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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안 작성일13-06-07 09:53 조회5,112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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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운동도 모자라서 반공민주화운동?애시당초 북의개입은

없었으며 만에하나라도 북한군얘기는 꺼내지도 말라는 못을박은

것이다.조갑제는 일반 민주팔이양아치보다 한치더 광주의 실체에

접근해있었다.그렇치않고서야 탈북자들의 증언후 구체적 사실이

된 북특수군개입을 어찌 진작에 선수를쳐서 국민에게 북의개입

을 관심밖으로 유도하는짓을 할수있단말인가?반공민주화라는

신조어까지 만들면서...아직도 "김일성은오판말라,전쟁나면

군에입대한다" 라는 헛소리에 조갑제가 속았다는 유치한얘기는

거론하지않기를 진심으로바란다.


장거리땅굴을 위장하기위해 고의로 단거리땅굴을 노출시킨

북한놈들이었다.그북한놈의 의도를 정확히 남한당국과국민에게

주입시키고있는놈이 조갑제다. "광주는 민주화운동이다,간첩

한두놈 있었더라도 민주화의큰흐름은 부인할수없다,요즘세상에

땅굴은없다,있더라도 국방부에서 다알고 대비하고있다" 라고

지껄이는 일반 친북종북과는 차원이다르다.그는 분명 북과밀접

하게 관련되어있다.


2004년 국정원시국선언에는 경악할사실과함께 조갑제에 대한

의심을 분명히 알려주고 있다. 목숨을걸고 수집해서 알려준 정보

를 무시한결과 10년을 돌고돌아 간첩조갑제한놈 확인한는데

그친다.


이말을 하고싶어 이글을 올린다.황장엽과 김덕홍의 증언?

황장엽은 주체사상이란 미명아래 동족의피맛을 보고야말겠다는

악마집단의 뇌속에 양분을공급한 골수빨갱이요 불구대천의

원수다.5.18과땅굴을 목이터져라 외쳐도 허공에 메아리되어

돌아오는 이나라를 이지경으로만든 제1원흉이다.그의 위장망명

이 아니였다면 어찌 중정부장출신 김종필이 간첩 김대중과 손을

잡았을것이며 일반 탈북자수준의 증언만했더라도 수령의전사

김대중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뽑았을것인가.


조갑제의 난도질에 왜곡되어진 5.18의 진실을 알리기위해 자식

도 팔수있는심정을 모르는 바아니나 황장엽과김덕홍의 증언?

어떻게 메모한장에 13년 침묵의간첩죄를

상쇄하며 그큰간첩을 풀어주려하는가. 피래미 한마리 잡으려

메기를 놓아주며, 빈대한마리 잡기위해 초가삼가 태운다더니..

세상어떤병법에도 졸개한놈잡기위해 적장을 놓아주는 계책은

들어보지못했다.


황장엽과김덕홍의 증언?

북한대남공작의 은폐에는 어김없이 등장하는 조갑제는 5.18의

실체를 알리려 앞뒤 생각없이 올린 위의 증언을 황장엽 정체은폐

용으로 써먹는다.황장엽은 순수망명으로 5.18을 증언하려고

했었다고...

5.18에 반공을붙여 북의개입설에 말뚝을 박았듯이

위증언을 황장엽 은폐의 호재로 삼고있는 것이다. 애국자들이 5.18

에 목을메고있는 틈을 타서...못믿겠다면 황장엽의망명을 의심

하는 글을 올려보라.그는광기에 가까운 발악을하며  황장엽 방어를

위해서라면 5.18에 대한그의 주장도 스스럼 없이 포기할것이다.

조갑제는 그럴관계에있고 황장엽공작은 밝혀져서는않되는 대남

공작의 결정체이기때문이다.

황장엽은 김대중처럼 국가에서 몇십년 공들여키운

정보원들의 자료를 넘겨 몰살시키는 공을세우지 않았

으며 남한에서 일어난크고작은 모든사건에 북이개입했다는

탈북자들의 증언들중 단한사건도 진실을알리지않았다.국정원과

딜을했다는것도 황장엽에대해 조금만알아도 나올수없는 소리다.


그는 적국남한에서 주체사상을 설파하고 돌아다닌 자며 망명13년

어느구석에도 빈틈을 보이지않았던 골수혁명전사요 대한민국을

무너뜨린북조선영웅이다.


김덕홍은 황장엽위장망명을위한 들러리에 불과했다.내막을알리

없는 김덕홍은 5.18증언을 극구만류하는 황장엽을 이해할수

없었고 둘은결국 결별한다.넘어온 목적이 다르니 붙어있을수가

없쟎은가.김덕홍의 가족은 김정일에의해 무참히 처형당했다.

   

애국자여러분들이 깊이깊이 숙고하시기를.....

 

댓글목록

마이클무어님의 댓글

마이클무어 작성일

황장엽,김덕홍 두 사람이 망명후 서로 다투었다.갈라섰다.란 기사를 본 적은 있습니다.그런 깊은 계략에 이용을 당한겁니까? 김종필도 이용당하고 김동길도 이용당하고, 조갑제는 이용당한게 아닌모양이지요?  요사이 총대메고 지박사님을 물 먹이는것은, 이해못할 행동이라 판단되는데 . . . . . . . .
참 골때리는 현실이군요. 이 씨팔놈의 세상!

