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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첫 5.18 영화 ‘광주는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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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사논객 작성일13-05-30 07:38 조회2,74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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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7일 조갑제닷컴의 김필재 기자는 “'광주사태' 자료로 誤認된 일제 시대 배경 北영화 <광주는 부른다> 포스터”란 제목의 기사에서 “이 영화는 통일부 산하 ‘북한자료센터’에서 자료를 검색해 쉽게 출처를 확인할 수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네티즌들 사이에서 ‘광주사태’ 관련 자료라고 誤認되어 왔다”고 보도하였다.

그러나 그것이 어떻게 기자가 그 영화는 광주사태 관련 자료가 아니라고 단정할 수 있는 근거라는 말인가? 오히려 그 반대가 사실일 것이다. 우리는 1980년대에 북한에서 그런 영화가 있었는 줄 까맣게 모르고 있었는데, 탈북자들이 북한에서 5.18을 소재로 한 그 영화가 있음을 증언하여 그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 예를 들어, 전 조선작가동맹 작가는 “5.18광주와 북한”이란 제목의 그의 기고문에서 그 사실을 이렇게 증언한다:

광란적인 일인독재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 평화적 시기에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수백만명의 인명 아사사태를 만들어 내면서도 눈썹하나 까딱 안 하는 김정일을 수괴로 하는 북한의 악명 높은 독재집단이 남침 적화통일의 유리한 기회가 될 수 있는 5.18을 강 건너 불구경했을 수는 업다. 
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와 '광주는 부른다'와 같이 북한에서 전형적인 선전용으로 만들어낸 광주사건과 관련된 조작된 작품내용들을 떠 올릴 때면 개인적으로 더더욱 그런 의혹과 확신이 가게 된다 (전 조선작가동맹 작가, 2009, 321).


김필재 기자가 우려하는 것처럼 북한의 작가가 이 영화는 일제 시대인 1929년 발생한 '광주학생의거'를 영화 줄거리의 소재로 삼은 것을 모르는 바가 아니다. 그러나 이 영화는 역사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광주사건에 관하여 북한 당국이 그려내고자 하는 바를 1929년의 시대 배경을 빌려 그려낸 선전용 영화이다.



김필재 기자는 문제의 포스터는 광주사태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못박아 말하면서 “포스터의 상단 좌측을 봐도 “독립만세”라는 문구가 있어 위 영화가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기사를 썼다. 물론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북한 정부가 제작한 선전영화의 테마는 광주가 미제국주의로부터 남조선을 해방시키려고 독립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바로 그런 테마의 5.18 영화가 남한에서도 1989에 ‘오! 꿈의 나라’라는 제목으로 상영되었다. 주인공인 광주청년 종수가 동두천에서 본 양공주들과 더불어 펼쳐나가는 이야기의 소재는 반미 이념이기에 ‘대학생 영화’ 혹은 ‘시위대 영화’로 분류되었다. 그러나 영화 제작자 편에서는 최초의 5.18 영화로서 이 영화를 제작하였다. 광주민주화운동은 남한을 미국으로부터 독립시키려는 독립운동이었다는 것이 영화의 실제 테마였다. 광주사태 이후 미국문화원에 방화하던 광주사태 주동자들이 한국은 미국의 식민지이기에 미국과 투쟁하여야 한다고 말했으며, 그런 반미 투쟁을 정당화하기 위한 프로파간다를 목적으로 이 영화는 제작되었다. 

모르는 사람들은 2007년의 영화 ‘화려한 휴가’가 최초의 5.18 영화라고 말한다. 그러나 아는 사람은 1989년의 ‘오! 꿈의 나라’가 최초의 5.18 영화라고 말한다. 그러면 두 영화 중 어느 영화가 보다 진정한 5.18 영화인가? ‘오! 꿈의 나라’가 보다 실제적인 5.18 영화였다. 영화 ‘화려한 휴가’ 청중이 볼 때 광주사태 주동자들에게 아무런 이념이 없다. 그들은 공수부대와 전쟁을 치루기 위해 시민군 활동을 할 뿐 아무런 이념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광주사태 배후였던 ‘남조선민족해방전 선 준비위’ 전사들과 투사들에게는 뚜렷한 이념 곧 반미 이념이 있었다. 그들은 남한을 미국의 신식민지로 규정하였으며, 그래서 미제국주의로부터 남한을 해방시키겠다는 신념으로 무장봉기 준비를 하고 광주사태를 일으켰다. 그들의 사관에서 최규하 대통령 정부는 미제국주의 괴뢰정부였으며, 그 정부를 전복시키는 것이 독립운동이었다. 그리고 바로 그런 5.18 사관을 소재로 한 영화가 1989년의 ‘오! 꿈의 나라’였다. 

