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좀비가 된 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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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조풍월 작성일14-09-15 00:19 조회1,82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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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의 야비한 짓거리는 공지의 사실인데
내 아이가 전교조 좀비가 되어버린것을 보고 새삼스럽게 놀랐다
이승만,박정희는 나쁜놈이라고 단정을 하는데 증오심까지 베어있었다
놀랍지만 차분하게 대화를 나누어봤다
아빠 - 왜 이승만,박정희는 나쁜 놈이라고 생각하니?
딸 - 국사교과서에 그렇게 나와
아빠 - 교과서에 그렇게 나쁜 놈이라는 말이 나와?
딸 - 아니, 그런건 아니고....
아빠 - 어떤 내용을 근거로 그렇게 생각을 하니?
딸 - 이승만은 돈을 거둬가지고 자기가 다 쓰고, 박정희는 배신자잖아
아빠 - 혹시 백년전쟁이라는 동영상을 봤니?
딸 - 응
아빠 - 어디서 봤어?
딸 - 국사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보여줬어
아빠 - 방송국에서도 그거 조작되었다는것을 보도했지만,
아빠가 무엇이 어떻게 조작되었는지 보여줄께
중3 딸은 박정희 이승만에 대한 증오심을 가감없이 내보이고 있었다
두어시간 대화를 나누었다 딸이 혼란스러워했다
그럼 시험에 그런문제 나오면 뭐라고 답을 써야하느냐고 항변을 했다
사춘기 청소년에게는 배신이나 부정부패에 아주 민감하다
특히 박정희 전 대통령이 혈서를 써가며 일본육사에 들어간것은 민족반역자라는것이다
일단 팩트는 뒤로하고
아이가 교회를 다니기 때문에 베드로 이야기를 해주었다
베드로는 예수를 세번이나 배신했는데, 예수는 왜 베드로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고
후세에 사람들은 베드로를 성베드로라 칭송하고 베드로 성당 까지 건축했을까? 물어봤다
딸은, 예수도 이해를 할수가 없다고 한다.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증오심을 접기 싫다는 말로 보였다
전교조 교사가 보여준 백년전쟁을 보고난 뒤의 적개심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밥상머리에서도 토론을 하는데
오히려 아빠가 이상하다고한다. 배신자를 편든다는것이다.
이후로 많은 대화를 했고, 지금도 설득을 하지만 간단하지가 않다
필이 꽂힌것이다
나도 처음 백년전쟁을 봤을 때는 무엇이 왜곡 되고 날조되었는지 알수가 없었다
중3아이들이 이동영상을 보고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이 있을까?
교육부 장관이라는 인간은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지?
돈이 없어 이민도 갈수 없고........
딸이 전교조 교사에게 성추행을 당한것 같이 울화가 치밀어 오른다
대통령,교육부장관등에게 육두문자가 폭발한다
이런 개새끼들을 두고 뭔짓하고 있는지?
댓글목록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대통령교육부장관에게 육두문자 욕질을 해도
언론에만 비춰지면 괞찬은데 이런일로는 언론에
않 비춰 줌니다.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여기에 박근혜가 북에서 써준 현대사를 교과서로 가르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