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만행이 북한특수군 짓 아니면 광주사람들 소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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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05-23 18:18 조회4,0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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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월21일 아침 8시, 감히 20사단 지휘부 차량대열을 화염병으로 공격 탈취한 약300명은 광주시민들인가? 작전도 대담무쌍하려니와 도대체 그 시간에 20사단 지휘부차량이 광주톨게이트를 통과한다는 극비정보를 어떻게 알고 매복하고 기다렸나?
2. 5월21일 12시부터 오후4시까지, 단 4시간 만에 전남지역 44개 무기고를 털어 5,408정의 총기 실탄 수류탄 등 무기를 탈취한 것도 광주시민들이 기획하고 실행했나?
3. 8톤 트럭 분의 TNT 탈취도 광주시민들이 했나?
탈취해서 도청지하실에 쌓아 둔 그 TNT에 뇌관과 도화선까지 구하고 조립해 폭탄으로 전환시켜놓은 것도 광주사람들인가? 이런 기술은 당시 군에서도 광주일원에는 배승일문관 한명 뿐이었다는데, 광주시민 누가 이런 엄청난 짓을 했나? 담뱃불 하나만 던지면 80만 광주시가 히로시마로 변할 정도의 폭발력이라는데, 광주시민을 다 죽일 이런 짓을 광주시민들 스스로 했단 말이여?
4. 5월21일 좌익사범 170여명 포함 2,700여명이 수용되어 있던 광주교도소 습격도 광주시민들이 했나? 당일 9시경부터 정찰을 수차 시작하여 오후5시경부터 밤중까지 6차에 걸쳐 장갑차에 기관총까지 걸고 공격했다는데 광주사람 누가 왜 그랬나?
5. 5월21일 전남대 주변 건물 옥상과 산 정상에 기관총을 설치하고,
전남대를 숙영지로 하던 공수부대장병들에게 집중사격을 가한 것도, 19시경 이를 피해 화순방향으로 철수하는 공수부대 차량제대에 여러 건물 옥상에서 집중 사격한 것도 광주시민들인가? 철수하면서 당한 이 습격에 공수부대 5명이 관통상 입고, 차량 2대가 낙오 전소됐고, 운전병 1명은 민주화운동가들에게 잡혀 광주사직공원에서 온 몸이 찢겨진 변사체로 발견 됐다 - 김옥두 35대대장 증언.
6. 5.18 자료집에도 실리고 당시 시위대 입으로 회자된, 서울에서 온 연.고대생 600명의 정체는?
44개 무기고 털로 나갔던 사람들이 대략 그 정도 숫자인데?
광주외지의 사람들은 대개 이런 잔혹한 상황은 상식적으로 광주시민들 소행이 아닐 것으로 보는 것이다. 광주시민이 광주시민을 죽일 리 없고, 국민의 자랑스러운 군대인 공수부대를 그렇게 무작스럽게 대할 리가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더구나 북한이 광주시위를 폭동화 시키고 도시게릴라전 상황으로 몰고 가려했다는 자료와 증언이 많다. 결정적으로 당시 남파되었던 북한특수부대의 증언도 있었다.
그런데 뭔 일인지 광주 호남사람들은 사실에 기초한 이런 자료와 증언 및 합리적인 정황증거도 무시하고, 무조건 북한특수부대는 절대 오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그렇지 않다고 자료를 제시하면 잡아먹을 듯이 화를 내고 협박한다. 그럼 광주사람이 광주사람 죽이고 광주를 파괴한 이런 짓 했단 말이여? 그럼 들어보자.
광주사람 누가, 특별히 훈련된 사람 약600명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이런 일 했어?
이들이야말로 광주5.18 국가유공자 중에도 일등이니 자랑스럽게 나와서 증언하라!
국가 역사에 반드시 진상규명이 필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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