북한 역시 그런 반미 이념을 소재로 한 5.18 영화를 제작하였으며, 남한의 ‘오! 꿈의 나라’보다 3년 앞서 그 영화를 제작하였다. 1980년의 동두천을 시대 배경으로 빌린 ‘오! 꿈의 나라’와 달리 북한 최초의 5.18 영화는 1929년의 광주를 시대 배경으로 빌린다. 그러나 그 테마는 1980년 광주가 남조선을 미제국주의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한 인민봉기를 일으켰다는 것이다. 북한의 5.18 서적들을 읽어보며, 북한 주민들에게 물어보라. 그들은 한결같이 광주사건을 그렇게 이해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5월 19일의 시위대 구호가 ‘전남국을 만들자’였다. 영화 ‘화려한 휴가’에서 고교생들이 ‘전두환은 물러가라’고 외친다. 그러나 5월 19일 실제로 등장한 시위구호는 ‘위대한 전남국을 만들자’였으며, 이 사실은 http://blog.daum.net/jungkl318/17968956 그리고 월간조선 유료기사https://monthly.chosun.com/mcmember/login4.asp?url=/premium/contents/view.asp?C_IDX=32 등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왜 그들이 그 날 전남도청을 접수하려 하였는가? 영화 ‘화려한 휴가’에서처럼 단지 시민군 숙소로 쓰기 위해서였는가? 아니다. 그 날의 시위구호 ‘위대한 전남국을 만들자’가 그 이유를 설명해 준다.

북한의 5.18 사관에서 비록 그 존속기간이 짧지만 전남국이 세워진 시점은 전남도청에서 시민학생투쟁위원회가 조직된 5월 25일이며, 그래서 평양 조선로동당출판사가 1985년 펴낸 5.18 도서 “광주의 분노” 제3장 제목도 “광주민주국의 출현”이다. 이런 선전물로 북한 당국이 강조하는 바는 남조선 인민들의 무력투쟁으로 남조선에서도 인민민주주의 실현이 가능할 수 있으며, 결정적 시기에 북한이 그들의 해방전쟁을 도와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북한 최초의 5.18 영화 ‘광주는 부른다’가 1929년을 시대 배경으로 빌린 또 하나의 이유는 1980년 광주의 학생혁명군이 친일파 정권에 맞서기 위해 투쟁하였다는 프로파간다를 하기 위해서였다. 광주사태 당시 시위구호는 “최규하 물러나라” “신현확 물러나라”였지만 시위 주동자들이 최규하와 신현확이 독재자라고 말한 적이 없다. 그들은 두 가지 이유로 최 대통령과 신총리가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과 총리가 친일파요 유신잔당이므로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사태는 조갑제 대표에 의해 지난 30여년간 잘못 알려졌다. 여태껏 그는 공수부대의 진압이 없었더라면 광주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주장을 하였다. 그러나 진실은 정반대이다. 무장봉기는 사전 준비되어 있었으며 만약 공수부대의 저지가 없었더라면 단번에 봉기를 서울까지 확산시켜 청와대를 접수하였을 것이다. 

최규하 과도정부가 하루 속히 선거법을 직선제로 개정하여 5공화국 대통령을 선출하려고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었던 4월말 갑자기 북한말씨로 대통령과 총리는 친일파요 유신잔당이라는 유언비어를 서울대 학생회와 전남대 학생회 등 위장명칭으로 유포하는 세력이 있었다. 조갑제 기자는 보지 못하였겠지만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오늘 우리가 http://archives.kdemo.or.kr/View?pRegNo=00422720 에서 볼 수 있는 「유신잔당 타도에 총력을!!」이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보면 신현확 총리를 ”강물을 흐리는 미꾸라지처럼, 진작없어져야 할 日帝의 잔재”라고 호칭하는 등 대통령과 총리를 친일파로 매도하는 문구들이 있다. 최규하 대통령이 일제 시대에 조선에서 교편을 잡지 않았음에도 그를 “日帝의 황민화 교육에 종사하던 전직 「선세이」 崔家” 라고 호칭하며 학생들의 적개심을 자극하였다.

