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빵구님의 글에 일부 반론을 제기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포병 작성일14-09-14 11:49 조회1,805회 댓글4건관련링크
본문
빵구님이 쓴 글은 사실이라 보기 힘든 점이 있습니다.
5.18 당시 계엄군이나 정보당국에서도 북괴北傀의 배후 작란이 있지 않을까..하는 차원의 분석(짐작)만 했을 정도라는 게 5.18 당시 상황을 분석한 내용(증언)에 있고
정권실세라 함은 합수부장이었던 강골 무인 전두환 전 대통령을 지칭하는 것으로 볼 때 박통 시해사건을 수사하고 관련자를 체포하기 위한 작전에만 몰두했음을 12.12 사태 관련 기사등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600명 설이나 북괴 배후설은 순수한 광주 시민들의 무장반란이라 보기에 의문점이 너무 많아 사명감에 불타는 지박사님이나 김대령 박사 그리고 일부 기자 정도에서 제기되고 분석된 것이지 당시 합수부나 군 또는 국민들도 단순히 정권을 내놓으라 공갈쳤던 대중 놈이 배후에 있다는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보통 애국 보수들은 인터넷 댓글 투쟁을 통하여 군도 아닌 사람들이 나라 지키는 군을 향해 반역의 총질이나 해대는 게 무슨 민주화냐...는 취지의 반박을 하는 것으로 민주화라는 허구를 분쇄하며 북괴北傀가 배후에서 대한민국 전복을 위해 조종했을 것이라는 증거는 없지만 북괴北傀에 당해온 경험칙을 근거로 주장하는 소극적 분석이나 하는 정도였습니다.
18년 장기 집권하던 반공거목이 스러지자 그 혼란이 말도 못할 정도였으며 이를 신속히 바로 잡고 국정을 안정시키려 한 일환이 권위주의적인 정권 탄생 배경이라 볼 수 있고 삼청교육대의 등장 같은 부수물이 있었던 것이라 봅니다.
광주 사태를 배경으로 집권했으니 당연히 잘 알 것 아니냐는 짐작은 말 그대로 짐작에 지나지 않을 뿐 '김대중석방~!'을 외치는 시위 구호가 主 주장이었던
당시의 정황이나 사회환경에서 북괴北傀 침투설은 생각도 하기 힘들었다는 사실을 참조해야 할 것이라 보며...
" 쩐돈환....".이라는 제목보다 수천억을 美 뉴욕에 빼돌려 극장 골프장 빌딩을 부정축재한 대중놈의 재산을 환수하기 위한 차원에서 " 때중놈 부정 축재 수사하라~!"는게 시의에도 맞고 진실에도 부합한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포병’ 님의 시원한 대포 한 방 잘 감상했습니다.
맞아요. 우리는 김대중의 부정축재를 더욱 때려야 합니다.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또하나 곁들인다면 제갈윤김대중이의 5월23일 전국비상사태선포에 정보력을 혼란시켰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1980년 개중이의 행동에 대하여 깊이있는 분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월 18일을 결정적시기로 결정하고 23일 대규모군중집회로 눈을 돌려 놓은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김대중은 정황으로 보아 간첩이었다는 의심이 드는데
당연히 연계되어 있었을 것입니다.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518당시 중정서리가 전두환이였을겁니다.
중앙정보부가 대통령을 시해했으니.
그런데 과연 전두환은 중정을 완전히 장악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