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는 적화통일 예비선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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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면도칼 작성일13-06-10 11:19 조회3,48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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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자꾸만 6.15선언을 위한 행사를 하자고 하는데 그 선언은 남한의 대통령이 했지만 한국을 위한 선언이 아니고 오로지 북을 위한 한국 적화선언이었다. 그러니까 한국은 무시하고 한없이 북에 미친듯이 막퍼주어야 하는 6.15를 북이 기념하자는 것이다.
자꾸만 북이 저렇게 주장하면 저승에 있는 김대중이를 불러다가 회담하라고 말하고 끝내버려라. 앞으로 아무리 여러번 남북회담을 열어도 의견이 일치되는 것은 하나도 없을 것이고 과거처럼 헛탕을 칠 것이다. 일찌기 공산주의자와 맺은 조약이나 약속이 지켜진 적이 한번도 없었다.
남한의 좌파는 우리나라가 망해도 김대중이나 노무현이처럼 한없이 퍼주기만 하자고 말하지만 쌍방관계에 그런 상황은 지속 자체가 불가능하고 지속하여도 아무 결실을 맺지못한다. 남한의 좌파는 국내의 적대관계에 있는 존재는 죽일 듯이 설치면서 북한에는 왜 간이라도 빼줄듯이 그렇게 후한가?
모든 인간관계에 상호주의만이 통할 수 있고 일방적인 행위는 절대로 성공할 수가 없다. 벌써 북측은 회담을 위한 회담, 즉 형식적인 회담을 하려고 작정한 듯하다. 분명히 될 가능성이 1%도 없으니 우리도 장난삼아 시간이나 질질 끌다가 끝내버려라. 21세기 천연두 균처럼 사라진 공산주의가 한국에서 나라를 흔들흔들하게 만드는 것은 용납되어서는 남북 어느쪽도 유리할 것이 없다.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6.15 퍼주기의 앞잡이
현정은의 현대그룹 현대아산 -
개성공단.금강산 재개라는 이유로 현대상선 오늘도 상종가 행진 ~~~
벌써
빨갱이 앞잡이들 좋아라 난리 부루스 치는 대한민국 -
마이클무어님의 댓글
마이클무어 작성일북한의 당면과제는 금강산관광 재개 일것입니다. 정부에서는 금강산관광은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한번은 속을 수 있지만, 두번 속을짓을 하는것은 바보가 아니면 의도적이라 보기때문입니다. 해외관광보다 더 나쁜것이 금강산관광 입니다. 저네들 입에서 핵포기 발언이 나오기 전에는 관광재개는 안 해야 하는것이 국민여론이지 싶습니다.
면도칼님의 댓글
면도칼 작성일금강산관광, 개성공단의 성공은 불가능하다. 마치 "사랑과 영혼"이라는 영화 속의 남녀 주인공이 만날 수 없는 비원 같은 일종의 event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