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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그날 김재규를 육본에서 잡은것은 정승화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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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유 작성일13-06-09 23:29 조회4,451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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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그날 김재규를 육본에서 잡은것은 정승화씨의 명령을 받고 육군 헌병감이 김재규를 
잡으라 해서 육본 헌병대에서 잡아 보안사령부에 넘긴것이라고 하는 분이 계신데...

도대체 누구 말이 옳은 것 입니까? 진짜 궁금합니다.


아래는 위의 글과 상반 되는 내용

 

전두환 대통령의 위대한 업적
  
 글쓴이 : 하늘계단
 조회 : 94   추천 : 19  

정승화 계엄사령관을 잡아 넣었다.


내가 최근 알게 된 것인데 최규하 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나고 비상국무회의 할때 8시 반경에 비상대책회의실에 왔다 한다. 


그런데 비서실장 김계원이가 박정희 시해범이 김재규라고 분명히 알려 주었는데도 갑자기 심봉사 흉내매며 찍소리도 안 하고 국무회의 진행했다고 한다. 


그러고 김재규가 전두환에 의해 잡혀가니 그제사 아는체 했다한다. 살해범을 알면서도 찍소리 안 했는 인간이 인간이냐? 죽기 싫었겠지. 이건 한마디로 살인 범인 은닉죄다. 


그래서 계속 국법이 정한대로 총리가 대통령 대행하니 그자리 잘 누렸다. 그런데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은 어떤 인간이었나. 


박정희 대통령 살해사건났을때 궁정동에서 50미터쯤 떨어진 곳에 있었다 한다. 김재규가 참모총장이 바로 옆에 있으니 내 말 들으라 하니 김재규 부하들 김재규의 말을 믿고 안심하고 상관인 김재규가 명령한 그대로 마구잡이로 경호원들 다 죽였다.  


박정희 대통령, 차지철 경호실장과 그 부하들 몽땅 총으로 쏴 죽였다면 그 총소리가 엄청 났을 것이다. 그
런대도 정승화는 최규하와 마찬가지로 심봉사 되었다.
 

박정희 대통령 살해범을 정승화는 정말로 모른단 말인가. 


그때 피묻은 와이셔츠 차림으로 김재규가 왔을 때 같이 차를 탔었고 또한 와이셔츠 차림이었으므로 자신의 옷을 벗어 주며 입게 했다. 바로 그 인간이 정승화다. 


그게 정상이냐 정승화도 물증은 내가 말하지 못한다만 누구나 군대에서 총소리 들어본 인간이라면 사람 10여명 죽인 그 총소리를 절대로 못 들었다 할 수 있겠는가? 


물론 총의 소음기를 사용하여 죽였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당시 신문에서는 총에 소음기 달고 살해했다는 기사는 전혀 못들었다. 설사 소음기 단 총으로 소리 안나게 사람들을 죽였다 하더라도 그 피묻은 와이셔츠 차림으로 온 인간이 박정희 대통령 시해됐소 했는 말에 범인도 모랐단 말인가. 


참으로 말도 안 되는 박정희 대통령 살해사건에 연루된 인간이 정승화다. 정승화가 아무리 무죄라고 주장해도 그 상황을 1979년 10월 27일 이후 일주일 가량 소상히 신문을 통해 읽었는 나는 100프로 정승화가 문제 있다 생각했다. 


그런 정승화를 조사안 한다면 그건 바로 전두환의 비겁함이 되었을 것이다. 전두환 대통령은 비겁하지 않았다. 


정승화가 혐의가 있으니 합동수사본부에 끌고 가서라도 조사해야만 했었다. 그것이 대한민국 정부와 대한민국 국민이 바로 수사하라고 지시내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바로문제가 정승화가 당시 계엄사령관이었다. 한마디로 말하면 대통령 다음이고 어쩌면 계엄하니 대통령보다 높은 지위였다. 


그래서 전두환 대통령은 최규하에게 허락을 요청한 것이다. 그러나 최규하는 그때도 허가해주지 않았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정승화가 좋아서? 천만의 말씀이다. 만약 정승화가 잡혀가서 입이라도 잘못 뻥끗 거렸다간 최규하 대통령마저 엄청난 일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이만큼 이야기 했으면 최규하와 정승화를 알것이다. 누가 정의고 누가 불의인지는 다 알것이다. 나는 역사의 현장에 없었다.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 시해되고난 다음에 우리나라 모든 신문이 특종으로 기자들이 들은대로 안대로 아주 세밀하게 거의 신문 전체를 도배하다시피 기사화 했으니 나도 알게 된 것이다.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이냐?


내가 어디서 들은 이야긴데 그때, 그 자리에, 그 사람이 있었다 했다. 그게 바로 전두환이었다. 그래서 전두환 대통령이 역사의 그만 주인공이 된 것이었다. 


박정희 대통령이 혁명 할 때는 그때, 그 자리에, 그 사람이 아니었다는 것만 아시기 바란다. 오직 대한민국 데모가 너무 심하여 나라가 위태로워지니 내가 죽더라도 나라를 살려야 겠다는 심정으로 그때, 그자리에, 그 사람 박정희 대통령이 없었지만 쿠테나며 데모 했었다. 그래서 박정희의 혁명은 쿠테다도 되고 혁명도 된다. 


