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강도 2.7 지진에 화들짝 놀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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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우 작성일13-06-08 17:39 조회3,650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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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2.7 지진에 화들짝 놀란 광주!
규모 2.7 지진에 많이 놀랬다고? ......... 겨우 2.7에 그리 놀라셨어? 겁쟁이들이였구나!
아침잠도 설쳤다고? .......................... 우짜노! 낮에라도 좀 주무세유
땅이 흔들린다고? ............................. 흔들릴땐 전봇대라도 잡고 계셔야겠다..
천둥이 치는것 같았다고? ................... 귀마개도 준비해야겠네유
아랫집에서 뭔가 폭발한줄 알았다고? .. 정말 많이 놀랬겠시유
지금까지 그동네서만 5번째라고? ........ 그참 이상하네유 왜 그쪽 동네서만 자꾸...
지진 원인을 아직 모른다고? ............... 혹시 하늘을 노하게 한거 뭐 생각나는거 없슈?
☞ 사람은 죄짓고 못산다고 그랍디다
전 요즘 그쪽동네 사람들때문에 너무 놀라고 충격받고 있구만요
우리 죄짓지 말고 삽시다
특히 하늘을 노하게 하지 않도록 진실하게좀 삽시다
지은죄 진정으로 회개하고 돌이키면 용서받지 못할죄 없다고 하는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워 보겠다는 못된심뽀도 좀 내려놓으시고
정말 진실하게좀 삽시다
하늘의 징벌은 더딜지언정 반드시 그냥 지나가는법이 없다하니
특히 그짝동네 사람들 하늘을 더 노하게 만들어 더 놀래자빠지는일 없도록
명심 또 명심해서 제발 진실하게 착하게좀 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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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규모 2.7 지진…주민들 '화들짝'(종합)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3-06-08 07:57
1978년 이후 5번째·역대 최대 규모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에서 19년만에 지진이 발생해 주민들이 놀라 소동이 벌어졌다. 8일 오전 5시 56분 59초 광주 동구 동남동 쪽 3㎞ 지점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가 크지 않아 아직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도심 인근에서 발생한 탓에 주민들이 아침잠을 설쳤다.
광주시 소방본부에는 "쿵 하는 소리가 들렸다", "땅이 흔들린다"는 내용의 문의전화가 30여 차례 걸려왔다. 진동은 광양, 순천 등 전남 동부권 주민들까지 느낄 정도였다. 광주 서구 화정동에 사는 이영애(27·여)씨는 "쿵 소리가 크게 나 인근 공사장에서 붕괴사고가 난 줄 알고 집에서 나와보니 이웃들도 나와 웅성거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온라인에도 "천둥이 치는 것 같았다", "아랫집에서 뭔가 폭발한 줄 알았다"는 등 체험담이 줄을 이었다. 이번 지진은 계기관측이 시작된 1978년 이후 광주에서 5번째 발생한 것으로 규모는 가장 크다. 광주에서는 1984년 5월 4일과 14일 각각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1991년 5월 13일과 1994년 12월 19일에는 규모 2.0, 1.9의 지진이 각각 발생했다.
발생 지역의 단층 등이 아직 확인되지 않아 이번 지진의 원인을 파악하는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기상청 지진센터 관계자는 전했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혹시???
북쪽에 있던 애들이 와서
치는 장난질 아녀???
아님 말구.....
白雲님의 댓글
白雲 작성일지진 피해자 민주화 유공자로 만들면 됩니다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
심심도사님 .북쪽에서 무등산 밑에까지 땅굴파고내려와 핵실험하면 감시도 안받고 좋지요
지진피해자도 유공자라 ,
백운님 수도권에 강도 7정도나면 2천5백만이 국가유공자 되겠다요
그럼나도 유공자 ㅎㅎㅎ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
땅꿀이 거기까지 들어갔나? 땅굴파는 착암기 진동이 아닐까?
놀래기는...
원래 광주 글마들은 썩은 넓적고기에 취하여 발광들을 그리 잘 하쟎는가!
너불, 너불, 너불 거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