북한말씨가 막힌 이런 괴성명서들이 4월말과 5월 초에 대학가에 등장함과 동시에 김대중의 사조직들은 최규하 과도정부는 친일파요 유신잔당이므로 선거법을 직선제로 개정할 자격이 없고, 민중봉기로 최 대통령 정부를 타도하여 무정부상태가 되었을 때 김대중이 임명한 내각이 헌법을 새로 제정하여야 한다는 운동권 논리를 전국 대학가에 순식간에 퍼뜨렸다. 광주사태는 선거가 아닌 민중봉기로 정권을 교체시킨다는 김대중의 집권전략 각본에 따라 일어났던 것이지 결코 공수부대 진압이 있었기 때문에 일어났던 것이 아니다. 

남한 영화 ‘화려한 휴가’가 북한 영화 ‘광주는 부른다’보다 더 5.18 영화인가? 아니다. ‘화려한 휴가’에 5.18의 무늬는 있을지 모른다. 전남도청의 모습이 그대로 재현되었으며, 시민군이 도청을 점거한 장면을 보여준다. 그러나 그 줄거리는 실제 역사에서는 전혀 개연성이 없는 줄거리이다. 영화에서 시민군 대장이 공수부대 출신 예비역 장군이지만, 실제로는 시민군 대장도 없었을뿐더러 1980년에 공수부대 출신 예비역 장군이 있는 것이 불가능하였다. 전두환이 4년제 육사 1기 졸업생인데, 시민군 대장은 전두환보다도 4년제 육사를 빨리 졸업하였다는 말인가? 전혀 개연성이 없다. 영화 스토리는 가짜 스토리요 실제 5.18 이야기가 아니다.

영화 ‘화려한 휴가’는 줄거리도 가짜일 뿐만 아니라 내용이 없다. 영화에서 1980년 5월의 사람들은 생각이 텅 빈 채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북한의 첫 5.18 영화 “광주는 부른다”에 속 내용이 있다. 5.18 성명서들에서 한국과 미국과 일본의 신식민지였다. 그들은 한국 정부를 미제국주의와 일본의 매판정부로 규정하고 <남조선민족해방전선 준비위>(이하, 남민전)에 가입하여 반정부 투쟁을 하였다. 김대중이 남민전 전사들처럼 과격한 것은 아니었지만 김대중의 지지기반이 남민전 계열 운동권이었다. 1980년 초 거대 운동권을 형성한 남민전 잔당들의 혁명전략과 김대중의 집권전략이 서로 맞아 떨어졌기 때문에 야합하여 5.18 사건이 일어났다.

남한 정부는 친미 정권이요, 친미 정권이 곧 친일파라는 것이 광주사태 주동자들의 논리였다. 외세와 싸우기 위해 외세의 앞잡이들을 타도하겠다는 것이 그들의 신념이었다. 바로 그 신념을 1929년의 시대 배경을 빌려 극화한 것이 북한의 첫 5.18 영화 “광주는 부른다”였다.

광주사태 배후에 이런 역사관이 있었다. 1960년대 중후반에 북한이 직접 관리하던 통일혁명당(통혁당)이 광주에서 광랑이라는 청소년 단체를 장악하여 한국 정부는 친일파들이 세운 정권이기에 결정적인 시기에 타도되어야 한다는 사관을 주입시킨 이래 남파공작원이 줄곧 이런 사관으로 세뇌 공작을 하였다. 광주사건은 북한의 이런 대남공작의 성공작이었기에 광주사태 주동자들의 그런 사관을 극화한 선전영화 “광주는 부른다”를 제작하였다.

위 포스터에서 광주가 적화(赤化)를 상징하는 빨간 글씨로 씌어졌을 때 그 광주는 어떤 광주인가? 포스터의 인물은 학도이다. 따라서 이 포스터는 광주학도를 부른다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다. 광주학도가 이 포스터를 볼 때는 빨간 광주가 광주학도를 부른다는 의미가 된다. 그 의미가 무엇인가? 이 영화와 더불어 북한에 등장한 프로파간다 노래 "광주학도야 별 보러 가자"가 그 의미를 밝혀준다. 아래 동영상 3:15에서 한 탈북여성이 이 노래를 직접 부르면서 "광주학도야 별 보러 가자"라는 가사에서 별은 김일성, 김정일을 얘기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 노래를 듣는 청중은 이 노래가사가 북한판 5.18 테마를 넌지시 담고 있음을 느낄 것이다. 이 노래는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북한의 사관을 서사적으로 혹은 시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무엇이 제주 4.3 사건에 대한 북한의 사관인가? "제주의 해녀야 별 보러 가자"는 가사에 그 사관이 은유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무엇이 광주 5.18 사건에 대한 북한의 사관인가? "광주의 학도야 별 보러 가자"는 가사에 그 사관이 은유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북한은 누가 제주 4.3사건과 광주 5.18 사건의 주동자들이며 배후인지를 알고 있기에 이런 선전영화와 대남선전용 영화를 만들었던 것이다. 남한 운동권더러 북한에 수령 보러 가자는 말은 수령 통치에 의한 인민민주주의가 남한에서도 실현되게 하자는 염원의 표현이요, 빨간 글씨의 “광주는 부른다”도 남한에서 수령 통치를 실현되게 하기 위해 인민군은 언제든 광주로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선전이다. 


