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시스】김도란 기자 = 세월호 참사 관련 현수막을 두고 경기 안산시가 진퇴양난에 빠졌다.

세월호 피해 가족대책위와 시민단체는 사고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현수막을 시내 곳곳에 내걸고 있는 반면 일부 상인들이 상권 침체를 이유로 현수막 철거를 요구하고 있어 갈등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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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현수막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주장하는바를 적어서 공감을 얻는행위를 말한다

그러면 정치유족들은 현수막에 무엇을  적었는가?
잊지말아달라 세월호때죽음을 이란것이  대부분이다
학생들의 죽음을 감성적으로 호소하는 내용들위주이다
그리고 특벌법지지해달라 는것이다

그러면 초상집에서 내건 현수막이므로 한국인정서상 100% 그대로 두는게정답인데...
그런데 가장 슬퍼해야할 지역주민들이 지금 제거하겠다고  야단이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이제 더이상 세월호 덧정없다 니들끼리 니들집에서 실컷해라
주민들이나 국민들보고 뭐라하지말라  이것 아니겟는가?

저런데도 끝가지 현수막걸겟다고 하는것 정말 이해가 안간다
지역주민들이 보기싫다고하는데  역지로싸움하면서 걸겟다는것
이것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유족들은 도대체 지역주민들도 외면하는  현수막을 왜 자꾸고집하는가?
판이 이쯤 되엇으면
전국민들  99% 이상이  세월호특별법 반대한다고본다

처음부터 야무지게 정치적으로 나가다가 됀통 맞은꼴이 아닌가?
억지로 위로해달라고 강요하는것 이것 우리나라 정서에 맞는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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