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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단체와 조갑제 기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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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고싶다 작성일13-05-27 02:35 조회3,081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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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장과 5.18 단체는 광주의 정신은 민주화였다.

그리고 군이 집단 발포를 했기 때문에 불의(?)에 저항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부득이 자연발생적으로 무기를 탈취하여 무장할 수밖에

없었다. 광주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것은 날조고 5.18에 희생된 영령들을

두 번 죽이는 것이다. 이런 주장 같습니다.

이에 대해 5.18에 대해 눈동냥 귀동냥으로 아는 일천한 상식이지만

5.18 단체가 증명했으면 하는 사항을 적어 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어떤 형사사건에서 피의자의 입장에 섰을 때 자기의 무고함을

밝히기 위해서는 알리바이를 입증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차원입니다.

1. 44 개의 파출소. 지서의 무기고가 털렸습니다.

이에는 역할분담이 있을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조 별로 가담한 자들의 신분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

2.TNT, 뇌관, 도화선을 조작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 전문가가 누구였는지 밝혀야 되지 않겠습니까?

3. 군 지휘관의 지프차를 탈취하여 누구 등이, 또 장갑차는 누가 몰았는지

역시 밝혀야 합니다. 이 또한 아무나 해낼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 다.

4. 5.18 사진을 보면 완전군장을 하고 병기를 든 맨 얼굴의 사진이 있습니 다. 이자는 누구입니까? 그리고 복면을 했던 자들은 누구입니까?

광주 5.18에 북한군 100% 왔다는 주장에 대해 조갑제 기자가 반박하고

나서면서 우익 내에 갈등이 빚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보면 자기의 범주 내에 있는 것이고 , 전 민정당 의원이었던 이세기 의원의 글을 예를 든다거나 대학병원 의사의 글을 제시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총상이나 타박상을 입어 병원에 실려 온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 따위가 무슨 현장을 목격했다는 것인지 난 이해할 수 없습니다.

가령 도로 변에 교통사고로 죽은 시체가 병원에 실려 왔습니다.

그렇다면 그 사고 지점의 도로를 보행 또는 주행하던 사람이 목격자가 되는 것이지 병원 의사가 어찌 현장 목격자가 될 수 있단 말인가? 어불성설인 것입니다. 사상자 중에 군, 경 보다 시민군(?)이 압도적으로 많을 수밖에 없었을 것인데. 이 의사란 자는 군과 오합지졸의 시민군(?)을 동렬선상에 놓고

헛소리를 내지르고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댓글목록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

조갑제란놈은 정신차리거라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80년 5월20일 전교사 무기고가 제일먼저 털렸습니다.
그 무기를 가진 폭도들이
20사단 이동 팀을 공격하면서
무기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폭도들이 무기를 사용하였다는 정보를 위장하기 위함이였습니다.
1945년생인 증인이 있습니다.
조갑제기자
당신은 이사건을 어떻게 보는가?

고사연님의 댓글

고사연 작성일

광주사태가 일어난 18일부터 끝난 날까지 매일 여럿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사건들을 날짜별로 각각의 개별사건들이 일어난 장소별로 그곳의 사건이 진행된 시간대 등을 전부 나열해놓고 조기자가 광주에 들어간 날짜, 직접 목격한 사건의 장소, 시간대를 대조,확인해보면 조기자가 직접 본 사건들은 전체 광주사태의 많은 개별사건들(광주,전남 도처에서 발생한) 중 10% 정도나 될려나? 
나머지는 조기자 역시 전부 '~카더라'겠지요. 이런 걸 가지고 마치 광주사태를 전부 다 보기라도 한 양...

고사연님의 댓글

고사연 작성일

아래는 조갑제닷컴 회원토론방에서 퍼온 건데 오늘 새벽에 올린 것이네요.
 
////  김동문, 조갑제에 반론 : "남상경, 책 보고 만나 취재" (동영상) 
 
coreano (121.129.***.***)  |  2013.05.27  04:36 (조회 : 75)    : 4    : 0
 
 조갑제 대표의 부산 강연 (광주사태 북한군 개입 사실인가?)  동영상을 보고 5월26일 오후 급거 상경, '광주 5-18 탈북자 증언' 집필자 이주성 씨와 함께 '김종환의 K-Talk'에 나와서 털어놓은 반론.

http://youtu.be/BMbuEgQ03c0

토크쇼 전체 동영상 재생목록
http://www.youtube.com/playlist?list=PLJ8nGDOhUEnagoFHNYWNAd7udJGK44a_L  ////


 김동문 기자는 5.18 당시 전남매일 기자였다고 하는데 아주 좋은 증인으로 보입니다.

고사연님의 댓글

고사연 작성일

탈북자출신 이애란 박사의 간접증언.  http://www.ilbe.com/1296018417 

5월 당시에 머리 긴 사람은 선발되어 파견되었다는 뜻으로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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