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트집

홍위병시스템님의 댓글

홍위병시스템 작성일 13-06-05 11:05

이걸 트집 정도로 밖에 보지 않는 당신들 아집에 한숨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왜 당신들이래요 난 하나일 뿐인데

홍위병시스님,현대사의 왜곡에는 5.18이 중심잡고 있습니다.이것을 바로잡지 않고선 우익이 수단,방법 안가리는 좌좀들을 당해낼 재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힘을 모아야 합니다. 다행이도 우익에는 걸출한 지만원박사가 계십니다. 젊은힘,노장들의 경륜, 지 박사님의 정확한 시국진단은 일베의 젊은혈기에 길잡이가 될것 입니다. 한곳으로 모읍시다. 충성!

홍위병시스템님의 댓글

홍위병시스템 작성일 13-06-05 11:54

원래 정게이들은 이런 전체주의적 사고 방식을 굉장히 싫어 합니다.

좌빨들의 교조주의와 전체주의에 질려서 뛰쳐나와 자생적으로 발생한 우파거든요.

518은 왜곡 된게 맞습니다.

다만 그것에 북한군이 개입되있다는 일각의 주장은 사실관계가 드러난 팩트가 아니라는 말이지요.

조갑제가 말하는 바도 그것입니다.

취제결과 드러난 팩트가 없다.

정규재도 이런 조갑제의 팩트지향주의를 지지합니다.



결국 지박사가 주장하는 바인 북한군 개입설은 정황 증거에 의존한 의혹 수준을 넘을 수 없고

팩트만을 지향하는 자생적으로 발생한 젊은 우파들은 이런 의혹을 맹신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낌니다.


충성은 시스템 클럽에서 하십시오.

일베는 원래 개인 플레이 하던 곳입니다.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13-06-05 12:11

간단명료한 팩트 - 50명 지휘하고 남파되었던 지휘관의 호위병 보다 더 확실한 팩트는 없지요.
이 분이 생명의 위협때문에 나타나지 못하다가 분위기가 된 줄 알고 슬쩍 비췄다 호남에서 난리가 난 것.
이 분을 공개적으로 검증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확실한 팩트이고 또 국가와 국민의 의무이고 권리다.
헌데 더 이상 입도 못 떼게 막아버리고 이 분의 증언까지 말살해 버린다.
팩트를 찾는 청년이라면 의분을 느낄 만한 폭력 아닌가?

홍위병시스템님의 댓글

홍위병시스템 작성일 13-06-05 12:16

그건 정황증거로 추정해보는 의혹제기에서 그쳐야합니다.

입증할 만한 정확한 물증이 드러나야 그것이 의혹에서 팩트로 나아갑니다.

팩트가 아닌 것을 들고 팩트라고 자꾸 우기시면 여지껏 일베에서 주장했던 사실관계가 명백한 팩트들의 의미마저 퇴색시키게 됩니다.

그런 의혹을 맹신하는 것을 지양합니다.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13-06-05 12:49

직접 남파되었던 사람을 두고 확실한 물증이 아니라니...
정황증거 정도이고 의혹제기 정도로 봐야 한다?

이런 주장하는 사람이면 대화가 불가능하지. 최소한의 이성과 합리성마저 상실했잖은가?
도둑놈이 내가 도둑질 했다고 신고하는데 무시하고 외면하는 경찰이면 뭐라고 불러야 할까?
젊은이들을 이런 분탕과 혼란에 몰아넣으려는 세력에 맞서 5.18의 진실을 알려야 하니...
귀하는 누구와 무엇을 위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이런 주장하며,
지박사님과 시스템클럽 회원들은 또 누구와 무엇을 위해 이런 고군분투를 해야 하나...?

홍위병시스템님의 댓글

홍위병시스템 작성일 13-06-05 12:54

그 사람이 직접 남파 됐었다는 것을 증명할만 한게 본인의 주장 말고 존재하나요?

그럼 그건 팩트는 일단 아닌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저희처럼 옹호적 입장에서 보는게 아니니까요.

