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계단님 (아무도 믿지 마라) 정답을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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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강 작성일13-06-11 03:17 조회2,71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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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북한의 침략과 도발로부터 막기 위해 마련해놓은 유비무환이 한미상호방위조약과 한미연합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에 주둔할 마음이 없었던 미군을 거제도 반공포로를 석방해서 방위조약을 이끌어 냈던 분이 건국대통령이신 이승만대통령이셨죠.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때 북괴의 도발을 참지 못해 철모와 군화를 가져오라며 '미친 개한테는 몽둥이가 약이다.' 라고 일갈하셨던 박정희대통령이 만드신게 한미연합사였죠.
이 두 분이 대한민국의 안보라는 울타리를 위해 만들어 놓은 한미동맹을 왜 깰려고 하는지 저는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유비무환! 맞습니다. 지금 그 유비무환을 파괴할려고 하니 걱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도 한국이 더 적극적으로.
유럽의 나토는 연합체제가 아닙니까?
유럽선진국은 자존심이 없어 미군사령관에게 나토사령관을 맡기고 있습니까?
그 나라들은 과거에 제국주의로 세계를 경영해 본 나라들입니다.
그런데, 미군 사령관에게 지휘권을 주고 있지 않습니까?
국제사회에서는 언제든지 적이 될 수 있죠.
그런데, 지금 한국과 미국간의 신뢰를 깨고 있는 것은 한국입니까 미국입니까?
왜 한미동맹이 흔들렸습니까?
김대중정부이후 아니 더 거슬러 올라간다면 북폭을 반대하고 미국에게 큰 소리치고 하나회를 척결한다는 명분으로 군인들을 욕보이고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을 처벌할 때부터 대한민국과 미국의 동맹은 금이 가기 시작한 것이고 상무정신과 안보의식은 무너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고 있던 한미동맹의 핵심인 한미연합사를 노무현정부에서 장성들을 욕보이면서까지 해체할려고 하지 않았습니까?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너무나도 단순하면서도 분명한 것들입니다.
1.내부의 적을 과감히 소탕하는것. 피를 흘려서라도 해야 합니다.
2.안보의식을 강화하고 군복무를 2년으로 확정하고 전투형 군대로 재정립하는 것.
3.대한민국 여성들도 군복무를 시작할 것.
4.한미연합사를 더욱 강화하여 한미연합동북아사령부로 격상시킬 것.(저는 미국이 아니라 중공을 믿지 않습니다.)
5.북한에 대해 방어가 아니라 이제부터는 공세적으로 나갈 것.
6,국정원과 경찰의 기능을 강화할것
만약 한국이 NPT를 탈퇴하고 한미미사일협정을 파기하고 우리 뜻대로 미사일을 만드는 순간, 한국은 지난 60년간 누려온 자유와 번영을 스스로 파괴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질서에서 이탈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북한과 달리 모든 국력을 전쟁준비에만 쏟아 부을 수가 없습니다. 저마다의 자유와 번영과 행복을 누리기를 원하고 또한 그것을 보장해주는 자유민주국가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유와 번영과 행복이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미국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고 동북아의 평화를 지키는 것이 우리의 국익과 생명을 지키는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변변치 못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신; 논쟁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자신이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함으로써 좀 더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랄 뿐입니다.
하늘계단님의 염려도 십분 이해가 됩니다. 그럼 이만 ^^
댓글목록
하늘계단님의 댓글
하늘계단 작성일
논쟁은 저도 싫습니다. 그러나 말씀 드릴 것이 있습니다. 아파트의 출입문 자물쇠는 보통 3개입니다. 그것이 있다고 도둑을 다 막겠습니까? 그것이 부족하니 아파트 경비도 있고 경찰도 있습니다.
한 가정을 지키는 것도 이와같이 철저하고 또한 문단속 잘하면서 삽니다. 그런다고 다 안전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엘리베이터에는 CCTV도 달아놓고 합니다. 또한 골목길에도 CCTV 설치되어 있습니다. 우리집 하나 지키는 것도 이와같이 철저히 합니다. 그러면서 또한 자동차 운전하면 조심, 조심합니다. 내가 잘해도 남이 차를 드러받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길 가다가도 미친차나 음주차나 정신이상자 차나 고장난 차나 그런 차가 있을 지 모르니 아무튼 많은 조심을 하면서 삽니다.
