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슬픈 자식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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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06-09 12:55 조회3,412회 댓글2건관련링크
- http://광주 5.18 발가벗은 임금님 827회 연결
- http://아비를 아비라 부르지 못하는 자식들 838회 연결
본문
이외수 아들
김대중 딸
김영삼 아들 and 딸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한을 품고 음지에서 살아가는 혼외자식들이다.
세상살이에 좀 아프고 힘들고 슬픈 일이 있어도 이들보다는 낫다고 자위하고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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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있다. 겁먹어 폭동을 폭동이라 부르지 못하는 국민들.
수류탄 TNT 쌓아두고 LMG에 탄창 걸고 총 들고 나서 국군 몰아낸 무장시민군을 민주화운동가로 불러야 하는,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공포에 질린 국민들,, 만약 순진한 백성이 ‘무장폭동이잖아?’ 했다가는 임금님은 발가벗었다고 한 죄로 험상궂은 아전 시종들에게 끌려간 어린애 꼴 된다.
근데 참 이상한 것이,
폭동을 폭동이라 입 밖에 내지 못하게 하는 자들이, 아비를 아비라 부르지 못하게 하는 바로 그자들과 그들의 수하 및 친구들이란 사실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이들을 통칭하여 민주화운동가 혹은 민주인사라 높이 부른다.
울 나라 민주주의는 기껏,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 했다가 죽임 당한 자가 원혼이 되어, 비바람 치는 밤에 대밭에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 외칠 수 있는 정도인가 보다. 대신 광화문에서 김일성 만세 외치는 건 그들 민주주의의 완성이고...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박정희라는
아비의 군사혁명이 위헌이라고
아비를 부관참시하면서 까지,
전라도공화국 인민들 한표라도 구걸 했으나,
단 몇표도 얻지 못하고서도,
5.18반역폭동이라고 외치는 수 많은 우군들의 도움으로 대통령으로 당선된,
박정희 대통령의 딸 때통령 박근혜 님 -
왜 왜 왜
5.18반역폭동이라고 외치는 진정 애국자들의 목소리에
소귀에 경 읽기로 외면하는 가 ???
마이클무어님의 댓글
마이클무어 작성일현산님의 예리한 지적, 잘 읽었습니다.상식이 통하는사회, 그 사회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