비판적 시각으로 보는 사람에게는 이도 안 박힐 의혹제기 수준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13-06-05 13:09

북한특수군 남파 당사자가
자신이 남파되었던 사람이라는데 그의 주장 외 증거가 없어 믿을 수 없다?
귀하는 지적이라기 보다는 용기가 뛰어난 사람이라 표현하는 게 맞겠구만.
지식 이전에 상식을 무시할 정도면 보통의 용기가 아니지.

이 정도면 장난이 되어 버리는데 그래도 물어봅시다.
도둑놈이 자수하면 설령 경찰관이 아니더라도 어떻게 할까요?
더구나 그냥 도둑도 아니고 우리집에 들어와 사람까지 살상한 도둑이다.
우리집이라 감이 안 온다면, 피해자가 귀하의 집과 식구로 생각하고 답변해 보시라.
조사해 볼 생각은커녕 만나 볼 생각도 않고 증거가 없다며 그냥 놓아줘?

젊은이들의 빛나는 감각과 컴을 다루는 뛰어난 솜씨에 감탄합니다.
그 감각과 솜씨로 기성세대의 위선과 이중성을 조롱하는 해학에 같이 즐거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로서 지난 대선 때 2030세대가 애국심에 눈뜨게 한 공로 지대합니다.

근데 귀하의 이 글은 주제가 모호하고 상황 진단도 사실과 다릅니다.
요지를 시스템클럽회원들이 5.18을 일베에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취지라면 이해할 수 있지만,
시스템클럽회원들이 정게를 망치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 진단이 완전히 틀렸습니다.

1. 시스템클럽회원들이 일베에 올리는 글은 정게에 하루 게시되는 글 중 극소수에 불과
2. 밀어내기 효과도 없는 이 글들 때문에 기존의 젊은이들이 노는데 방해될 일이 전혀 없음
3. 시스템클럽회원들이 기존 젊은이들 글에 시비 분탕하는 일도 전혀 없음
- 근데 어떤 근거로 시스템회원들 때문에 정게분위기를 망친다 하시는가?

보아하니 목적은 5.18관련 글을 일베에 올리지 말아달라는 것인가 본데, 이는 오히려 저의가 의심스러움

1. 분탕은 지박사님 글이 전파되지 못하도록 집단으로 몰려온 호남사람들이 하고 있음이 분명하지 않은가?
2. 이런 상황이 귀찮으므로 5.18 관련 글을 게시하지 말아달라는 요청이 분명하지요?
3. 그냥 오유 등등처럼 놀고 싶은데 일베를 정치 이슈의 장으로 만들지 말라라는 뜻?
4. 결국 5.18의 진상 들나는 게 괴로운 호남사람들 입장 대변하는 것
5. 일베도 좌파들이 지금까지 젊은이들을 마취시켜온 대로 흘러가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저의 아니가?

귀하가 호남의 뜻 대변이 아닌 순수한 뜻이라 하더라도 잊지말아야 할 일이 있다.

1. 일베에서 5.18이 폭발적으로 이슈화됨으로서 오늘 날 호남이 이성상실의 지경에 빠졌다는 사실
2. 이렇게 된데는 일베 젊은이들이 지박사님 소송 승소와 트윗내용을 보고, 직접 지박사님 책을 사서 읽고 스스로들 각성한 젊은이들이 위선과 거짓에 저항한 의기란 사실. - 절대로 교조적 지도 결과가 아니다.
3. 이런 젊은이들에게 아직 젊은이들이 닿지 못하는 지식과 지혜를 조용히 공급해 주는 건 어른의 임무다.
4. 더구나 이 사안은 지박사님 개인적 일이 아니라 국가의 등뼈를 바로세우는 일이므로, 국가관에 각성한 젊은이들이 있는 곳에 조용히 사실을 제시해 주는 정도는 어른의 사명이지 교조적이란 말로 비유될 수 없다.
5. 귀하는 이에 관한 지박사 저술 6권 줄 "솔로몬 앞에선 5.18" 한권이라도 사서 읽어보았는가?

