종북 행각에 대해 “분단 극복 위해 방북한 지식인의 책무” 2010년 6월 밀입북한 한상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은 70일간 북한에 체류하며 북한을 찬양 댓글목록전야113님의 댓글전야113 작성일
태극기를 자신의 위장수단으로 사용하고 심심도사님의 댓글심심도사 작성일이 싸팔년은 어디사누???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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