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와 남편이.. 부모 와 자식이 형제들이 서로 만나는 것은 그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인륜지대사인데 북괴는 하늘이 내린 그런 혈연의 섭리를 앵벌이의 미끼로 악용하는 정말 이 지구상에 현존하는 가장 악랄한 깡패 집단이다.

이제  생존자가 손에 꼽을 만큼 남아 있는 이산가족을 마지막으로 한번 더 앵벌이를 왕창 시켜 먹겠다는 심산이다.  여기에 몇일 굶은 들개가 행인이 던져준 고깃 덩어리 하나 덥셕 물듯이 박근혜 정부는  북괴의 회담제의에 감지덕지한 모습으로 쌍수를 들고 감읍을 하였다.  배알도 없고 자존심도 없는 멍청이들이 청와대에서 식량만 축내고 있는 것 같다.

금강산 관광객에 대한 안전 보장..  무슨 재발 방지....이런 저능아적인 발언을 또 들고 나온다.
조폭들에게 약속이 무슨 효력이 있던가?   제발 이젠 국민들을 떼병신으로 몰고 가지 말기를 바란다.
그저 가족들의 상봉에 혼을 빼앗긴 이산 가족들에게 몇시간의 상봉을 미끼로 엄청난 물자를 갈취해가는
북괴집단은  우리 남한 사회에서 종종 일어나는 금품갈취용 어린이 유괴범들과 하나도 다를 바가 없다.

그래도 이산가족의 상봉이 거부할 수 없는 국민적 대세인 만큼 이번엔 제발 정정당당히 우리가 요구 할 것은 요구하고 받아 낼 것은 받아내는 회담이 되어야 할 것이다.  특별히 엄중히 북괴측에 요구 해야 할것은 아직도 북한 포로수용소에서 60 년이 넘는 세월을 동물처럼 학대 받고 조국이 구출 해줄 날만을  애간장 타게 기다리고 계실 우리의 영웅 국군 포로의 송환이다.    이번 회담에 이 국군 포로 송환건을 들고 나오지 않는 다면 박근혜 정부도 김대중, 노무현 정부와 크게 다를 바 없는 북괴와의 평화 무드만 간판으로 내걸고 아까운 시간만 허비하는 어용정부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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