이만한 글을 쓰는 젊은이라면 더욱 잊지 말아야 할 일은 5.18은 광주 호남사람들과 시비하기 귀찮은 지엽적인 문제가 아니라, 5.18이 국가기념일이고 국가유공자 특혜를 누리고 있는 중대한 국가적 사안이란 사실이다. 국가운명을 좌우하는 투표권 가진 젊은이들이 그렇게 무책임해도 좋은가? 더구나 스스로 각성한 청년들의 귀와 눈까지 막으려 하는가?

일베에는 온갖 정보가 넘쳐난다. 그 정보 중에 국가에 더없이 중요한 지만원박사님의 5.18 정보 하나 추가하는게, 호남이 분탕친다고 그렇게 무섭고 귀찮어? 젊은이라면 분탕치는 자들을 경고하고 정리하는 게 올바른 사고이고 행동 아닐까? 귀하도 5.18을 시스템클럽에만 가둬놓으면 국가의 등뼈를 비튼 결과로 누리는 호남의 특혜가 보존되리라 보는가?

홍위병시스템님의 댓글

홍위병시스템 작성일 13-06-05 12:12

1. 시스템클럽회원들이 일베에 올리는 글은 정게에 하루 게시되는 글 중 극소수에 불과

극소수에 불과 하다고 주장하시는데 거기에 본인들 끼리 정사일베로 를 눌러서 정베로 보내는거는 다수입니다. 사실관계를 뒤틀지 말아주세요


2. 밀어내기 효과도 없는 이 글들 때문에 기존의 젊은이들이 노는데 방해될 일이 전혀 없음

기존의 젊은이들이 노는데 방해받고 뛰쳐나간게 사게충들이고 뉴제네 입니다. 엄연히 존재하는데 전혀 없다시는건 독선이고 아집입니다.


3. 시스템클럽회원들이 기존 젊은이들 글에 시비 분탕하는 일도 전혀 없음
- 근데 어떤 근거로 시스템회원들 때문에 정게분위기를 망친다 하시는가?

글에 시비 분탕하는 일이 없다니요? 시비 분탕이 문제가 아니라, 주장의 일부에 반박만 해도 홍어 분탕으로 낙인 찍는거는 시비 분탕이 아닙니까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13-06-05 12:38

귀하가 반드시 확인해야 할 일이 있소.
주장의 일부를 반박만 해도 (시스템 노땅들이)홍어 분탕으로 낙인 찍는 다는 것.
내 보기로는 이는 거의 90% 이상이 기존의 젊은이들이요.

내 보기로 시스템클럽 회원이 일베에 글 올리는 이는 불과 몇 되지도 않고,
또 귀하가 크게 착각하는 건 나이든 사람들은 설사 맘은 있어도 젊은이들과 같은 그런 표현은 못해요.
아마 그냥 빙그레 미소 지으며 바라보고 오는 이들이 대부분일 게요.
의심스럽거든 귀하 자신을 돌아보구려.  지금 나이에 중고등학교 시절 용어를 쓸 수 있느지.

그냥 요지를 5.18 글을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는 게 정직할 게요.
그러나 이런 요구를 하는 순간 귀하는 젊은이의 자유주의를 벗어난다는 사실은 감안하고.

홍위병시스템님의 댓글

홍위병시스템 작성일 13-06-05 12:55

아니요. 시스템 클럽. 지만원 박사 주장 들 퍼오기 전에도 518에 대해서 늘 논의 해왔고,

그걸 정리해서 모아뒀었습니다.

'지만원 박사 주장에 대한 반박 = 518 긍정' 이 아니란 말입니다.

http://www.ilbe.com/723107918

제가 과거 썼던 글입니다.

이런 글 쓰던 제가, 약 4개월간의 기간동안 여기까지 찾아와서 부탁드릴 정도가 됐습니다.


빠가 까가를 만들고 까가 빠를 만든다는 인터넷 명언이 있습니다.

