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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제형아는 간첩 신고를 한적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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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생 작성일13-05-23 01:19 조회3,68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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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양아치 한명이 있는데 이 양아치의 눈은 번개처럼 경찰을 알아보는 능력이 있습니다.
반대로 경찰의 눈은 양아치 소매치기 마약사범등을 알아보는 능력이 있습니다.

뛰어난 미용사의 눈은 손님의 머리카락을 보고 퍼머를 언제했는지 염색을 심지어는 성격이 어떤지도 알아 맞춥니다.

의사의 눈은 환자의 안색을 보고 병을 진단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각자의 전문야가 있고 보는 눈이 다릅니다.

제눈으론 사복 경찰이 지천에 깔려있어도 신분증을 보기전엔 경찰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제눈으론 사람 머리카락을 보고 곱슬인지 직모인지만 판별할수 있습니다.
제눈으론 환자의 안색을 보고 똥이 마려운지 오줌이 마려운지 알수 없습니다.

갑제 형아의 눈은 어떤 눈이기에
북특수부대 남파 공작원을 한눈에 알아 본답니까?
갑제 형아는 그 눈으로 간첩을 잡아본 일이 있긴 합니까?
무장공비를 발견하고 군경에 신고한적이 있긴 합니까?

나는 못봤다 고로 없다
이런건 조선시대에도 통하지 않는 논리입니다.

갑제형아가 그렇게 자신 만만하다면
시험해 봅시다.

갑제형아가 두눈 부릅뜨고
현장을 살피는 겁니다.
20명의 인원속에 남파공작원 한명을 투입시킨후
누가 남파공작원인지 알아 맞히는
과학적 검증을 합시다.

이렇게 해서
갑제형아 눈이
간첩을 식별하고 공비를 식별하고
북특수공작원을 식별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걸 보여준다면
갑제형아말을 100퍼센트 믿겠습니다.


칼기 폭파범 김현희가 그랬다죠
북에 대해서 몰라도 너무 모른다.

제가보기에
갑제형아는 자신의 눈에대해서 몰라도 너무 모릅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조 갑제'記者는 모든 걸 다 꿰뚫어 아는 樣(양); '1980.5.18광주사태{暴動}' 때 '북괴특수부대 투입사실'을 否認.否定하고 있는데; 이야말로 僞善.傲慢의 극치이자 無知.無識의 로정(露呈)이라고 봅니다. 군부에서 '전략'을 배운 사관학교졸업장교들이 '초등군사반{OBC} 피교육자가되어 修了 後, 실무부대에서 근무타가, 대위로 진급되어 또 지내다가 어렵게 선발되어져 6개월간 고등군사반{OAC} 피교육자가 신분으로 교육기간 중반기에 접하게되는 '정보판단'에서의 '투입부대/증원부대'를 판단.기술하는 내용이 있는데, 이게 고교생 리공계{자연계}수학 '초월함수 연속.불연속 미분.적분 융합문제'처럼 교활합니다! ,,.

