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안 경남도의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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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면도칼 작성일13-06-11 15:22 조회2,900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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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안 경남도의회 통과
경남도의 폐업 방침 발표 이후 100여일을 끌어온 진주의료원의 해산 조례안이 11일 야당 의원들의 폭력적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경남도의회를 통과되었다. 경남도의회 통과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홍준표 지사의 애국심에 무한한 찬사를 보낸다. 이로써 지난달 29일 폐업 처리된 진주의료원의 법적 근거는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그동안 진주의료원장은 막무가내로 대드는 노조원들과 싸우느라고 큰 고생을 했을 것이다. 노고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어떤 기관이라도 기관장을 무시하고 저거 마음대로 하는 노조가 있다면 모두 폐업시켜버려라. 국가는 구경만 하고 있는데 기관장 혼자서 무슨 힘으로 싸움을 할 수 있나. 기업도 노조가 무법천지로 설치면 불가항력이므로 폐업을 할 수 밖에 없다. 노조가 판치는 그런 기업은 모두 문을 닫고 노조원들은 모두 산으로 들로 보내어 자연인이 되게 하라. 직장을 일단 떠나면 그동안 봉직했던 자기의 직장이 얼마나 소중한 곳인지 절감하게 될 것이다.
현재 노조가 끼치는 피해가 가장 치명적인 곳이 학교다. 학교는 교장과 교감의 명패는 있지만 아무 역할도 못하는 식물인간 상태다. 이럴 바에는 차라리 전국의 학교를 모두 폐교시키고 방송통신학교로 바꾸어 소수의 일류교사가 강의를 하도록 만들어라. 실력차이가 가장 크게 나는 직업이 의사와 교사라는 말이있다.
소정의 수업을 마치면 국가고시를 통하여 졸업장을 주면 된다. 학교가 지금처럼 노조의 노조에 의한 노조를 위한 학교는 모두 문을 닫아야 한다. 이 경우 학교운영비가 크게 절감될 것이고 학력인플레가 사라져 기업에 필요한 노동력을 공급하기가 매우 쉬울 것이다.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전교노조 교사가 모두 사라지고, 책상 앞에 앉아있지도 못하는 아이들은 부모가 책임지고 홈스쿨링으로 교육을 시켜라. 이것이 문제교사와 문제학생을 지도하는 해결책이다.
다만 위의 전제는 정부가 앞장서 전교노조가 상시적으로 일으키는 문제를 법으로 처단할 자신이 없으면 homeschooling을 통해서 교육을 시키라는 것이다.
댓글목록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추카,,추카,,,
마이클무어님의 댓글
마이클무어 작성일
미국교포가 보는 한국의 노조는 한마디로 웃기는 짬뽕입니다.자본주의 체제에서 노조가 주인역할을 하겠다는 자체가 그렇습니다. 한국은 순수한 노동자의 권익을 대변하는 노조가 아닙니다. 더 나쁜놈들은 노조를 이용하는 정치권의 개새끼들 입니다. FTA반대시위를 위해 몇년전 씨에틀에 한국노조가 왔었죠. 교포가 폴리스라인을 넘으면 경찰에게 총 맞을 수도있다.귀뜀을 해 주었죠. 한놈도 폴리스라인을 넘는놈이 없었습니다. 그리곤 순한양처럼 법질서를 준수했답니다. 이건 무얼 말하느냐하면, 한국의 공권력집행에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노조문제,이거 해결없이 한국은 되는일이 없을겁니다.
이번 홍준표의 결정,참 잘한일 입니다. 면도칼님의 주장 100번 찬성입니다.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준표야! 잘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