자중해주시길 바랍니다.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13-06-05 12:30

근래 지박사님 글 바탕위에서 몇 번 글 올렸더니 "빠"란 돌멩이가 사방에서 날아오더군요.
이런 태도는 이성과 합리성이 생략된 인민재판 분위기로 봅니다.
내가 감히 어린애가 어른을 재단하려는 태도라 하면 기분 나쁠까?

지식과 경험 모든 면에서 살만큼 산 사람들이 그대들의 용어인 "빠"가 된다는 게 가능할까부터 생각하도록.
그대들이 아직 부족한 합리성과 후손의 안녕을 염려하는 부조의 맘인게요.
이런 판단을 하는데 지박사님이 큰 도움을 주셨기로 감사한 맘을 가지는 것이고.

귀하가 제시한 글 잘 보았습니다.
나도 그 대법원 판결문 보고 분노한 사람이요.
이 역시 지식과 지성 이전에 이성과 합리성이 상실된 대한민국 실상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그 두개의 판결은 대법원판사이면 금기해야 할 이중 잣대란 사실 이전에 사상이 개입한 인민재판이란 거요.
박정희 독립군 토벌 주장 무죄는 안대희가 판결한 것인데, 사자명예훼손 여부를 따지기 전에 그 시대에 박정희는 그 장소에 있지 않았다는 사실 적시에도 불구하고 막무가내 판결한 것.

5.18도 바로 이런 사안 이런 경우란 사실을 알리는 것이요.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나라와 후손을 위해서, 위협과 위험을 감수하고 가짜를 가짜로 하고 거짓을 거짓이라 하는 것이오.
이런 건 앞뒤 상황만 살펴봐도 빠가 아니라 사명이라 해야 올바른 표현인 줄 알 수 있을 게요.

5.18이 왜곡된게 맞다면,바로잡도록 합시다. 좌좀들과의 전투에서 이보다 더 중요한 이슈는 없습니다. 앞으로의 삶은 젊은이들의 세상입니다.우리세대 처럼 좌좀들과의 싸움은 우리대에서 끝나기를 기대하는 심정이랍니다.

홍위병시스템님의 댓글

홍위병시스템 작성일 13-06-05 12:57

그 싸움은 시스템 클럽에서 일베로 개입해 오기 전부터 스스로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 근거 중 지만원 박사의 주장 '일부'도 포함되 있었습니다.

다만, 모든 사람들이 지만원 박사가 주장하는 '모든'것을 받아들이지는 않습니다.

어느 정도 상황이냐면, 새부 이전에 일베 2대 운영자였던 SAD가 DC에서 일베 까고 다닐 정도 입니다.

북한에서 5.18을 생중계하고
광주에서 광주상황을 북괴가 생중계했다는건 뭘 의미할까요
북 특수요원들 없이 이일이 어떻게 설명되나요?

홍위병시스템님의 댓글

홍위병시스템 작성일 13-06-05 13:48

그런걸 정황 증거라고 하는거죠.
추측이고 의혹일 뿐입니다.

팩트가 아닌걸 팩트라고 우기고 다니면 같이 죽을 뿐입니다.

북한에서 5.18을 생중계 한것을 본건 북주민 전체였습니다.
한두명이 아니라 수천만이 본거지요
광주에서 광주상황을 북괴가 생중계한것도 한두명이 들은게 아닙니다.
이게 어떻게 추측이고 의혹이 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홍위병시스템님의 댓글

홍위병시스템 작성일 13-06-05 13:55

북한에서의 중계 = 북한군 개입???

둘의 등식 관계를 증명해주세요.

