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의
"솔로몬 앞에선 5.18"은
수십만장의 5.18광주폭동 관련 국가법원기록 문서를 
수년간 연구한 끝에 분석.참고하여 반역폭동 기록 증거집 축소판으로 출간-
5.18광주 폭동지지 세력자가
이 고발 자료집을 소설로 읽었다면.
5.18광주 폭동지지 세력자들에게는 놀랍게도 소설 같았을 것고  -
개눈에는 똥만 보인다는데'...


김대령의 저서 -
저자 역시 자신이 분석한 자료에 의거 출판한
5.18광주폭동을 분석 정리하여 고발하는 책 "역사로서의 5.18" -

지만원은
상기 저서에서 자신이 미처 발견.분석하지 못한 부분에 많은 동감으로
상기 책을 추천한 것 -

5.18폭동에 잠입하여 폭도들을 지휘한 600명 특수군을
상기 서적의 횡간에서 느낄수 있고 찾을 수 있어야 하는데...

개눈에는 똥만 보이구나

나도 귀하가 읽었다는 역사로서의5.18을 읽고 있습니다만 같은 책을 읽었음에도
그 독후감은 전혀 다른 것 같군요
그것이야 어쩌겠습니까만은

김대령님의 책에서 수 많은 사실과  당시 시민군들의 증언을 붙여 
광주시민이 아닌자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과

경상도군인이 전라도 사람 씨를 말리러 왔다라는 등 도저히 믿어지지않는 각종 유언비어를 볼 때
광주 사람이 그런 유언비어를 퍼뜨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아주 인간적이고 논리적 분석이 있고

광주교도소를 습격은 한 사실은 있으나 광주사람중에서  나서는 이가 없고 이런 여러가지 정황을 볼 때
분명히 외부침입자가 있다는 것이고 북한 군인이 광고하고 다니지 않고 신분증을 확인한바 없고 또 확인할 수 도 없었으니 그 책에서는 북한군이라고 지적하지는 않았지만 그 외부 침입자가 북한군인 간첩 아니면 누가 있겠는가 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느낀 것이 제 독후감 입니다 .

다만  그분은 역사학자로서 너무나도 냉정하리만큼 북한군이라는 암시만 주었고 지만원 박사님은 책임지고 분명히 북한군이라고 단정지은 것 그 차이 뿐이라고 보입니다.
또 지만원 박사님은 탈북민의 증언을 들은 분이고 그 분은 그렇지 않은 차이도 있는 연유로 책에서의 표현만 다를 뿐 내용은 같은 것이다라고 보입니다
아무리 그렇다고 책을 팔기 위해 거짓을 말한 것이라고 보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차봄근님의 댓글

차봄근 작성일 13-06-11 20:31

조갑제닷컴의 '독도는한국땅'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者가 올린 글임.

차봄근님,본인이 읽지않은것을 왜 이곳에 게시했나요? 지금 조갑제 추종자들은 지 박사님을 정신병자에 또라이로 인식시킬려고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지않습니까? 물타기를 할려면 . . . . . . .조갑제가 박사님과 공개토론 대상이 됩니까? 어차피 공개토론은 피해야 하는데, 꺼리가 없어 꺼리찾는놈들 아닙니까?

비겁한 종자들의 빠저나가는 숫법이지요.
앞으로 두고 보십시요. 지박사님을 형편없는 미친사람으로 매도할 것입니다.

fact가 뭔지 논리가 뭔지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네요.
그냥 부인을 위한 부인을 하는 이상의 의미가 없습니다.

앗 실수!
그런분이 아닌것 같은데 라면서 
욕을 보태지 않아 그나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