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비어와 시체놀음은 빨갱이들의 선동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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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3-05-26 06:25 조회4,4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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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을 치어 죽이고 시체놀음 한 민주화 운동
1980년 5월21일의 광주에서는 그 유명했던 선무방송 주인공 전옥주가 애끓는 목소리로 광주시민들을 길거리로 유인한다. 결혼도 안 했던 전옥주가 자식이 죽었다고 구슬프게 호소한다. 그 처량하고 구슬픈 목소리에 수 많은 광주시민들이 분노의 감정을 진압군을 향해 표출하도록 선동한다. 이처럼 효과적인 유언비어 선동이 어디 있겠는가? “내 아들이 죽었다. 내 아들을 살려내라!”
그 날 전옥주를 태운 가두 선무방송 차량은 신원미상의 시신 2구를 싣고 광주시민들에게 진압군의 잔인함을 선전하기 위해 거리를 달렸다. 시민들에게 보여 주기 위해서였다. 부상자나 사망자가 누구이든 전옥주는 절대로 그런 짓을 해서는 안 되었다. 당연히 시신이나 부상자는 즉시 병원으로 후송하여 치료를 받든지 의사로 하여금 사망확인을 받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그러나 전옥주는 그렇지 않고 시신들을 끌고 다니면서 광주시민들을 선동하는데 전력을 기울인다.
그 시신은 또 다시 시민 군의 트럭에 실려 나주, 해남으로 돌면서 그곳 사람들의 분노를 자극하고 무기고를 터는데 이용하였다고 한다. 광주시민들을 선동하고 다시 전라도 지역을 돌면서 지역민들을 시위에 동참시키는데 그 시신들을 철저하게 이용했다고 한다. 이런 짓을 저질렀던 사람들이 지금 국민 앞에 나타나 자신들의 용감했던 민주화 운동을 주장할 수 있을까? 그 용감한 얼굴들을 눈으로 직접 보고 싶다.
시민 군의 또 다른 시체놀음이 그 날 도청분수대 앞에서 이루어 진다. 거적에 덮인 그 시신들은 그 전날 5월20일 남도예술회관 앞에서 돌진하는 시민 군 버스에 깔려 죽었던 4명의 경찰병력이었다. 시민 군은 그 경찰시신들을 도청 앞 광장에 내다 놓고 광주시민들에게 전시한 것이다. 누가 저런 천인공노할 광경을 선량한 광주시민의 짓이라고 믿겠는가? 이런 짓들을 누가 저질렀으며 그런 만행을 민주화 운동이라는 명분으로 눈 감아야 할 것인가? (참고: 김대령 저 “역사로서의 5.18/1 – 광주사태의 발단과 유언비어”) 이상.
2013. 5. 25.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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