단목님의 댓글

단목 작성일 13-06-05 14:09

홍위병xx/ 논리는 북한에서의 중계가 있었다고 곧 북한군 개입이라고 주장할 수는 없겠죠.
그러나 여러가지 정황에 대한 증거들(하나의 정황 자체가 북한군 개입의 팩트가 될수는 없습니다.)이 모여서 하나의 커다른 시간적 흐름을 만듭니다. 이러한 일련의 흐름들은 분석하면 그것들이 가리키는 방향은 곧 진실을 드러나게 합니다.
갈릴레오가 우주로 나가서 지구가 태양주위를 도는 것을 1년동안 지켜보고나서 지동설을 주장한것은 아닙니다.
5.18과 관련 이전 이후 드러난 각종 정황증거들을 모두 다 시간적 흐름으로 엮어서 보십시오.
도저히 북한군 개입이 없고서는 설명할 수 없는 이 일련의 흐름을 어떻게 설명합니까?
거기에 결정적으로 북한군 당사자가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그러면 이제부터는 공론의 장에서 토론을 하든가 국정조사를 하는 게 맞겠죠?
그러한 움직임조차도 분란이라고 거부하면 이것이야말로 잘못된 대응이죠.

북한에서 5.18을 생중계한것 = 북한군 개입이 아니면 누가 개입한건가요?
광주에서 광주상황을 북괴가 생중계한것 = 북한군 개입이 아니면 누가 개입한건가요?
갑제형아가 해준건가요?

단목님의 댓글

단목 작성일 13-06-05 14:06

너무 비꼬지는 마세요.
저 친구 입장에서 논리적 토론을 하는 거니까 거기에 맞게만 답해주면 됩니다.

홍위병시스템님의 댓글

홍위병시스템 작성일 13-06-05 14:08

일베도 하는데 이정도는 상관 없습니다만 ㅋ

생중계 했다는 거랑 군의 개입의 등식 관계를 설명해달랬더니 헛소리를 하시네요 ㅎ

단목님의 댓글

단목 작성일 13-06-05 14:13

일단, 5.18 사건관련 각종 북한의 개입에 대한 증언들이 있습니다.
최근에 드러난 과거 경향신문 기사
최은희 증언.
북한군 탈북자 증언
북한 간첩출신의 증언
월간조선 황석영 증언
한명이라면 신뢰성을 의심할 수 있지만 여러명입니다.
각자가 사회적 명망있는 인사입니다.
그 다음 사건이 있던 5.18 공간에서의 시간대별 사건의 흐름을 보십시오.
(유언비어의 유포와 북한에서의 즉각적 방송, 동시다발적 무기고 탈취와 이에 대한 사전준비를 했음을 증언)
그리고 그 결과물들에 대한 수사기록을 보십시오.(칼빈 소총에 의한 총살자)

허~ 그럼 갑제형아의 나는 북괴군 못봤다는 오류라는걸 인정 하는겁니까?

북괴가 광주를 생중계하고 광주에 속보를 방송한건
광주에 북괴군이 침투해 있었다는 명확한 증거입니다.
여기서 갑제형아의 나는 북괴군 못봤다 고로 없었다는 갑제형 오류지요
북괴가 생방송 하는것도 보질 못한 눈으로 북괴군이 침투하여 5.18을 주도하지 않았다고
하는 자체도 오류입니다.
이 말이 헛소리로 들리나보죠

첫째, 홍위병시스님께서 일베의 주인장인가요?
주인장이 아니라면, 오라 오지마라 강요할 이유가 없습니다.

둘째, 정황증거도 팩트입니다.
어떤 사건을 해결하는 데에 가장 우선시되는게 정황증거입니다.
수사관들도 정황증거를 기본으로 하여 수사를 합니다.
법원의 판결도 정황증거만으로도 처벌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만약 조갑제 기자가 북한군이 인민군복장을 하고 사람을 죽였다. 그걸 봤다.
라고 증언했다면, 그게 팩트일까요?
물론 팩트입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물증은 안됩니다.
인민군복장을 하고 있는 사람이 북한사람이라는 증거가 없기 때문이죠.
결국, 그 역시도 정황증거 밖에는 안됩니다.

