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하사의 총기 난동 사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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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케 작성일14-09-16 07:48 조회1,81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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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하사의 총기 난동 사건-2
김 하사 그는, 창고 속에 쌓아놓은 메 터 리스 속에 들어가서 은폐 엄폐를 하고서, 자신의 요구 사항을 들어주지 않으면 자살 하겠다고 위협을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을 연대 영창에 보낸 수색 중대장이 직접 물과 술을 가지고 오라고 요구를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또다시 M-16 소총으로 더러 럭! 탕! 탕! 공포를 쏘며 협박을 하였다. 따라서 그는, 물과 술을 주지 않으면 다 죽여 버리고 자신도 수류탄으로 자폭 하겠다고 계속 이렇게 난동을 부리고 있었다.
김 하사 그가 숨어 있는 창고 바깥 주변에는 부연대장을 비롯해서 만약을 대비해서 단독군장 차림으로 무장한 수색중대 병사들이 삼엄한 경계를 펼치고 있었다. 따라서 김 하사 그를, 체포하러 온 헌병들과 그리고 연대 본부의 여러 참모들이 김 하사 그를 설득하고 있었다. 또, 그들은 김 하사 그를, 조용히 체포하는 작전을 의논 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들은, 이 사건을 아무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 하 기 위해 고심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김 하사 그가 요구하는 물과 술을 곧 바로 들어주면, 더 이상 그들이 들어 줄 수 없는 요구를 할 가 봐 그들은 전전긍긍 하였다. 때문에 그들은, 최대한 시간을 끌면서 총을 버리고 자수 하라고 계속 반복적으로 핸드 마이크를 통해 방송을 하였다. 그러면서 부연대장 그는, 총을 버리고 자수만 하면, 최대한으로 선처를 해 주겠다고, 김 하사 그에게 계속 설득 작전을 펼치고 있었다.
따라서 그들은, 물을 전달해 줄 사람은 중대장이 아닌, 수색중대 제2소대 2분대, 같은 분대원인 장 성춘 상병이 물을 전달해 주기로 했다. 혹시 중대장이 물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김 하사 그에게 인질로 잡힐 까 봐, 우려해서였다.
때문에 같은 고향, 같은 분대원인 장 성춘 상병이 물을 전달해 주기로 하였다.
장 상병 그는, 긴 막대기에 물 수통을 매 달아 창문을 통해 물 수통부터 먼저 넣어주었다. 김 하사 그는, 얼마나 갈증에 시달리고 목이 탓 던지? 아무 의심도 하지 않고, 단숨에 그 물을 받아 마셨다.
물을 받아 마신 그는, 천정을 향해 M-16 소총을 난사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술을 달라고 소리쳤다. 술은 줄 수가 없다고 부 연대장이 핸드 마이크를 통해 단호하게 거절하였다. 술을 주지 않으면 M-16 소총으로 자살 하겠다고 위협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또다시 M-16 소총을 난사 하였다.
“총소리와 함께, 주의가 쥐 죽은 듯 조용해 졌다.”
순간! 부 연대장을 비롯해서 주의에 있던 장병들은, 김 하사가 자살한 것으로 착각하였다. 때문에 그들은 아찔한 현기증이 느껴졌다. 부 연대장은 핸드 마이크로 김 하사를 불러 보았다. 김 하사! 김 하사! 내말 들리나 하고, 그를 불러 보았다. 그러나 김 하사 그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만일, 김 하사 그가 자살이라도 했다면 정말 큰일이었다. 고국으로 철수 말년에 이 같은 사고가 발생 한다는 것은 잊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였다. 순간, 그는 후회가 되었다. 그가 술을 달라고 요구 할 때, 거절하지 말고 술을 주겠다고 시간을 끌면서 그를 설득해서야 했는데 하면서, 그는 한없이 후회가 되었다.
바로, 이때였다.
군위관이 부 연대장 앞으로 다가 오면서 이렇게 말했다. 빨리 김 하사를 응급조치를 취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하였다. 좋아, 빨리 김 하사를 응급조치를 취하라고 명령하였다.
