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법이 없는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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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6-03 22:57 조회3,30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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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보기엔 박근혜의 언행이 대선전이나 대선 후나
근본적으로 달라진 것이 없다고 본다. 그의 두드러진 좌성향의 언행이
대선 후에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그렇다는 얘기다.
여기서 대선 전이나 대선 후나 근본적으로 달라진 것이 없다면
굳이 박근혜가 보수를 배신했다고 분노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내가 한나라당에서 새누리당으로 당명과 정강을 고친 후
빨간 단복을 만들어 입고 돌아다니는 것을 보지 않았느냐?
5.18묘지를 홀로 찾아 진정으로 참회하는 모습도 보지 않았느냐?
나는 중도이념의 정치인이라는 것을 분명히 말하지 않았느냐?
지금도 나의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런 나를 이제와 보수를
배신했다느니, 실망했다느니 라고 분노하는 보수들이
이상한 사람들이 아니냐?”
하긴 박근혜 말마따나 틀린 말은 아니라고 본다.
박근혜가 보수 세력을 향해 어긴 약속은 없으니까.
그저 보수 탓일뿐...
그저 순진한 보수들만이 박근혜를 깊게 짝사랑했던 것일 뿐...
박근혜는 대선전과 다름없이 그대론데 보수들만이 오판했을 뿐...
박근혜가 취한 대선전의 좌성향 행보를 보수 집권을 위한
야심찬 전략이라 크게 오판 한 보수들만이 딱한 처지가 되었을 뿐....
이명박과는 또 다른 특이한 뒷맛을 남기는 박근혜...
지금으로선 해법이 없는 상태다.
다만 보수의 지지를 받는 인사가 좌익이념과 섞일 때 조갑제처럼
해법을 찾기가 상당히 어려워진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있을 뿐이다.
댓글목록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병신 같은 년,,,애비와 자식은 다릅니다,,,박정희와 ,,박근혜는 다릅니다,,,
korea님의 댓글
korea 작성일
박정희 각하께서 저술하신 국가와 나를 정독하기만 해도
박근혜가 광주반란집회가서 태극기 흔들면서 광주반란 적화통일 정신을 받들겠다는 미친 소리는 안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