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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독후감발표대회를 만들기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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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원더풀 작성일13-05-29 07:47 조회2,900회 댓글9건

본문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책'을 읽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럴려면 동기부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기부여 방법으로 초, 중, 고,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독후감 발표대회'를 지속적으로(제1회, 제2회....)여는 것입니다.

지만원박사님의 책, 김대령박사님의 책, 백선엽장군의 '군과나', 채명신장군의 '베트남전쟁과 나'등 책들중에서 그때 그때 지정하여 읽고 독후감을 내고, 발표할 수 있도록 하는것입니다.


상금을 내걸고....

-----------------------------------------------------
상금.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등 각 부별로.
1등(1명) 000만원
2등(2명) 각 00만원
3등(3명) 각 00만원
4등(10명) 각 00만원

접수: 2013년 0월 0일~2013년 0월 0일
발표: 2013년 0월 0일.
심사위원: 000,000,000
------------------------------------------------------
이렇게 하면 한번 실시하는데 약 2천만원정도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뜻을 모으면 안될것 없으리라 보는데...
어떤 방법으로던 책이 사람들에게 읽혀질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여야 한는데...
이 방법이 괜찮을 것 같아 의견을 내 놓아보았습니다.
 

댓글목록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

애국은 마음으로 하는것이지 어떤 실적으로 하는것이 아님니다. 마음의 감동을 받았을때는 제아무리 말주변이나 글 솜씨가 없더라도 그 일천한 지식에 열배이상 발휘할수 있고 말주변도 열배이상 발휘할수 있는 것입니다.

코리아원더풀님의 댓글

코리아원더풀 작성일

제가 중학교 일학년때였습니다.
친구따라 처음 교회에 나갔던 그날 '성경암송대회준비하는'날이었습니다.
성경암송대회는 성경을 읽고, 암기할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 주기 위한 교회주최 '행사'였습니다.
비록 저는 앞에 나가 참여는 안했지만 이 계기로 야고보서 5장을 외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40여년이 지나도 여전히그 구절중 몇구절은 제 머리에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좋은책 특히 국가의 미래와 관련된 책을 사람들이 읽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님의 생각이 틀렸다는 이야기는 아님니다. 다만 질적이 아닌 양적인 실적으로 흐르지 않을까? 하는 염려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코리아원더풀님의 댓글

코리아원더풀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의견 감사합니다.

하늘계단님의 댓글

하늘계단 작성일

(먼저 코리아원더풀님의 글을 허락도 없이 올린 점 사과드립니다. 조갑제 닷컴에 가지 않고 또 가더라도 읽지 않았는 분을 위해 올렸으니 그점 이해해 주시고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독후감 발표대회 정도로는 빨갱이들의 불온문서에 대항하여 국민 정신을 바로 세우는데 별 효과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보다 국가에서 꼭 필요한 책들은 전문가의 도움과 애국자의 도움을 받아 5권 정도라도 국민필독서를 만들어 그 책의 내용에 있는 지문을 수능시험이나 공무원시험에 일부를 나오겠금 유도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수능시험 언어영역에 지문으로 일부 나온다 하면 모든 중고등학생이 벌써 필독서가 되어 도저히 빨갱이들이 학생들의 두뇌에 침투공작을 못할 것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들도 필독서가 공무원시험 국어에 일부 지문으로 나온다면 또한 빨갱이 사상공작에 말려들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저는 독서량이 절대 부족하여 제가 읽은 책은 별로 없으나 북한에 대한 것이 궁금해 읽은 책들이 몇 권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책들을 읽으면 남한에 대한 불평 불만보다 북한과 남한을 동시에 비교함으로써 남한이 불평 가질 일보다 행복할 일이 더 많고 그만큼 불만도 덜 가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읽은 책을 소개합니다.

김현희의 여자가 되고 싶어요.
김만철의 아! 따뜻한 남쪽나라.
옥화동무 나를 기다리지 말아요. (김찬삼 기자의 북한 4번 방문기입니다.)
평양 비밀집회의 밤 (재일교포 교수가 북한으로 유학가서 겪게 된 일입니다.)

