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자기 자존심때문에 진실을 왜곡하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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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지 작성일13-06-07 15:50 조회3,00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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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이자에 대해 실망을 한적이 있습니다.
김정일이가 김정은을 후계자로 삼기 직전무렵,
조갑제는, 북한 전문가(던가?.. 북한에서 내려온 사람이던가?)와 대담을 통해
"김정은이가 후계자가 될 리는 절대 없다":는 식으로 "선포"를 하더군요.
마치, 김정은이가 후계자되면, 자기 손에 장을 지지겠다는 식으로 말이죠.
(아무튼, 그런 강도..로 말을 했던거로 기억합니다. 해서.. 저는
북한 전문가와 대담을 통해 저렇게 말할 정도면, 뭔가 확실히 믿는 구석이
있는가보구나..했었는데)
얼마후, 김정은이 후계자로 선정된게 발표되었죠.
그 소식을 접하면서, 제일 궁금했던게
"아이쿠, 조선생.. 이제.. 어찌되는건가. 무슨 얼굴로 자기 독자들을 볼꼬?
그냥, 적당히 "..라고 예상된다"고 말했다면 모를까,
저렇게 확언, 장담을 해 버렸으니.. 이제 정말 쪽은 쪽대로 팔릴텐데.. 어쩔꼬"
..하며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그 후,
그 일 (김정은 후계자 임명)건에 대해, 별다른 사과(?)도 없이..
그냥, 두리뭉스리 넘어가더군요.
(제가 매일 그쪽 사이트를 검토해 보지 않아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만,
가끔씩 들러 둘쳐볼때, 사과(?)의 글을 본 기억이 없습니다..)
.. 그래선지..
그 일이 있은후부터는 이 사람-조기자에 대한 신뢰가 예전만큼 깊어지지 않더군요.
그런 와중에 5.18 북한개입설에 대한 그자의 변명을 듣고.
또 연이어 나온 그자의 책을 보다보니 (제목만 봤죠.. 인터넷에서)
"아니, 이 자가, 혹시.. 자기가 이미 책을 재작중에 있던차라,
아무리 북한개입설이 신빙성있게 들려와도, 자기고집만 끝까지 지키고,
자기 입장을 번복하지 않으려고 작심을 한겐가?" 싶은 생각이 , 딱, 들더군요.
.. 아무튼, 이 조기자란 사람..
이리저리, 신뢰가 가지 않는 사람같습니다.
날이 갈수록 그 격이 얇아지는거 같아, .. 정말 같은 보수우익자유민주진영자로서,
창피하게 느껴질 뿐입니다.
(지금이라도, 지박사님책 좀, 밑줄좀 쳐가면서 숙독에 숙독 거듭해 보고..
자기의 문제가 뭔지.. 찾아내고,
알아냈으면, 사과하고,
자기입장을 번복하면서까지 .. 고개 좀 숙일줄 아는 .. 남자다운 모습 보여줬으면 싶은데..
될런가 모르겠네요)
이자에 대해 실망을 한적이 있습니다.
김정일이가 김정은을 후계자로 삼기 직전무렵,
조갑제는, 북한 전문가(던가?.. 북한에서 내려온 사람이던가?)와 대담을 통해
"김정은이가 후계자가 될 리는 절대 없다":는 식으로 "선포"를 하더군요.
마치, 김정은이가 후계자되면, 자기 손에 장을 지지겠다는 식으로 말이죠.
(아무튼, 그런 강도..로 말을 했던거로 기억합니다. 해서.. 저는
북한 전문가와 대담을 통해 저렇게 말할 정도면, 뭔가 확실히 믿는 구석이
있는가보구나..했었는데)
얼마후, 김정은이 후계자로 선정된게 발표되었죠.
그 소식을 접하면서, 제일 궁금했던게
"아이쿠, 조선생.. 이제.. 어찌되는건가. 무슨 얼굴로 자기 독자들을 볼꼬?
그냥, 적당히 "..라고 예상된다"고 말했다면 모를까,
저렇게 확언, 장담을 해 버렸으니.. 이제 정말 쪽은 쪽대로 팔릴텐데.. 어쩔꼬"
..하며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그 후,
그 일 (김정은 후계자 임명)건에 대해, 별다른 사과(?)도 없이..
그냥, 두리뭉스리 넘어가더군요.
(제가 매일 그쪽 사이트를 검토해 보지 않아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만,
가끔씩 들러 둘쳐볼때, 사과(?)의 글을 본 기억이 없습니다..)
.. 그래선지..
그 일이 있은후부터는 이 사람-조기자에 대한 신뢰가 예전만큼 깊어지지 않더군요.
그런 와중에 5.18 북한개입설에 대한 그자의 변명을 듣고.
또 연이어 나온 그자의 책을 보다보니 (제목만 봤죠.. 인터넷에서)
"아니, 이 자가, 혹시.. 자기가 이미 책을 재작중에 있던차라,
아무리 북한개입설이 신빙성있게 들려와도, 자기고집만 끝까지 지키고,
자기 입장을 번복하지 않으려고 작심을 한겐가?" 싶은 생각이 , 딱, 들더군요.
.. 아무튼, 이 조기자란 사람..
이리저리, 신뢰가 가지 않는 사람같습니다.
날이 갈수록 그 격이 얇아지는거 같아, .. 정말 같은 보수우익자유민주진영자로서,
창피하게 느껴질 뿐입니다.
(지금이라도, 지박사님책 좀, 밑줄좀 쳐가면서 숙독에 숙독 거듭해 보고..
자기의 문제가 뭔지.. 찾아내고,
알아냈으면, 사과하고,
자기입장을 번복하면서까지 .. 고개 좀 숙일줄 아는 .. 남자다운 모습 보여줬으면 싶은데..
될런가 모르겠네요)
댓글목록
마이클무어님의 댓글
마이클무어 작성일일지님,그런게 아니고, 장사꾼이 날씨따라 우산도팔고 양산도 파는것 이지요. 그카다 팔게없으면 사기도치고 그리 되는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