산들애님의 댓글

산들애 작성일

한번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이.죽이는 것 외에는 구제할 길이 전혀 없습니다.
주체사상의 창시자가 어떻게 전향할 수 있겠습니까?
남쪽 것 들이 병신쪼다 들이지요. 아니면 같은 빨갱이 이든가?
김정일+김대중의 합작품이 분명할 겁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김대중을 현해탄에 던지지 못한 것이 천추에 한 입니다.

마이클무어님의 댓글

마이클무어 작성일

박사님은,조갑제,김동길교수가 황장엽을 끼고돌때 황장엽의 위장망명을 지적 하셨습니다. 조갑제는 열심히 황장엽의 꼬붕역할과 바람잡이 역할을 담당했었죠? 조갑제가 최근글에 한미연합사해체 주한미군철수를 부르짓는것은 국내외 정세변화에대한 입장변화가 아니란 생각을하게 되는군요.여튼 눈여겨 지켜봐야할 조갑제 입니다. 박사님의 예리한 분석에 다시한번 존경을 표 합니다. 박사님 건강하십시요.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황장엽의 가족들은 북한에서 어떻게 되었는지
아시는 회원님 있으신지?

고사연님의 댓글

고사연 작성일

황장엽은 5.18 관련하여 말을 못한 것으로 보임. (여태까지 알려진 사실로 추리해본 것임).

- 김용삼 기자에 의하면 황이 처음 망명(위헌적 용어)을 하려고 할 때는 그 얘기를 하려고 암시적인 메모까지 건네며 한국에 와서 잘못된 흐름을 바로 잡아보겠다는 생각은 있었던 것 같음. (망명은 국가대 국가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므로 망명이란 용어를 썼다는 것은 북을 국가로 간주했다는 뜻으로 이해됨. 황이 굳이 고집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 한데 망명후 분위기를 보니 김영삼이 1995년 특별법 만들고 80년도 사건을 재심하여 뒤집어놓은 것을 보고 입을 닫아버린 것 아닐까? 물론 망명한 후 적당히 관리도 했겠지만...
- 거기다가 김영삼이 김대중을 당선시켜 주는 걸 보고는 더 입을 열지 못한 듯하고...(이인제)
- 그런데 김대중이 된 후에 김덕홍씨는 김기자 인터뷰에서 初志(초지)대로 말을 하려고 시도하다 황에게 제지당하고...(망명 전에는 둘이 그런 얘기까지 하겠다고 의기투합한 듯)

@ 이후에도 황이 끝까지 말을 못한 것은 그 말을 하게 될 경우 나라가 대혼란에 봉착할 수 있다는 생각 아니었을까? 그것은 황 자신도 감당할 수 없다는 판단?
- 사건을 뒤집은 세력이 두 번째(김대중) 집권하고 있다는 사실(김기자 인터뷰 당시). 또 그 후로도 노무현까지 15년이나 이어짐.
- 5.18특별법과 대법원 두 번째 판결 이후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상 다시 뒤집기는 무리라는 판단? 역학관계상 지지해줄 세력이 크게 약해 보여?

이 두 가지는 황으로서도 넘어서기 어려운 장벽으로 작용하지 않았을까 생각되고 그래서 무덤까지 입을 다물고 가기로 작정?
이명박 때 광우병사태를 보고서 역시 안 되겠구나 생각?
김 기자가 지금 와서 그런 얘기를 하는 것도 황이 가고 종편도 생기고 무엇보다 대통령이 바뀌었기 때문에 용기를 낸 것이 아닐까?

고사연님의 댓글

고사연 작성일

황과 관련하여 이상한 것은 황당하게도 주체사상을 책으로도 내고 대단한 것처럼 해댔다는 것. 자신이 그걸 만들었다고 택도없는 애착을 가졌었는지는 모르지만...이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

누구는 인간중심이라 하고, 누구는 말만 바꾸어 사람중심이라 하고, 또 누구는 유식한 듯이 인본주의 운운하며...사상이 아니고 만화 같은...

젊은 사람들이 이런 용어에 홀리면 안 되는데...전에 여기 시스템클럽 옛날홈일 것 같은데 누군가 주체사상의 요지를 몇 페이지 정도로 요약한 걸 올린 적이 있었는데 보니 불과 몇 페이지 안에 인간중심이라는 말이 아마 수십 번 나올 듯...

마이클무어님의 댓글

마이클무어 작성일

북한에선-                주체사상,
남한에 와선-            인간중심사상,
민주당과 통진당은-    사람중심      요런식으로 말장난을 했군요.

여안님의 댓글

여안 작성일

zephyr님
망명후 황장엽가족의 신변처리는 황장엽사후 조문온 김영삼을
통해 드러납니다.  "가족들은 다들 미국에서......"
http://engjjang.egloos.com/m/10592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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