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씨에게 묻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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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지신명 작성일13-06-10 12:23 조회3,31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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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조갑제씨께서는 광주시민들이 무참히 살해되는 장면을 일일이 다 직접 눈으로 보셨는지요?
- 만약 보셨다면 그당시 기자였으니 그에대한 증거(사진 및 기사)가 충분이 있을 것이라 사료되오니 공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만약 직접 보지 못했다면 그런 정황 및 증거는 많이 나와있으니 내 눈으로 직접 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일은 없다라는 단정은 잘못된 생각이라 판단됩니다.
5.18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역사적 안보에 관한 한 부분이므로 0.1%의 가능성에 대하여 국민 모두가 의심의 마음과 눈으로 보아야 튼튼한 안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하늘계단님의 댓글
하늘계단 작성일
조갑제님은 스스로 눈과 귀를 막았다고 보여집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내가 북괴특수군으로 광주에 내려와 작전을 수행했다는 김명국씨를 안 만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가장 결정적 증인을 외면한채로 전국 방방곡곡 다 들리도록 절대로 북괴군 내려왔을리 없다고 외치는 것은 봉사, 귀머거리가 세상 잘 보고 잘 듣고 있으니 내말을 믿으라고 외치는 소리라고 봅니다.
조갑제님은 특종기자답게 김명국씨를 만나서 취재하여야 마땅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조갑제님에 대한 우익님들의 신뢰는 전보다 훨씬 떨어지는 것은 불을 보듯 분명하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차봄근님의 댓글
차봄근 작성일
70~80년 당시 386주사파의 인권대변인이었던 조갑제!
우연히 광주에 갔다가 갖혀서
옥상 같은데 올라가서 사진 몇장 찍었겠죠.
박정희가 원수로 보였던
그런 사람의 눈에 뭐가 보였겠습니까?
낚시 해본 사람은 알텐데요.
하루 종일 낚싯대를 드리우고 앉아 있어도
고기 한마리 못잡고 돌아오는 경우가 많죠.
집에 가서 "고기 한마리 못봤다."
고기가 없어서 못잡았을까요?
마이클무어님의 댓글
마이클무어 작성일우리시대,지성인이란 것들의 표본을 보는것 같습니다. 비겁! 그 자체죠. 시류에따라 입만살아 나불거리면, 우린, 그런입을 주둥아리라고 표현합니다. 대기자? 웃기는 짬뽕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