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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이 조갑제와 사이가 크게 벌어져서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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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좌익종북척결 작성일13-06-02 19:43 조회3,298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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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과 조갑제는 10년이 넘도록 좌익세력과 싸워온
이 나라에서 가장 명성이 자자\한 보수우익의 양대산맥임을
모두들 인식하고있지요 
 
물론 합치지는 않았지만 요즘 5.18 북한군 개입 여부로
(누가봐도 공개토론제의에 나오지않는 사람을 신뢰하지 못할겁니다)
양대산맥이 크게 벌어진만큼 이를 보수의분열로 여겨서
좌익들이 이 기회를 우익들이 분열하여 싸우며 저들의 한계다 하며 이용할까봐 크게 걱정됩니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5.18 진검승부는 보수의 분열이 아니라 보수 대결집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라 생각합니다. 어느 한 진영이 죽어야 보수가 살아나게 되어 있습니다. 비정하지만 조갑제 기자가 죽든 지만원 박사가 죽든 어느 한 쪽이 죽어야 대한민국이 회생하리라 봅니다. 그런 점에서 진검승부는 빠를 수록 좋지 않을까 합니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지만원 박사님이 죽을 이유가 없는데 왜 죽습니까? 경기병님의 표현이 좀 거슬립니다. 조갑제 기자가 나름대로 고민을 많이 하고 결정했겠지요. 과거의 자신의 발언들을 끝까지 고집을 하느냐, 아니면 자신의 미숙한 상황파악으로 인한 오판이었다고 고백을 하느냐 택일해야 했을 겁니다.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의 판결만 남았습니다.

조갑제 기자를 혹시 종북좌파가 나서서 살리겠다고 떠들어 대는 비극만 없다면, 이미 판세는 지만원 박사님쪽이라고 생각합니다. 빨갱이들이 못할 짓이 없으니 지만원을 죽이기 위해 조갑제에게 힘을 실어 빨갱이 세력이 조갑제에게 빌붙어 혼란을 야기할지도 모릅니다. 빨갱이들이 못할 짓은 없습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당연히 지박사님께서 사라질 이유가 있겟습니까? 자신감을 바탕으로 하여 그렇게 표현해 본 것입니다. 만토스님이 지적할 정도라면 여타 많은 회원들도 거슬려 할 것 같은데요.... 어느 한 진영이 '죽어야'... 라는 표현이 선행되어 있어 '죽어야'라는 표현을 양측 공히 적용했습니다.

마이클무어님의 댓글

마이클무어 작성일

조갑제는 지박사님이 등장시부터 이상하리만치 눈에는 보이지않는 각을세우더군요. 그러면서 김동길교수를 끼고돌면서 서정갑을 앞장세워 안보장사를 했지요. 그동안 박사님을 주저 앉힐려고 서정갑 무리들과 보이지않는 각이 있었지 않습니까? 500만 야전군의 반란세력들도 그 무리들이라고 봐야 합니다. 박사님은 그동안 외로이 투쟁하셨습니다.보수의 분리가 아니라 지박사님을 필두로한 진정한 보수의 탄생이 되리라 봅니다.지 박사님은, 이승만,박정희 두 대통령을 이을 걸출한 거인이십니다.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

좌익종북척님 .. 감히 어떻게 조갑제를 지만원박사님하고 비유합니까
근본이 다르고 이념이 다르고 인성이 다릅니다
국가관도 다르고 충성심도 다르고 지식도 다르고 모두가 다릅니다
비유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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