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님! 이제 그만 내려오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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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3-05-23 01:09 조회3,28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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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는 시장님이라고 敬稱을 썼지만
지금부터는 박원순과 당신이라고 呼稱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에게서 犯法자의 냄새가
진동하기 때문입니다.
설마 설마 했는데 당신의 아들 주신이의 공익근무는
거의 완벽한 造作임이 확실합니다.
우리가 절망하는 것은 대한민국 지도자가
이토록 철저하게 腐敗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동안 쉬쉬하며 입단속을 했지만
공개신검 관계자들로부터
본인확인 작업이 없었다는
놀라운 진술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의학계에서도 자존심 대결을 준비하는듯 합니다.
이것이 확대된다면
대리신검자도 제 살길을 위하여
양심선언도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만일 그렇다면 주신이의 이 사건은
一波萬波로 확대되어 국가적인 사건이 되고 맙니다.
당신으로선 상상하기도 끔찍한 일이지만.
돌이켜 보면
당신은 시장선거 때부터
수많은 疑惑으로 검증대상이 되었지만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된 解明이 없었고
그저 네거티브하지 말자고 하면서
그것을 피해갔습니다.
幸인지 不幸인지 안철수로부터 협찬 받은 지지로
시장에 당선은 되었으나
그것은 당신에게 幸運이 不幸으로 바뀌는
인생의 變曲點이 되고 말 것입니다.
박원순 씨!
다 좋습니다.
당신의 아들 주신이의
병역의혹만 이야기하겠습니다.
시장에 당선 후 막강한 권력을 얻자
당신은 제일 먼저 한 일이
이미 空軍에 입대한 아들은 빼내어
현역에서 공익근무로 판정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인질구출작전"을 하듯이 말입니다.
만약에 당신이 낙선했다면
과연 그것이 가능했겠습니까?
그러나 말들이 많자 무언가 뜸을 들이다가
어느날 느닷없이 홀로 번개신검을 받아
관객 없는 연극 배우가 되어
그것으로 검증 끝하며 손을 털었습니다.
언뜻보면 참 잘된 脚本 같았습니다.
특히 언론이 당신 편을 들어 깨춤을 추었으니까요.
그리고 대통령 선거에 묻혀 잠잠하다가
요즘 다시 불씨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당신으로선 참으로 골치가 아프고
속이 상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개인을 넘어
국가적 차원의 非常한 사건입니다.
만약에 이 사건의 眞實이 묻힌다면
나라의 正義는 망가지고
사회는 희망이 없는 국가로 轉落하고 맙니다.
소문에 의하면 주신이는 군대를 가겠다는데
당신이 말렸다고 하더군요.
하늘 아래 이렇게 서글픈 父情이 또 어디 있습니까?
그것이 사랑하는 아들을 살리는 것입니까?
또 있더군요.
딸이 서울대 美大에서 法大로의 轉科는
그 대학에서 前無後無한 사실이라고 합니다.
여하튼 당신의 자식사랑은
하늘이 감탄하고 땅도 알아주는
有別난 父情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가 짐작하는 바로는 이렇습니다.
당신이 서울시장이 되어 떠오르는 권력을 얻고는
바로 "아들 구하기"에 들어갔습니다.
어딘가로 전화 한 통화면 충분합니다.
관계자 모두가 合心단결하여
권력자의 아들 구하기에 나선 것입니다.
그 전화 한 통화의 威力은
당신의 참여연대, 아름다운가게, 희망제작소에서
硏磨한 기술에 依據합니다.
그러나 당신의 威勢는 너무 虛点이 많았습니다.
放心한 탓도 있지요.
허리디스크 稱病이었다면
주신이를 謹愼시켰어야 합니다.
바깥 출입을 自制하고
나이롱환자 노릇도 해야 했지요.
병원치료도 받고 약처방을 받아
최소한 根據를 마련해야 했습니다.
이도 저도 아니면 누구 같이 솔직하게
"그러면 아들을 버리란 말이냐?"라고
抗辯하는 것이 오히려 인간적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다 부질없는 짓이지요.
그러나 더욱 못할 짓은
그만 아들을 위한다는 父情이
자식을 망치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주신이는 하늘 아래
어디다 머리를 두고 살아야 합니까?
앞으로 그의 인생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이제 겨우 20대 꽃다운 청춘인데 말입니다.
또 항간의 소문은
주신이가 공익근무를 마치면
미국으로 유학을 간다고 하더군요.
참으로 미국은 좋은 나라가 맞습니다.
술주정뱅이도 그곳은 천국이어서
대통령행사에 성추행을 하는 나라이니까요.
그러나 당신의 功勞가
아주 없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박주신게이트"가 터질지 모릅니다.
그동안 累積되었던
권력자와 상류층 아들들의 병역면제가
수면 위로 올라 와 일제 수사대상이 될지 모릅니다.
그렇게 된다면
당신은 거기에 一等功臣이 되는 것이지요.
지난 선거를 통하여
우리는 당신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당신의 추하고 더럽고
僞善적인 모습만을 기억합니다.
家系, 학력, 경력, 병역, 사업 등
어느 한군데도 성한 곳이 없더군요.
당신이 운영했던 사업체는
더러운가게, 불량재단, 의혹제작소였음을
우리는 알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당신이 확실하게 터득한 사업철학은
"두드리면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을 누구는 이렇게 표현하더군요.
"겁을 주니 나오더라"입니다.
박원순 씨!
당신은 아무리 용을 써 보아도
이번 일은 비켜갈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激한 감정으로 당신에게
마지막 忠告를 하오니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어이!
원숭아!
재주 그만 부리고 이제 내려와라.
좋은 말로 할 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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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빨갱이의 행동에 설마는 의심 할 필요가 없이,,,거의 99.9999% 사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