저는 이것을 타자 쳤으며 이미 조갑제 닷컴에 올려놓았습니다. 그리고 김현희씨의 책부터 차례 차례 올려놓을 생각입니다. 이런 책들은 벌써 약 20년 전의 책이고 또는 15년 전의 책이라 지금은 거의 읽지가 않는 책입니다. 이런 책들은 저자에게 양해를 구하여 파일로 무료로 배포하게 할 수 있다하더라도 저자가 좋은 마음으로 승낙할 책이라 보며 그러면 책 구입비도 한푼 안 들것이라고 봅니다.

또한 저는 우리 국민이 625는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코리아원더풀님도 추천하신 백선엽의 '군과 나'도 하도 재미가 있어서 타자를 쳤었고 그것도 조갑제 닷컴에 올려놓았습니다. 그 책 역시 20년 전 제가 리어카에서 돈 1000원 주고 샀는 책인데 너무나 가치가 높았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책들중 일부와 전문가님, 애국자님이 추천하는 책을 한 5권 정도라도 필독서로 하여 국민계몽서적으로 읽게 한다면 우리 국민은 더이상 빨갱이 무리들에게 속지 않고 바른 길을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조갑제님이 쓰셨던 박정희 전기 시리즈라든가 이승만 전기 시리즈물등 책의 분량이 많은 것은 삼가하여 정말 국민 필독서는 필독서로서 책도 10권도 많고 한 다섯권 정도를 제대로 선정하는 것이 국민 독서부담도 줄이고 효과도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여 말씀 올리는 것입니다.

아무튼 코리아원더풀님 덕분에 벌써 찬성표 18표나 얻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속이 좁고 이익에만 밝은 소시민에 불과합니다. 아무튼 님 덕분에 아침에 좋은 글도 읽게 되었고 글도 올리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코리아원더풀님의 댓글

코리아원더풀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하늘계단'님
정말 수고많으십니다.
올려놓으신 책내용을 찾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늘계단'님 말씀처럼 정말 그렇게 된다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쪽에는 문외한이라 누군가 그런쪽에 노하우를 가지신 분들이 나서서 '국민필독서'가 되도록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제가 살고있는곳 대로 사거리에는 '평화협정체결'을 주장하는
현수막이 24시간 붙어있습니다. 미군철수및 한반도 적화용 '평화협정체결'주장이란것을
간파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오가면서 자동 쇠뇌되어 다음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이런 시국에 말씀하신 그런 양서들이 많이 읽혀져 든든한 국가로 발돋음 할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채 명신'장군님의 '사선을 넘고 넘어';
탈북 군관 '임 천용'대위 편저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을 꼭 추천합니다.
책 선정 시, 청산 유수로 읽기에 편한 것들을 선정함도 요긴! ,,. 여불비례, 총총.

하늘계단님의 댓글

하늘계단 작성일

코리아원더풀님께 말씀 드리겠습니다.

조갑제 닷컴 회원토론방에 가시면 제 필명 하늘계단을 치시면 제가 올린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방금 저의 타자글이 어디에 있나 하면서 찾아보니 아래와 같았습니다.

시간날 때 읽어보시면 아마 재미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한국 첫 4성장군 백선엽] 軍과 나 (10번째 ~ 12번째까지)
 
북한으로 유학간 사람 이야기  (13번째)

이제 여자가 되고 싶어요 (13번째 ~ 14번째)

김만철 일가 북한 탈출 이야기/ 아, 따뜻한 남쪽나라  (14번째 ~ 15번째)

[625와 학도병]  (17번째) 11회분입니다.

충무공 정신 (17번째 ~ 18번째 ) 5회분입니다.

북한 군대 생활 (18번째)  4회분입니다.
   
나가사끼에서 원폭 당한 가족 이야기 (22번째 ~ 23번째) 9회분입니다.

김용의 머리를 빠는 남자 (28번째 ~ 29번째) 15회분입니다.

코리아원더풀님의 댓글

코리아원더풀 댓글의 댓글 작성일

좋은책들을 소개만 받아도 큰 수확인데...
거기다 글 내용까지 접할 수 있게 되었으니
감사드립니다.
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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