2013년 5월 29일 역사학도 

"5.18 역사책 - 역사로서의 5.18을 읽고" 
http://blog.naver.com/rrfv0506/60192769288 

“시민군은 무장폭도임을 입증한 조갑제의 책” 
http://cafe.daum.net/issue21/3IBb/780 

"강운태와 조갑제의 광주폭동 옹호론" 
http://cafe.daum.net/issue21/3IBb/777  

"윤한봉의 위장구호에 낚인 인요한과 조갑제" 
http://cafe.daum.net/issue21/3IBb/775  

황석영의 책 『광주5월 민중항쟁의 기록』 및 지난 5월 15일 종편 시사프로그램에서 이주성 박사가 한 증언과 일치하는 증언, 즉 광주사태 때 5월 21일 무장시민군이 서울을 향하여 진격하고 있었다는 뉴스를 북한에서 들었다는 납북 여배우 최은희의 증언 동영상 보기 
http://cafe.daum.net/issue21/3IBb/737 

"조갑제 기자의 주장에 대한 반론"
http://cafe.daum.net/issue21/3IBb/774  

댓글목록

시사논객님의 댓글

시사논객 작성일

북한의 대남선전노래 "광주의 학도야 별 보러 가자" 동영상이 빠져 있었다는 것을 방금 알고 삽입했습니다. 이미 지만원 박사님께서 대문 최신글 4326 번에 이 글을 올리셨는데, 동영상이 빠져 있습니다. 시스템클럽 회원님들께서 지박사님께 이 사실을 알려 드려 4326 번 글을 방금 수정된 이 글로 말씀드려 주셨으면 합니다.

알고싶다님의 댓글

알고싶다 작성일

시사논객 님의 논리적 글에 이상한 토를 다는 인간들을 이해할 수 없다.
1.시민군이 20만 발의 실탄을 보유했다는 것은 진실이고 21일 도청 앞 집단 발포가 없었다는 것은 조갑제도 인정했다. 고로 조갑제는 조갑제닷컴의 이해할 수 없는 글을 내려야 한다.
2. 광주 5.18 측과 일부 언론- 오늘 본 동영상에 광주의 여자 노인이 머리를 깍은 걸로 보아 그 당시 고등 학생 이었던 아들의 사진을 내놓고 계엄군이 죽였다.더 이상 유족들을 울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물론 아들을 잃은 부모의 심정은 이해한다. 그렇지만 이런 감성팔이로 5.18의 진실을 덮고 왜곡된 역사로 국민의 혈세를 무조건 퍼주는 것은  형평의 문제를 거론할 필요없이 어불성설이요. 언어도단이다.
3. 북한군이 왔다 -이게 진실이든 아니든 5.18이 민주화운동이 될 수는 없다.
계엄군이 강경진압을 했더라도 무장을 한 것이 정당화 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4. 전두환의 존재를 알았느냐는 문제도 그리 중요한 문제는 아니다.난 그 당시 공무원이었지만 정승화에 주목했다. 언론에 보니 김대중은 레드라, 김영삼은 무능해서, 김종필은 부패해서 안 된다는 기사를 읽었다. 정승화는 훗날 이를 부인했지만 분명이  기사화 됐던 것은 사실이다.
5. 김대중은 감옥에서 전 대통령에게 一方國家(왜 일방국가인지?)의 정치에 개입하지 않을 테니
신병치료를 받고자 한다며 미국에 보내달라고 앙망편지를 쓴 게 사실이다. 이는 국가에 해악을 끼치는 행위는  하지 않겠고 정치에서 손을 떼겠다는 취지의  반성문이었다. 그는 거짓말쟁이요 그가 없는 광주사태는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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