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츠페터 배달 성공 사건 재구성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힌츠페터 배달 성공 사건 재구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생 작성일13-06-03 22:04 조회3,011회 댓글0건

본문


힌츠페터는 운전기사에 의해서 길을 안내 받습니다. 

운전기사는 힌츠페터가 좌빨들이 즐겨쓰는 감성팔이 장면을 찍도록 유도합니다.

계엄군과 폭도들의 진압 시위 장면은 다른 요원들이 찍고있었기 때문입니다.

 

계엄군과 폭도들의 충돌장면을 찍어야 하는 요원들은 광주를 떠날수가 없었습니다.

운전기사와 일행은 감성팔이 장면과 요원들이 촬영한 영상물을 가지고 해외 언론에

전달할 배달부가 필요했던겁니다.










요원들과 힌츠페터는 옥상에서 접선을하여 영상물을 넘겨 받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광주를 떠나 자신이 촬영한 영상물과 요원들이 넘겨준 영상물을

독일에 전달하기로 계획이 섭니다.

 

20일 새벽 4시경 총소리가 울렸습니다.

 

이는 살인사건이 났다는 신호와 동시에 감성팔이 촬영을 오라는 신호이기도 했습니다.

감성팔이 촬영물중 시체팔이 장면을 연출할 계획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전날 촬영한것은 밝게 웃고 춤추는 폭도들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변수가 발생합니다. 운전기사와 일행은 힌츠페터에게 나가서 촬영할것을

권유했지만 겁이 많았던 힌츠페터와 녹음기사 헤닝은 나가지 않겠다고 한겁니다.






김재화 김만두 촬영은 이렇게 물건너 갔습니다.

 

 

동이 틀때 즉흥적으로 감성팔이 장면을 연출하라 지시를 합니다.

날이 밝아야 촬영할 용기가 날 두사람에 대한 배려차원이었습니다.

 

총성이 울리고 순식간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대학생이라고 우기는 요원들이 그 건물입구를 지키고 있습니다.

힌츠페터에 촬영을 권유한 기사와 함께 건물로 들어갑니다.

 

여러구의 시체가 나뒹굴고 시체 두구를 건물밖으로 실어갑니다.

이장면을 창가에서 힌츠페터는 촬영하게 됩니다.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2&wr_id=43936&sca=&sfl=wr_name

 

 

시민들이 총을들고 장전을 하고 방송국이 불타는걸 촬영하고 싶었지만

운전기사와 일행은 시간을 재촉합니다.

 

서울에서 비행기를 타고 일본으로간 힌츠페터는

촬영물을 보내고 마이니치 신문을 한부 삽니다.

일본 언론기사를 통해 21일 광주속보상황을 알고싶었기 때문입니다.

광주폭도들에 의해 광주가 장악되었다는 기사를 읽은 힌츠페터는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2&wr_id=43811&sca=&sfl=wr_name

 

서울로 돌아온 힌츠페터는 운전기사와 일행의 권유로 김영삼이 가택연금당해있는 장면을

찍으러 가지만 실패하고 맙니다.

 

22일쯤이면 힌츠페터가 보낸 영상물이 전세계를 돌고 세계여론은 한국정부를 질타하게 될것이고

미국정부또한 곤란에 처할것이라 예상합니다.

 

또 광주폭도들이 광주를 장악했으니 전국적으로 폭동이 번질것이라 기대에 부풀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기대와는 달리 광주에 잠입해있던 요원들로부터 긴급히 들어오라는 전갈을 받습니다.

계획에 차질이 생긴겁니다.

 

일파 만파로 번져나갈줄 알았던 폭동이 총기를 반납하거나 총기를 잘 받지 않고

피난을 가는 겁니다.거기에다 한국언론은 정부 통제에 잘 따르고 있었습니다.

 

이를 급히 감지한 요원은 작전이 실패한것이라 판단하고 훗날을 위해 감성팔이

촬영모드로 돌입합니다.