6.25 전쟁을 두고 좌익과 우익 사이에는 남침이다 북침이다 논쟁이 끝이 없었습니다.
우익측에서는 수백 수천가지의 정황증거로 봐서 남침(북한이 남한을 먼저 공격)이라 주장했고,
좌익은 확실한 물적증거가 없다면서 버텼지요.
결국, 소련에서 스티코프의 비망록이 발견되면서 논란은 종결되었습니다.

천안함의 경우에도 숫자가 새겨진 미사일이 북한의 잠수함에서 발사된 미사일이라는
확실한 물증은 되지 못합니다. 떠내려온 것일 수도 있고 설령 잠수함에서 발사된 것이라고 해도,
그 잠수함이 그 사건 당시에 그 시간에 발사된 것이라는 결정적 증거는 못됩니다.
정황증거일 뿐입니다.
여러가지 정황상 북한의 짓이라는 결론에 도달한 것입니다.

그래서 정황증거가 중요한 것입니다.
정황증거를 무시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님이 지금 하시는 말씀은
김정일이 직접 육성으로 내가 광주에 북한군을 파견했다. 라고 말을 해야만
북한군이 개입되었다고 인정하겠다는 뜻 밖에는 안됩니다.

그리고, 빠가 까를 만든다는 것은 틀린 말씀입니다.
원래부터 지만원 박사님을 싫어했던 사람들이 이번 기회를 틈타 갖다 붙인 이유일 뿐이지요.
최근 5.18 논란으로 위기를 느낀 좌익들(또는 전라도 사람들)이 지만원 박사를 공격하기 위한
핑계거리로 그런 해괴한 논리를 들고 나온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그 중에는 조갑제빠(표현이 다소 거칠더라도 이해해 주세요)들도 꽤 있으리라 짐작됩니다.

김일성의 증언도 따지고 보면 절대적 증거는 될 수 없습니다.
김일성의 허풍이거나 미쳐서 헛소리를 하거나 밑에 부하들의 거짓보고를 그대로 할 수 도 있으니까요.
사건의 전체적 진실을 드러내는 단 하나의 절대적 증거란 것은 없습니다.
여러가지 정황증거들이 모여서 그것들이 논리적으로 연결될 때 비로서 진실이 드러나는 거죠.
그러면에서 지만원 박사님의 오랜 연구결과 우리는 북한군이 5.18에 개입햇음을 확신할 수 있는 일련의 유의미한 정황증거들을 포착했습니다.
지휘부의 존재. 연고대생 600명의 존재 이들의 역할. 무기고 동시다발 탈취 및 도청폭탄설치.
그리고 종결 후 드러난 칼빈소총에 의한 다수의 희생자!

북괴군 참전 팩트주의자들은 고도의 518 알바꾼들입니다. 

518 혼란 당시에 수상한 자 600명을 연고대생이라고 칭하면서 제일 처음 주장하면서 선전했던게 바로 518 주동자들입니다. 이게 팩트에요.

30년 동안 침묵으로 일관하다가, 이제 세월이 변해서 많은 사람들이 주시를 하면서 그 600명에 대하여 알고자 하니까 600명을 지만원 박사님이 일방적으로 주장한듯이 몰고 가는 것이 바로 518 단체의 새로운 전략입니다.

600명에 대하여 팩트 나발 부는 인간들과 댓글돌이들 수법을 보세요, 바로 천안함 억지주장하는 놈들하고 똑같아요.

우리가 제일 먼저 인식하고 주장을 펼 근간은 바로 수상한 병력 600명에 대한 최초 주장자들은 바로 518 주동자들과 그 단체들이란 겁니다.

지만원 박사님은 이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서 수사기록등 자료와 증인으로서 탈북 군인들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팩트랍니다.  지만원 박사님이 일방적으로 주장하거나, 탈북군인들이 일방적으로 주장하는게 아닌게 팩트로서, 그렇게 몰고 가면서 팩트 타령을 연발하는 놈들이 바로 518 알바꾼 또는 북괴 인터넷 전사들 입니다.

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13-06-05 17:30

그런 놈들에게 팩트 타령은 발설자인 518 단체에 해 보라고 하시면 잠수하거나 다른 노래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