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적 발언, 조갑제는 장래를 내다보고 적시에 큰 흐름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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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6-06 00:02 조회3,330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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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이후 파란만장한 격동의 세월을 지나오면서 취한 처신으로 볼 때
조갑제란 인물은 결코 시류에 역행하여 고난의 거친 파고를
외로이 거스를 위인은 아니라고 본다.
그의 해묵은 광주 5.18 옹호 발언 이후 최근에 보인
보수로서의 뜻밖의 좌파적 시국관은 놀라운 한 편 곰곰이 생각해 볼 때
우리를 우려케 하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줄곧 대세의 흐름에 능숙하게 편승해 온 조갑제가
결코 자신의 장래를 내다보지 않고 그런 무모한
좌파적 발언을 했다고 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장차 다가올 큰 흐름을 미리 감지하여
적시에 파도를 탔다고 보는 것이다.
장차 다가올 큰 흐름이란 다름 아닌
박근혜 정부의 향방을 말함이다.
댓글목록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저도 그점이 우려되는 바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에 방통위가 TV조선과 채널A에 법적 제재를 가한다고 하던데,
방통위는 위원장 1인, 부위원장 1인, 상임위원 3인등 총 5명으로 구성됩니다.
이들 5명 모두를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위원장을 포함한 2인은 대통령이 직접 지명해서 임명하고,
나머지 3명은 여당과 야당이 각각 추천한 인물을 임명합니다.
만약 방통위에서 TV조선과 채널A에 대한 법적제재 조치가 통과된다면,
이는 박근혜의 뜻이라고 봐야 합니다.
마이클무어님의 댓글
마이클무어 작성일조갑제가 지박사님처럼 시류에 편승하지 않았다면, 오늘날 조갑제는 없었을 것입니다. 비빌때는 비빌줄도 알고, 본것도 못 본척도해야 자리라도 유지했지 않겠습니까? 그런차원에서 본다면 조갑제의 변신은 당연한것 입니다. 우리의 기대치가 조갑제를 지박사님급으로 착각을 했을 따름입니다.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5.18 그 당시 북한군이 대 다수왔다는것은 국군을 모독하는행위며.설령 원인 제공이 북에서 시작했다하더라도 탈북자[범 법자]들의 의견에 혼돈 되어서는 않된다는것입니다.권위주위 시절 우리 안보는 그 다지 허술하지않았으며.호남인들도 북한군은 오지않았다고하니 강조할 일이 아닙니다.
마이클무어님의 댓글
마이클무어 작성일
장여사님,나는 5.18이전에 전교사에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무장공비 소탕작전에도 참가했었지요.국군을 모독하는것이 아니고, 녹음기에 북한 특수군의 광주진입은 식은 죽먹기입니다. 그 당시 농담삼아 한말이, 김일성이가 각 도마다 투수부대 1개 중대씩만 내려보내면, 남한은 쑥대밭이 되겠다. 였습니다.
결국은 무장공비는 잡지도 못하고,철수하다 운전병의 졸음운전으로 20여명의 동료들이 교통사고로 목숨만 잃었었죠. 보병학교 교장은 그일로 옷을 벗었고 . . . . . . .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이번에 중국에 갔다오면
박근혜의 진정한 색갈을 보게되겠죠.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
이러다가 나라를 좌파들한테 넘겨주는게 아닌가 싶어저 서글퍼진다
더러운꼴 보기전에 보기 싫은놈들 논개처럼 보듬어안고 가미가제 특공대가되고싶다
마이클무어님의 댓글
마이클무어 작성일큰 그림으로보면 대통령 입장에선 전라도도 안고가야 합니다.이번 초기인사에서도 여기도 전라,저기도 전라 입니다. 다음 인사에는 여기도 강원 저기도 강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야,지역차별인사란 소리가 영원히 사라집니다. 그런차원에서보면 실력있으면 누구라도 등용하겠다는 의지입니다. 지 박사님을 모를 박근혜가 아닙니다. 더구나 국가와 결혼했다는 그 소신은, 국가만을 위하는 진정한 애국자를 모른다. 할 수 없을겁니다. 지박사님이 등용되는 싯점이 국가가 제대로 자리를 잡아갈 것 입니다.
korea님의 댓글
korea 작성일
갑제는 오래전부터 광주반란은 반공민주화운동이라 떠벌이던 놈.
변화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