한 가정 한 개인도 이와 같은데 한미연합사만 믿어서야 되겠습니까? 한미연합사는 자유통일 된 이후에도 대한민국의 안정과 번영을 위해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과 동맹을 넘어 지금처럼 혈맹관계로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모든 무기는 사용하라고 있는 것입니다. 핵무기도 언젠가는 사용될 것입니다. 그 언젠가가 정확히 언제인지 모르는 것이고 더구나 우리는 우리를 죽이는 것을 유일한 목적으로 살아가는 북괴와 정면 대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서울 경기 수도권은 적의 핵공격의 제일 타케트가 되는 곳입니다.
현대전은 먼저 한 방 맞으면 그건 인간으로 치면 쇠망치를 가만 있는데 맞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면 죽든지 병신되든지 아무튼 결딴 난다는데 있습니다. 지금 한미연합사 있다 해도 북괴는 다양한 방법으로 미군은 다치지 않게 하면서 남한을 공격할 많은 방법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미군은 자연히 북괴의 명목상의 후원국에 불과하지만 중공, 러시아 까지 생각하여 세계 3차대전까지 염두에 둘 수도 있기에 적극적 전쟁개입이 절대적이다 라고 말하기는 곤란하다고 봅니다. 물론 한미연합사가 튼튼하니 한국이 피해를 당하면 미국 의회의 동의없이 즉각적인 군사개입이 명시되어 있고 한미연합사 사령부도 그대로 남한에 있고 하여 많이 안심됩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이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한미연합사는 올해 10월경에 확정된답니다. 그러나 아직도 세부적인 것을 논의중이라 과연 기존의 한미연합사와 아주 똑같은데 연합사령관만 한국 4성장군으로 바뀌는 것인지 아직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또한 한국도 5년마다 새 대통령을 뽑는데 작년 대통령 선거에서 본 바와 같이 문재인이가 거의 48퍼센트나 득표하였습니다. 앞으로 어떤 자가 어떤 말로 어떻게 국민들을 잘 이용하면 문재인 같은 사람이 대통령에 당선 될 수도 있는 상황까지 간다고 봅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문재인의 신념은 바로 10.4선언 실천이고 1국가 2체제의 남북한이 동등한 자격인 국가연합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만약 문재인식으로 연합이 된다면 그때도 한미연합사는 존재할 수 있겠지만 지금처럼 북괴를 주적으로 하는 한미연합사와는 뭔가 차원이 다른 연합사가 될 수도 잇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는 국가 백년대계가 아니라 국가 영구보존을 위해서 한국도 핵무기를 가져야 하고 동시에 남한내의 친북적인 사람들도 국가 안위를 위해 국가보안법대로 처벌하여야 할 것입니다. 제가 그래서 우리나라 핵무기 백발이 있어도 대통령 하나 잘못 뽑으면 그것으로 대한민국이란 국호가 없어지고 고려연방공화국의 남한지국식으로 이상하게 바뀔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미연합사가 우리의 유비무환이고 또 내부의 친북, 종북 몰아내면 또한 유비무환이니 안심할 수 있다는 말은 한 가정의 대문의 자물쇠 세개 채우는 것 보다 더 부실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만약 준비 할 수만 있다면 한 집안 안에 총 10자루 쯤 준비해 놓고 산다면 외부의 적에 대해서만은 안심할 수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경찰도 있고 경비도 있으니 우리는 그럴 필요까지는 없지만 국가 문제에 대해서는 경찰도 없고 경비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그냥 10년 20년 지속시키면 되는 나라가 결코 아니지 않습니까? 한미연합사는 10년 20년 이상도 유지될 수 있겠지만 100년 200년 천년 만년 영원까지는 아니기에 우리 국가도 핵무기 갖을 수 있을 때 가져야 하고 남한내 종북 숭북 애들도 법대로 처리해야 하고 북괴가 우리 죽일 목적으로 모든 행동을 빠짐없이 다 하고 있으니 우리도 북괴 죽일 목적으로 모든 행동을 빠짐없이 다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양 100마리 있는 곳에 늑대 한마리가 설칩니다. 우리가 자체 핵무장을 못한다면 바로 살찌고 토실토실한 양 100마리 꼴입니다. 핵을 가진 북괴라는 늑대가 양 100마리를 마음대로 휘젓고 다니지 못하도록 우리도 미래 천년 만년 유지시킬 대한민국을 위해 준비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다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국가가 한 가정의 안보 보다 못해서야 되겠습니까?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전세계의 추세가 비핵화로 가니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하고 비핵화 하지 않고 핵무장하는 북괴는 전세계 공공의 적이 되니 우리가 가만 있어도 자연히 북괴의 제1 적은 미국이고 미국의 제1 적은 북괴니 남한은 세계 추세에 맞추어 가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 말은 참 일리 있는 말처럼 들리지만 현실에서는 약간 미숙한 것이 있습니다. 뭔고하니 그러면 왜 미국은 현재 북한을 그냥 놔두고 있느냐 하는데 있습니다. 한반도 비핵화를 기정사실화 했으면 북괴가 이미 핵실험 3번이나 한 상태인데도 그냥 말로만 한반도 비핵화라고 하느냐는 것입니다.
