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엄격히 말하면 광주시민은 폭도가 맞다는 것을 증명하는 꼴이다.
그래서 국방부가 5.18에 대한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근거를 부정하는 것인지
궁금하다.
일반적인 상식에 의할 것 같으면  광주사태에 일정한 시간에 38(44) 개의 무기고가
동시에 털렸다면 이는 일반시만이나 학생들만으로는 도저히 불가능 한 일일 것이다.
그렇다면 북괴를 의심하는데서 사건을 풀어가야 할 것이다.
 국방부가 꼬리를 내리는 이유는 뭘까?
 군이 강경진압을 했다는 여론과 북한군이 왔다면 안보가 뚫린 책임은 군에 있다는
좌파의 그물망에 걸려 좌파의 포로가 된 것은 아닐까?
그렇지 않으면 군의 좌경화가  베트남의 패망 직전과 비슷한 상황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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