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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한번 지어 봤습니다. 제목; 빨간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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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드뷔시 작성일13-05-23 12:58 조회3,65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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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른이 : 빨갱이 

빨간 나라를 보았니? 꾼과 횡포가 가득한~

빨간 나라를 보았니? 악마들이 사는 나라~

빨간 나라를 보았니? 썩은 핏물이 흐르는~

빨간 나라를 보았니? 쇠창살이 있는 나라~


난 까악까악~ 까마귀를 알아요

난 스탈린도 알고요

저 무지개 넘어 빨간 나라 있나요?

저 빨간 바다 끝에 거기 있나요?

사상책 속에 있고 포르노에도 있고

좌빨의 꿈에 좀비의 눈속에 언제나 있는 나라~

아무리 봐도 붉고 모르는 사람 없어

빨갱이 들은 가보고 싶어서 환장만 하는 나라.


우리가 한번 해봐요 온세상 모두 손잡고

새빨간 마음 한마음 새빨간 나라 지어요.

우리가 한번 해봐요 온세상 모우 손잡고

시뻘건 마음 한마음 시뻘건 나라 지어요.


우리가 한번 해봐요 온세상 모두 손잡고

새빨간 마음 한마음 새빨간 나라~~

우리 손으로 지어요 어린이 손에 주세요~~ 손~~~!!


댓글목록

하늘계단님의 댓글

하늘계단 작성일

(머리 아파 나도 글을 적으렵니다. 정말 머리가 아파서 글 적는 것이니 읽으시는 분들은 아무 생각 안 하셔도 됩니다.)


믿었던 조갑제님마저 광주사태에 북괴군 안 들어왔다고 말하니

이래서야 어찌 저 붉은 무리들을 쑥대밭 만들수 있겠나.

붉은 무리 쑥대밭 아니 만들면 우리가 쑥대밭 된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가?

내가 김일성이라도 광주사태전에 수백명 넘게도 남한에 내려보냈겠다.

총을 안 들고 와도 된다. 알아서 총 빼앗으면 되는 것이다.

625때 중공군놈들 반도 총을 안 들고 그냥 무명 솜옷입고 내려왔다.

그래서 앞에 놈이 총맞아 꽥 하고 죽으면 뒤에 놈이 죽은 놈 총 집어들고 또 총질했다.

625때 빨치산 놈들도 마찬가지다. 무장은 반도 안 했다.

그러면서 기습하고 총 빼앗아 나중에는 전원이 다 무장하고도 남아서 산속에 비장(秘藏 :비밀스럽게 감춤)했다더라.

이런데 무조건 북괴 간첩은 한마리도 없다고 우긴다면 소가 말귀를 알아듣는다면 음메하고 웃을 것이다. 그리고 소보다 더 미련곰탱이라고 꾸짖을 것이다.

왜 조갑제님이 갑자기 소보다 미련곰탱이처럼 고집부릴까?

나도 모른다. 아니라는 이론만 잔뜩 내세워 맞다는 것에 반대한다.

아니 김일성 비밀문서라도 봤다는 말인가.

김일성 비밀문서 왈 "나 김일성은 절대 광주사태때 아무짓도 하지 않았고 단지 내 불알이나 만지고 있었다" 라고 적기라도 했단 말인가.

그렇다고 적혀있어도 믿을 수 없건만은 비밀문서 본 것도 없지 않는가?

그렇다면 무조건 지만원님에게 맞습니다, 맞고요 라고 하면서 노무현 흉내나 내면서 배워야 할 것이 아닌가?

수십년 518 광주사태에 대해 조사한 박사님 앞에서 그 무슨 해괴망칙한 말을 하신단 말인가요.

육전에 강하면 육전으로 수전에 강하면 수전으로 포사격에 강하면 포사격으로 공중전에 강하면 공중전으로 이렇게 막 전투해서 저 간악한 마귀무리 붉은무리 땡깡무리 막가파무리 빨갱이무리 간첩무리 간첩동조놈들 무리들을 우익이 힘을 합쳐 모조리 척결해야 하건만 어찌하여 조갑제님은 그저 아니라고 빡빡 우기시는고.

왔다, 그냥 왔다 이서방인지 김서방인지 걸인하나 내려왔다 이런 식으로 춘향모 월매가 이몽룡 내려온 것을 비꼬아 말하듯 그냥 지만원 박사님의 엄청난 노력의 광주사태 진상규명을 이렇게 얕잡아 본단 말인가.

아이고 두야, 아니지 이제사 말을 좀 하니 아이고 머리가 약간은 시원해 지는 느낌이다.

(이상입니다. 말도 안 되는 글을 그냥 타자칩니다. 저는 아무렇게나 타자를 쳐야 머리가 좀 맑아지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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