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용어 써대며 얄팍한 지식자랑 하는 빨갱이,,,
심리학은,,,수학에 비하여,,100분의1로 난이도가 쉬운 학문,,ㅋㅋㅋ

지박사님글에 palpal의 반론에 제가 쓴 댓글인데 최근 것은 못찿겠네요.
palpal의 주장은 자기가 의사라는데
제가 보기에는 문과 출신 같습니다.
과학적 지식이 부족합니다.
이 사람 주장은 과학 공부한 사람이라면
받아들이기 힘들죠.
저도 박사학위(물리학) 정도는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논문은 남의 것 표절한 거 아닙니다.

 
 palpal  2013-05-30 오후 1:39
Zephyr 님 하기야 물건이 아래로 떨어지긴 하니까 중력이 작용하긴 하겠군요...^^
그러나 내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는 아시겠죠? 광주사람들이 피흘리면서 쓰러질때 우리나라 텔레비젼은 서울에서 열린 미스유니버스를 방영하고 있었는데, 그런 화면을 일방적으로 보신분들이 그 당시를 이해 할 수 있겠습니까? 전혀 이해 할수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간밤에 이웃집에서는 강도에의해서 살인사건이일어났어도 그 소식을 신문보고 안것이나 마찬가지인데, 그 신문이 왜곡해서 보도하면??... 강조하지만 당시에 정권을 좌지우지 한 사람들이 누구였습니까? 그 당시 언론을 쥐라펴락했던 정통성이 없어도 한참없는 전두환 소장에의한 정권탈취 상태였고 전두환소장에의한 계엄군이었습니다.
전두환소장은 반란군 수괴로 재판에서 사형확정까지 되지 않았습니까?
 
 
  Zephyr  2013-05-30 오전 11:29
만유인력은 달에서도 작용합니다.
단 지구의 1/6 이죠.
뉴턴의 발견은 사과가 떨어지는 것이나 달이 지구를 도는 천체운동이나
같은 현상이라는 겁니다.
일반물리학 다 잊으신 모양이죠. 인문계 출신 아니라면 기본지식 아닌가요?

300에 관해서도 팔팔님은 못 들어 보신 모양인데
등잔 밑이 어둡다고
광주에 있었어도 정작 전체적인 구도는 못볼 수 있다는 걸 입증하는 거죠.

기왕 뉴턴의 사과 비유가 나왔으니 한마디 더하면
지상에서 물체가 땅에 떨어지는 것과
천상의 천체운동이 겉보기에는 전혀 다른 현상인 것 처럼 보이지만
그 원인은 중력이라는 같은 힘에 의한다는 것이
뉴턴의 중력론인데.....

지난 60년간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나는 "온갖 기괴한 현상들이
사실은 하나의 원인에 의한 것"일 것이라는 겁니다.
이것이 대한민국국민들의 "빨갱이론" 이죠.ㅋㅋㅋㅋ

즉,그 원인은 "북의 세습 독재집단과 남의 그 추종세력및 자생 빨갱이들"이라는 거죠.

이 빨갱이론이 언젠가는
물리학에서 뉴턴의 중력론이 차지하는 비중만큼
한국근대사의 중요한 이론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론이 아니라 fact가되야 하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