분명 약속을 어긴 북괴에게 벌을 내려야 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최소한 북한의 핵시설은 다 파괴시켜야 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은 북괴의 핵시설은 김영삼의 엄청난 반대와 미국내 카터의 엄청난 반대와 술수에 의해 벌써 20년 전에 실행했어야 하는 것을 실행하지 못했다는 데 있습니다.
그러니 북핵은 엄연히 존재하는데 북핵은 건드리지 않고 그냥 북괴에 국제제재나 가하고 있는 상태로 계속 시간만 보내고 있는데 만물이 다 변하듯 앞으로의 모든 상황이 모두 지금과 같을 수는 절대로 없기에 우리도 우리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그냥 립서비스만 하고 우리나라 핵개발에 제재만 가하는 미국을 그냥 눈감고 참고 있을 수 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미국에게 경고하고 현재 조사한 바로는 국민 핵무장 여론이 60퍼센트가 되니 미국보고 언제까지 북핵 제거해 달라, 그것도 못한다면 우리 핵무장을 막을 자격 없다고 분명히 말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북괴는 가만 놔두고 한국만 죽어라 핵개발 막고 있다면 우리는 미국에게 따질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이것이 바로 자위권 발동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제가 걱정하는 것은 북핵은 엄연히 현존하는데 우리는 미국만 믿고 미국 핵우산만 믿고 미국의 양심만 믿고 미국의 신뢰와 약속만 믿고 있다간 앞으로 미래까지 영원까지는 국가 안위를 책임 못진다는 것입니다.
현재 북핵 100발 보다 더 위험한 남한 종북놈들을 법대로 처리하지 않고 지금처럼 방치한 상태이며 또한 반공 교육은 벌써 물건너 간지 오래인 현실의 대한민국에서 미국만 믿고 안심하고 있다간 앞으로 미래 달려오는 북괴의 기관차에 우리 무방비의 대한민국이 아주 크게 다치고 죽고 없어질까봐 드리는 글입니다.
북괴의 목적이 남한 멸망인데 우리는 친구야 하면서 달래고 어르고 한지가 벌써 20년도 넘었다고 봅니다. 바로 김영삼 대통령의 취임연설에서 민족이 그 무엇보다 최우선이다란 식의 말로 북괴를 아주 기분좋도록 만들었다고 보고 그때부터 우리는 북괴를 친구야 하면서 돈도 주고 뭣도 주고 뺨 맞아도 또 퍼주고 계속 하여 왔습니다.
참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었다고 보며 그리고 최후에는 북괴는 핵개발을 완성했고 소형화까지 완성했을지도 모르는 상황인데도 아직도 아무 준비 없이 그냥 있다는 것은 한 가정을 지키는 준비보다도 더 못한 나라 국방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세계는 변하고 있으며 안 변하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는 것만 말씀드리며 저의 두서없는 글을 마치겠습니다.
천강님의 댓글
천강 작성일
하늘계단님 지금 답글을 봤습니다.
좋은 의견이시군요.
저도 다시 한 번 찬찬히 생각해 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