그들은 부 연대장의 명령에 따라, 창고 문을 열고 들어가려는 순간, 창고 안에서 총소리와 함께, 들어오지 말라는 김 하사의 악쓰는 소리가 들여왔다. 그는 자살하지 않았던 것이다. 때문에 그 주의에 있던 모든 장병들은 안도의 긴 한숨을 내 쉬었다.
김 하사 그는, 계속 M-16 소총을 난사하면서 술을 달라고 악을 쓰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는, 남한산성 육군 형무소에 갈 바엔, 차라리 여기서 죽을 것이라고 횡설수설 하였다. 나는 억울하다.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나 혼자만 연대 영창에 보내나? 평생을 군 생활을 할 나에게 왜? 이런 과중한 형벌을 내리냐고 하였다.
“이제 내 인생은 끝장났다.”
그러면서 그는, 중대장 저 색 끼를 죽여 버리고 나도 죽겠다고 하였다. 또 그는, 중대장에게 술을 보내라고 하면서, 또다시 M-16 소충을 난사하였다. 그리고 그는, 또다시 술을 달라고 악을 썼다. 술을 주지 않으면 자살을 하겠다고 협박을 하며 소리를 질러 댔다.
부 연대장도 김 하사 그가 요구하는 술을 주지 않고서는 더 이상 김 하사 그를 설득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다. 때문에 캔 맥주 한 깡을 넣어 주라고 명령했다. 따라서 장 성춘 상병이 또다시 맥주 한 깡을 긴 막대기에 메달아 넣어 주었다.
맥주를 받아 든 그는, 단숨에 다 마셔 버렸다. 그러면서 그는, 술을 더 달라고 하였다. 하지만, 부 연대장은 술은 더 이상 줄 수가 없다고 거절 하였다. 술을 주지 않으면 자살 하겠다고 또다시 협박을 하며 M-16 소총을 난사하였다.
정말 난감하고 고약한 일이었다. 그가 과음하여 술이 만취되면 무슨 더 큰 사고를 칠지 몰라, 부 연대장 그는, 안절부절 전전긍긍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술을 계속 더 줄 수도 없고, 안 줄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정말 진퇴양난이었다. 바로, 이때였다. 의무대 군위관이 술에 수면제를 주입하여 잠들게 하자고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수면제에 취해 잠이 들면 체포하면 된다고 하였다. 그러면 상황은 간단히 끝날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진퇴양난에 빠져 어쩔 줄 몰라 하는 부 연대장에게 이렇게 건의 하였다.
무척 난감해 하며 안절부절 전전긍긍하고 있던 부 연대장은 갑자기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때문에 그는, 조금도 망 서림 없이 그렇게 하라고 명령했다. 따라서 군위관은 준비해 있던 수면제를 맥주 깡통에 주사기로 기술적으로 주입하였다.
그런 다음, 전과 같이 긴 막대기에 수면제를 탄 깡 맥주를 메달아 술을 달라고 악을 쓰고 있는 김 하사 그에게 건 내 주었다. 술을 받아든 그는, 아무 의심도 하지 않고 단숨에 맥주 한 깡을 다 들이켰다. 그러면서 그는, 이제부터는 맥주를 감질나게 한 깡씩 주지 말고 한 박스를 갖다 달라고 악을 썼다. 그리고 그는, 또다시 M-16 소총을 난사하였다.
“잠시 후, 김 하사 그는, 수면제에 취해 정신을 잃고 말았다.”
부 연대장은 헌병들을 향해 그를 체포하라고 명령 하였다. 대기하고 있던 헌병들은 예! 알겠습니다. 하고 창고 문 쪽으로 막 뛰어 들어 가려는 찰 라에, 잠깐만 하는 소리가 들여왔다. 한 번 더 확인하고 들어가라는 군위관의 목소리이었다. 그는, 김 하사 그가 정신을 잃었는지? 아니면! 아직도 정신을 잃지 않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더 확인 한 후에 들어 가서 그를 체포하라고 소리쳤다.
