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동을 폭동이라 하지 못하게 한 자들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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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06-10 12:47 조회3,382회 댓글3건관련링크
- http://5.18폭동을 민주화운동이라 명령한 자들 정체 820회 연결
- http://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자식들 817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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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식에게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게 한 자들이다.
그 자식들은 평생의 한을 안고 음지에서 살아간다.
김대중 딸
김영삼 아들 and 딸
이외수 아들
아비를 아비라 부르지 못하게 한 자들이 또 폭동을 폭동이라 부르지 못하게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이런 분들을 통칭하여 민주화운동가 혹은 민주인사라 높이 부른다.
여전히 대한민국 곳곳에 현직 대통령보다도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세력이다.
이들의 명령으로 폭동을 폭동이라 못하고 민주화운동이라 불러야 하는 국민들은,
결국 제 아비를 아저씨라 불러야 하는 그 자식들의 처지가 되었다.
나라역사의 등뼈가 뒤틀린 고통을 후손들에게까지 유전시키게 된 것이다.
총 들고 해방구 설치한 무장시민군을 민주화운동가로 불러야 하는 겁먹은 국민들,
여차하면 광주를 쑥대밭으로 만들 양의 TNT에 수류탄, 비까번쩍 날렵한 총알탄창을
줄줄이 걸어둔 LMG,,,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한 그들의 살기 띤 눈빛과 거침없는
행동에 공포에 질린 어린백성들. 순진한 백성이 멋모르고 ‘무장폭동’ 했다가는,
임금님이 발가벗었다고 한 진실폭로의 죄를 심하게 문초 당하게 된다.
울 나라 민주주의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 했다가 죽임 당한 자가 원혼이 되어,
겨우 비바람 치는 밤 대밭에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 외칠 수 있는 정도인가 보다.
대신 광화문에서 김일성 만세 외치는 건 그들 민주주의의 완성이고...
그들은 총 들고 그렇게 해서 대한민국에 민주주의를 가져왔다는데,
자식이 아버지로 부르지 못하고, 국민이 폭동을 폭동이라 하지 못하게 하는 민주화...
민주주의가 원래 이런 건가? 다른 나라 민주주의도 이렇나?
*) 어제 올린 글을 조금 각색해 다시 올렸습니다.
댓글목록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참 좋게 각색하셨읍니다. 언제든지 글의 권은 쓰신 현산님의 것이니까요. 항상감사하구요. 부디 건필하시고 늘 굳세게 스셔서 대한민국의 참된 번영에 큰 일꾼이되어 주십시요.
차봄근님의 댓글
차봄근 작성일
10명중의 9명은
보상금과 온갖 혜택 타먹을려고 그러는거겠죠.
마이클무어님의 댓글
마이클무어 작성일이 외수같은 글쟁이가 젊은이들의 우상이란것이 미래를 어둡게 합니다. 그 원인은, 자칭 지성인이란 것들의 비겁함과 가진자들의 안하무인격 처신,돈이면 모든것이 해결된다는 그 더러운 자세, 문민정부 20년에 상식이 사라져버린 우리의현실에 있다고 봅니다. 또한 역사왜곡인 5.18은 비겁한 사회상의 표본이라 보고 있네요. 그래도,작은거인 지만원, 이름3자에 희망을 갖여봅니다.박사님 오래 오래 건강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