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민은 북괴와 관련 없을까? 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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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람가세 작성일14-09-15 15:28 조회1,792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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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민은 북괴와 관련 없을까? 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
병법의 차원에서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최태민이가 박근혜에게 보낸 편지는 박근혜의 공주병, <대통령 병>을 부추겼고 그 게 지금까지 박근혜 행보의 가장 심층적인 동인이 되었다는 게 필자의 생각이다. 박근혜의 좌경 행보, 김대중과의 야합, 2002년 방북, 통일 대박 운운 등 모든 이상 행보의 중심에는 바로 최태민이가 부추긴 <대통령 병>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리고 만약 최태민의 뒤에 북괴가 있었다면? 이로써 박근혜와 관련된 오늘의 시국이 더 잘 설명되는 것이다. 만약에 최태민이가 단순한 사이비 종교 꾼이 아니라 북괴와 관련되어 있었다면 박근혜와 관련된 그 간의 세월과 오늘의 시국이 더 잘 설명되는 것이다.
당시 북괴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당시 육영수 여사가 세상을 뜬 후 박근혜가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괴가 그런 상황을 보고만 있었다고 여기는 건 병법에 맞지 않는 일이다.
즉, 상대적으로 접근이 쉬운 박근혜를 북괴가 두고만 보지 않았을 것이며 어떤 방식으로든 공작을 폈을 것이라고 봐야 병법에 맞는 일이고 이는 북괴 관련한 경험칙에도 맞는 일이다.
이상의 차원에서도 접근해 보기를 최태민, 박근혜 연구자들에게 제안하는 바이다.
댓글목록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남한에서 일어난 주요 사건들은 대부분 북괴에 의해 일어난 것. 애국자라면 다 아는 사실이지요.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북의 입장에서는 대통령 측근에게 접근하고자하는 욕구는 당연할겁니다.
이런 생각할수없다면 당시 정보당국은 직무유기에 가까울것이고.
휴민트까지 없애버린
좌파정권 10년지난 지금은 당시보다 더 쉬울테고요.
이는 집권자 자신의 책임이 더 크지않을까요?
하기사 그걸 밝힐 그런 정보라인이나 마인드가 있을려나요?
애국법추진모임님의 댓글
애국법추진모임 작성일
여성 대통령을 최가 예언했다고... 그야말로 발명에 가까운 얘기고 이게 정설처럼
굳어져가면 해명할 수 있는지 위에 묻고 싶고...또 그 편지 얘기는 김형욱회고록에서
시작돼 정설처럼 굳어졌는데 이또한 팩트인지 묻고 싶다.
대통령병이란 표현엔 본인이 직접 알고 있는 에피소드가 있어 소개한다.
박이 정치에 입문한 달성 보궐선거의 상대방은 엄xx. 당시 선거 분위기가 하도 험악해
맞불작전을 부탁해온 이에게 이른바' 전국구 ' 인사를 소개한 적이 있다.
이게 박에게 들통이 나서 혼구녕이 났다는 것.
'내가 선거에서 지는 한이 있더라도 어머니,아버지 이름에 누를 끼치는 그런 일은 절대로 할 수 없다'
그렇게 말했다는 것.
당시 주민들이 너도나도 악수를 청해와 응하다보니 손이 부어오를 지경이라 붕대를 감고
선거운동을 한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얘기.
좌경 행보 부분은 잘 모르는 일이라 통과.
단 통일대박 운운은 지적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지박사는 최근 글에서 유엔 기조연설에서 그런 내용으로 발표할까봐 경고음을 발한 바 있다.
박이여! 지박사에게 통일에 관한 '신의 한수'가 있으니 제발 자문을 받도록 하자.
애국법추진모임님의 댓글
애국법추진모임 작성일
본문과는 상관없이 댓글 내용에 질문,즉 최가 여성 대통령을 예언했다는게
확실한가,어떤 근거가 있는가 물었던 바 응답이 있긴 하지만
성실치 않은 장난 답변... '5년간...'은 정상적으로 대통령 직을 수행했다는 건데
이건 또 뭔지 이해가 되지 않으니 다시 한번 답을 해주길 부탁.
일전에 땅굴과 관련된 질문을 했었는데 필자가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답을 댓글로
설명해준 적이 있었다. 그래서 아하 그렇구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