그들은 군위관의 명령에 따라, 김 하사 그가 수면제에 취해 정신을 완전히 잃었는지? 다시 한 번 더 확인 하였다. 그리고 수면제에 정신을 잃은 김 하사는, 출동한 헌병들에게 무장 해제되었다. 따라서 헌병들은 무장 해제된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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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솔직히 말해서, '수색중대' 중대장은 소총중대장보다 더 유능하거나 기민한 간부가 맡음이 보편이라고 여깁니다. 전, 절대로 그렇지 못하니 수색중대장을 못했지만, 사실 힘이 들고 내 자신의 능력을 훨씬 초과할 것이라는 미리 짐작에, 바라지도 않았었지만,,. 그런 수색중대장 - - - 사단 수색대대장도 마찬가지 - - - 들은 '보병 수색중대.대대장'이건 '기갑 수색중대.대대장'이건 '機動 兵科 搜索部隊'는 다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
위 글을 다 읽으니 안도감이 일단 듭니다. 副聯隊長이 최초에 강하게 나오면서 '술만큼은 않 된다!' 고 거절한 거이가 오히려 예방 접종 주사 효과를 심적으로 가하게 한 듯도 여겨집니다. 매사에 이렇듯 고무줄 같은 탄력.신축성 '완충 여유'를 병행하는 고도의 간접 심리전이 중요할 것으로 여깁니다. ,,. 강경한 듯하면서도 그 속에 내재된 유연성! ,,. 일단 재미있게 열람! ,,. 그 副聯隊長님의 수완이 놀랍! ,,.
대개 '副(부)'씨들 - - - 副중대장.副대대장.副사단장.副군단장.副군사령관 - - - 이 유능한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 예편.전역되데요. ,,. 딱 부러지게 하는 일도, 결정권도 없이, 중간 결재만 하고, 또 아예 결재를 피해가는 참모들도 많아 중간에서 부웅 뜨여져 고립당해지기도 하고; 대개는 갑자기, CPX 통제관, RCT대대장 심판관, BCT 통제관, 또는 사단 작계상의 주요 도로 접근로 TF 통제단장, 사단FTX심판관, 무슨 공사 통제부 통제관 역을 맡아 제한된 장.단기간 파견나가 공백인 경우가 태반! ,,. 불행한 현상이죠. ,,. 또 同 階級(동 계급)인 주변 참모들로부터 은연 중 질투.견제되기가 일쑤고요. ,,. 그렇기도 하지만 연대에서는 연대 참모들이 부연대장을 잔소리 많이 한다고 진저리치는 참모들도 있! ,,.
저는 7사단 8연대 군수주임{R-S4}를 할 적에 연대장과 갑종# 156기 동기생인 제주도 출신 중령이 부연대장을 했는데 ,,. 이제 와서 보니깐 빨갱이! ,,. '제주 4.3 사태'를 일으킨 게 당연타'는 말을 공공연히 하기도 했고,,. 난 가만히 듣기만 했지만,,. 어떻하던지 트집만 잡으려기도 하고,,. '정보.작전.예비군'은 캄캄한 중령이,,.! 참모들이 다 싫어ㅎ ,,. ㄱ ㅅ ㄲ ! 얼마 있더니 보직 마치고 '중령'급이 단장 T/O인 한림대학교 "ROTC 학군단장" 나가데요. ,,. 간부후보생 출신 장교들은 잘 보직 않 되는데, 대학 졸업자라서였는 지? ,,. 대학생들 얼마나 붉으죽죽하게 오염시켰을까? ?? ,,. 교육이나 충실히 시켰었겠으며? 학교부대 '敎官' 평생 않.못해본 롬이,,. 빠드~득! ,,. 한 번 좀 어디선가 꼭 좀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 ,,. 웬쑤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던데,,. 잘 읽었! 후속을 기대합니다. ^^* 여불비례,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