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드라마 새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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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세반석 작성일14-09-15 12:43 조회1,6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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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민련, 뺄셈 밖에 모르는 푼수들.
한길이도 보내고, 철수도 보내고, 영선이 까지 보내면 새민련은 재인이 것이 되는가?
당권을 장악하고, 각종 선거 공천권을 쥐고
흔든다고 수권정당이 되는가?
품고 싶어도 이미 고슴도치가 되어버려 품을 수조차 없는 세월호 유족들까지 놓아버리면,
문재인은 새민련을
어디로 몰고 가려는가.
모두를 모아들여 똘똘 뭉쳐 단결을 한다 해도 턱없이 부족한 새민련의 勢세에도 불구하고 모두를
내 쫓아 버리면 남는 것이 무엇인가.
서로 믿지도 못하는 노무현 떼거리만의 새민련으로 무엇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박영선이 탈당이라도 하여 분당을 한다면, 새민련의 꼴은 어떻게 되는가?
아무리 당권이 당장 필요하다고 해도, 그래도 전혀
가망조차 없어 보이는 대권이라는 것에 뜻이
있다면 뺄셈 정치로 되겠는가.
고양이 뿔이라도 모아들여야 힘이 되는 것이지, 뿔뿔이 내 쫒는다고 힘이 되겠는가.
朴 대통령 보고는 불통이라고 악담을 하면서 자신들이 펼치는 내 보내기, 빼기 정치 놀음은
소통의 결과인가.
자기네들 패거리끼리도 소통을 못하는 주제에 감히 누구를 보고 불통이라고 입을 놀리는가.
지도부조차 견뎌내지 못하고 뿔뿔이 흩어지는 새민련에 국민들이 지지를 보낼 것 같은가.
사람이 발을 붙이지 못하고, 주인이
사라진 無主空山무주공산 새민련에는 생쥐들만 들끓을 것이다.
생쥐들 무리에게도 표를 줄만큼 국민들이 어리석어 보이는가.
새민련은 뺄셈을 버리고, 덧 셈 정치를 하라.
꼼수를 버리고 정도를 걸어라.
맨 앞에 국민을 모셔라.
새민련이 제대로 된 정당 구실을 하려면, 사라져야 할 인간은 박영선이 아니라 바로 문재인이다.
모든 분란의 처음과 끝은 모두 재인이 쥐고 있지 않은가.
노무현을 자살로 몰아넣고, 박영선을 앞세우기 그리고는 내치기까지
문재인이 관여하지 않은 것이
어디 있는가.
친노의 우두머리 문재인이 새민련에 머물고 있는 동안 새민련이 정당 구실을 하기를 바란다는 것은
달팽이 이마에 쇠뿔이 돋기를 기대하는 만큼 터무니없는 어리석은 짓이다.
새민련은 지금 문재인에 의해 막장 드라마를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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