그러나 전두환 대통령은 그때 그자리에 그 사람이 있었기에 할 수 없이 정승화를 조사안 할 수가 없었던 것이었다. 


그럼 지금 내 글을 읽는 당신이라면 전두환 대통령보다 더 바른 길 할 수 있었겠는가? 그런데도 빨갱이들이 지어낸 말에 속아 그것도 30년 이상씩 속아 전두환 대통령 욕질하는 인간들 참으로 몰라도 한참 모르는 인간들이 남 가르치겠다고 글을 적고 있으니 내가 분통터지는 것이다. 


알고 욕해라고 말하고 싶다. 빨갱이 말하는 것 무조건 반대로 생각해야 그게 바른 길이라는 것도 모르고 귀가 얇아서 빨갱이가 속이면 그중에 몇개는 속아 넘어가는 바보같은 인간들이 대한민국에 너무나 많기에 내가 글을 적어 충고하는 바이다. 


(본래 글에 존칭어를 써야 하나 제가 흥분하여 반말로 적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위 링크에서 보시다시피 김재규는 전두환의 명령을 받은 오일랑 중령에 의해 연행된 것입니다.

정승화와 노재현이 있는 자리에서 김계원은 범인이 김재규임을 밝힙니다. 노재현 국방장관은 거의 반사적으로 김재규를 체포하라고 정승화에게 명령을 내립니다. 그런데, 정승화는 국방장관의 명령을 어기고 김재규를 안가에 정중히 모시라고 전두환에게 명령을 내립니다.  노재현 국방장관은 전두환에게도 범인이 김재규라고 말을 해 주었기 때문에 전두환은 정승화를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전두환은 정승화가 김재규와 한 패거리라는 것을 눈치채고 오일랑 중령을 시켜서 김재규를 연행하여 구금한 것입니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정말 감사합니다.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전두환장군은 김재규에 대하여 좋지 않게 여긴 이유는 김재규가  그해 9월 일부 개각시 자신을 국방부장관으로 대통령께 추천을 해달라고 청탁을 하였을 때 사람됨을 알고 추천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재규 자신이 국방부장관이 되어 정권을 탈취하려는 모종의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고 보면 될 것이며, 그는 재야인사들과의 접촉과 친분이 있다는 것은 그가 어떤 일을 하려고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였는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는 거짓으로 박정희장군의 암살이 미국 정보부의 지시라면서 협력 할수 있는 인사들을 끌어들였다고 봅니다.
그 인사들 중에서 승진하여 키운 심복 육참 정승화를 위시하여 주요정치인들이 있었을 것으로 분석 합니다.
암살을 하고 나서 수습과 정권접수를 하는데는 추종자들이 있어야 가능함을 모르는 중앙정보부장이 아니였기 때문 입니다.
청와대 비서실장 김계원도 김재규에게 매수되어 암살 현장에서 살아남을수 있었으나, 그것이 화근이 되어 범행이 노출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김계원실장이 김재규 임을 말하지 않았다면 암살범인은 차지철 경호실장로 만들었을 것입니다.
처음 뉴스에서는 차지철경호실장이 암살하였다고 10.27일 1차 발표를 하였음은 이를 입증이 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김재규의 사상성에 의심이 가는 부문이 많습니다.
박정희 장군을 타도하려고 밤잠을 안자는 종북적 재야인사들과 잦은 접촉과 친분 등과 6.25 때 월북한 친형이 북한에서 중간간부급으로 있는 등은 북한체제와 연결이 되어 있지 않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북한체제는 무슨 수를 쓰더라도 한국의 핵무기 개발을 막는 것이 제1의 대남공작부의 사활을 건 공작이였는데 박정희장군을 암살하는데 접근성이 좋은 김재규를 매수하였을 가능성도 없지 않았다고 분석이 되는 것입니다.
미국은 주한미군철수를 하려고 한 것은 그동안 미국의 물밑 기술기원으로 한국이 핵무기가 완성단계에 이르렀음을 시사하기에 주한미군이 일본으로 빠지고 중국과의 부드럽게 교류와 경제개혁을 하려고 하는 단계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박정희장군이 암살되므로서 핵무기개발은 무기한 중지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광주무장봉기가 발생하고 북한특수군과 한국내에 있는 종북세력의 체제전복적 활동을 경험하고
주한미군 철수의 보류와 전략핵을 한국에 둔다하여서 핵무기를 포기하게 된 것이라고 봅니다.
즉 10.26사태는 50%는 북한 대남공작부의 공작의 결과라고 분석 되어지는 것입니다.

긴급조치 10호 발동을 주장하였던 김재규가 박정희대통령을 암살하려는 의지는 자신이 착복하여 빼돌려 놓은 천문학적인 비자금의 탄로가 두려워서 음모를 세웠다고 보여 진다는 것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혹 누가 아나요????
국무위원들 중에서
김재규 백그라운드를 가진자가 있었는 지????
아마도 신중을 기하느라
그랬을 걸로 이해하시면,
그분(최규하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는
별 무리가 없을 걸로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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