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통일이 다가왔다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

이유는 조갑제라는 작자가 노는 짓꺼리를 보면서 말이다.
조갑제의 지금까지의 행적을 보면 생긴 것처럼 시기적절한 처세를 하면서 현정부와 반대되는 처세를 하면서 항간의 주목을 받고 인기를 얻어면서 연명해온 자가 아닌가?

박정희 정권때는 군사정권에 반대하면서 연명했고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때는 좌빨 정권에
반대하여 주목을 끌고자  분주했고  대한민국의 반공은 혼자서 다 하는 것처럼 좌빨반대모임에는 단골로 나섰던 인물이 아니었던가?

지난 좌빠정권시절과 박대통령 정권이 들어서고 나서도  주야장창 주한미군의 정당성을 주장했으며 대한민국은 핵무장까지 독자적으로  해야 한다고 떠들었던 아주 열성적 반공투쟁 열사 였다.

그런데 그런데 천지개벽할 주장을 했다.
주한미군은 응당 철수 해야 한다고. 지금까지의 주장과는 완전히 반대입장의 주장을 하기 시작했다.
그럼 조갑제란자가 왜 갑자기 방향을 바꾸었을까?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간단하다. 지금까지의 처세술이 통하지 않는 세상이 도래함을 간파하고
즉 통일한국의 정세를 놓고 보면 분명 최대관심사는 외세탈피에 집중될 것이기 때문에
그때를 미리 계산에 넣고  지금은 일반백성이 이해하기 어려운 언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마치 지진이 일어나기 직전에 메기를 위시하여 곤충과 동물들이 갑자기 평소와는 다른  이상한 움직임을 하는 것처럼 교활한 기회주의자 조갑제의 언동을 보고 나는 통일이 바로 눈앞에 닥아왔다는 것을 확신하는 바이다.
그러나 정말 기가 찰 노릇이다.믿는 도끼에발등 찍는다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한국의 지성이라는 자의 배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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