 

23일 제집드나들듯 힌츠페터와 운전기사 일행은 광주로 들어갑니다.

실망이 컷지만 감성팔이 촬영을 멈출수는 없었습니다.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2&wr_id=43566&sca=&sfl=wr_name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444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077 대구에서 연속발생한 대형사고의 배후를 캐라! 댓글(14) 중년신사 2013-06-04 3196 36
12076 광주반역난동폭동의 진실,국민의 알권리를 모르쇠로 일관하… korea 2013-06-04 3846 25
12075 대한민국 민주화가 어째서 광주재산인가? 댓글(1) 중년신사 2013-06-04 2952 35
12074 지만원박사님 글 옮길 때 주의할 점 댓글(14) 현산 2013-06-04 3626 35
12073 나쁜 인간들아, 이걸 재판이라고 했었나? 댓글(1) 만토스 2013-06-04 3677 41
12072 제 눈 제가 찌르기, 알다가도 모를 광주 사람들... 경기병 2013-06-04 3275 43
12071 조갑제씨는 국민들을 우롱말라 댓글(2) 푸른호수 2013-06-04 3101 33
12070 오늘 재판이 2건 있다고 합니다. 모두들 응원을....… 댓글(5) 차봄근 2013-06-04 3668 20
12069 광주반란 주동자,김대중 반란사건의 최초판결은 유효, 재… korea 2013-06-04 4535 16
12068 광주소요 때 북한이 개입한것은 사실이라고 단언한다.[펀… 댓글(1) 태산고운 2013-06-04 3448 13
12067 조갑제씨! 김정은이 내려와 고해성사라도 해야만 믿겠는가… 댓글(1) 바른손 2013-06-04 3355 20
12066 다시 외쳐보는 지만원 박사의 외로운 도전… 댓글(6) 현우 2013-06-04 3829 39
12065 북괴가 광주 5.18에 상당히 애착이 많았군요. 댓글(3) 차봄근 2013-06-04 3867 20
12064 중앙일보-JTBC의 좌향좌! 이제 "조-동"만 남았다! 비전원 2013-06-03 3166 18
12063 해법이 없는 인물들.... 댓글(2) 경기병 2013-06-03 3302 31
12062 5.18의 본론은 '폭동'이어야 한다 댓글(4) 비바람 2013-06-03 3244 28
12061 역사 바로 세우기 빨갱이소탕 2013-06-03 3131 16
열람중 힌츠페터 배달 성공 사건 재구성 신생 2013-06-03 3012 12
12059 팔팔이가 지만원박사님에 대해 또 글을 올렸군요. 댓글(5) 차봄근 2013-06-03 3704 9
12058 북괴의 미국을 향한 핵공갈 영상 댓글(1) 여이 2013-06-03 3423 4
12057 518은 북괴가 조종했다는 것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야한… 댓글(1) 중년신사 2013-06-03 3261 36
12056 중도정권과 5.18 댓글(3) EVERGREEN 2013-06-03 3460 24
12055 일본은 이제 정신차려라 방실방실 2013-06-03 3676 4
12054 조갑제 골로 갔다 댓글(1) 산들애 2013-06-03 3589 87
12053 언제는 '무시가 답' 이라더니... 댓글(2) 무소속 2013-06-03 3151 38
12052 조갑제만 주저앉히면 광주 5.18단체는 차라리 쉽다. 댓글(5) 경기병 2013-06-03 3518 43
12051 지만원 박사님 트위터에 온통 욕설입니다 댓글(5) 차봄근 2013-06-03 3792 28
12050 조갑제는 대한민국의 보수를 대표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댓글(3) 바람이불어도 2013-06-03 2884 50
12049 조갑제가...드디어 털리는구나 ㅋㅋ 댓글(1) 강유 2013-06-03 4355 67
12048 지지율을 쉽게 올릴 수 있는 걸 놓친 역대 대통령들 조고아제 2013-06-03 3276 1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