그러므로 대부분이 정확하게 맞추는 학생들이 많지 않아요! '전략'을 생도 시절에 배웠다는 그 장교들도 말입니다. ,,. 그렇게 지내다가 후반기 전술학에서 공격.방어 명령을 작성할 때 다시 정보.작전판단을 하면서 가일층 어려운 '투입부대'를 기술하게되는데, 정말 까다롭읍니다. 육군대학 이수자들인 소령들도 자칫하면 틀리는 사안이죠! 심지어는 자신이 교관이면서도 자신있게 피교육자 학생 장교들에게 이 '투입부대'에 대해 자신만만하게 교육치 못.않고 어영부영 넘어가고; 따라서 문제 출제시에도 실무에 임할 때 봉착하는 것처럼 현실적인 출제를 전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읍니다. 이처럼 '투입부대 판단'은 고난도 문제입니다. ,,.
'조 갑제'기자가 '軍事學 戰術'에 대해 뭘 안다고 헛소리하는 지 可笑롭읍니다. '戰略'은 보고.듣고해서 알겠지만, '戰術'은 어림없어요! '戰略'보다 더 까다롭고 어려운게 '戰術學'이라면 믿겠읍니까? 예? ,,. '전략'을 진작에 배운 대위들도 '전술학'의 보병연대 공격 방어'가 훨씬 더 고급이며 어렵읍니다! ,,. 그래서 사관학교 시절에 않.못배우고 대위때 쯤에서나 배우는 겁니다! '5.18''때 '북괴특수부대 개입'은 '투입부대 판단 사안'으로써 이를 누락시킴은 보통 수준 이하인 자들이 주장하는 미숙한 인간들입니다! ,,. 참으로 덜 되먹은 인간들이 모든 분야에서 잘 난 척 하는데는 메스껍고도 한심한 나라로 되간다는 상념입니다. '조 갑제'기자는 어디 한번 제가 '공격시 보병 연대'라는 문제에서의 敵情 透明圖 狀況를 부여한 후, '投入部隊'를 논하라는 대위들 문제를 주고 싶군요. ,,. 現用 北傀軍 戰鬪 序列을 꿰차야만 풀 수 있는 어려운 문제거늘, 자기가 뭘 안다고,,. '신생'님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餘 不備 禮, 悤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1가지 더 부연한다면; '1960.3.15 馬山 事態' 당시에 억울하게 죽은 '김 주열' 高校生도 북괴 간첩들이 유괴하여 교묘히 위장한 살인입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

전북 남원에서 경남 마산의 친인척 집에 유학온 학생이 감히 데모에 앞장서는 본분을 망각한 행동을 했다가 맨 앞에서 경찰이 쏜 총류탄을 눈에 맞아 죽었다고? ?? ???

있을 수 없는 주장이며 모함입니다! ,,. http://www.bomnal.net/etc/view.asp?mode=&idx=23&nowpage=1&s_string=&search= '김 주열'학생의 죽은 원인 진실은? ㅡ ㅡ ㅡ '간첩'들이 순진한 교교생을 유괴하여 눈에 총류탄을 꼽아 죽인 원통한 살인 사건이며 경찰과 시민들과를 이간질한 고도의 사기극입니다! ,,. 빠드~득!

'총류탄'은 M-1소총 총구에 M7 발사기를 장착하고 다시 그 M7 發射器끝에 총류탄을 꼽아서 曲射로 쏘는 건데 어떻게 水平으로 비행해서 몸이 날쌘 시절일 고교생 눈에 정통으로 命中할 수 있었더란 말입니까요? 예? ,,.
그 총류탄은 둔중하여 飛行하는 게 보입니다. ,,. 간첩들이 내성적이고 순진했다는, 학업 성적이 중상위권이었다던 그 '김 주열'교교생을 유괴하여 몰래 죽인 후, 눈에 총류탄을 꼽아 바닷가 근해애 돌을 달아 매달았다가 데모가 진정 상태로 숙어들자 이를 재연케할 목적으로 그 매단 시체를 바다에서 끌어 올려 경찰에 뒤집어씌운 모함의 극치입니다! ,,, ,,.
군부 출신들도 총류탄은 잘 몰라요! 일반 兵들이나 副士官{하사관}들에서는, 순수 보병들이나 배우지, 타 병과들은 전반기 이수 후 바로 자기 兵科學校로 轉屬가는 까닭에 전혀 배우지도 않을 뿐더러,,, ,,. 또 장교들이라하더라도, 배웠더라도 '步兵'을 제외하고는 실무에서 거의 접하지 않게되므로, 까마득하게 망각, 모릅니다, 잊어버려서! 4.19 '김 주열'군도 가족 친지들은 제대로 경악할 진실에 눈 떠야만 합니다.

저도 군부에 들어가기 전엔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총류탄'을 배운 뒤 의문이 들더군요. ,,. 저는 순수한 '보병'출신이라서 忠南 論山 陸軍第2訓練所에서도 '전반기 6주 + 후반기 4주' 계 10주를 다 이수한 까닭에 銃榴彈을 잘 안다고 봅니다. 더우기 육군보병학교에로 입교해서 화기학의 특수무기학 과정에서, 훈련소에서보다 더 상세히 배우므로 알게되는 내용입니다. 이제라도 재 부각시켜야하지만, 당면한 '5.18광주사태{폭동}'이 더 시급한지라,,. 고맙읍니다. '신생'님! 再 여불비례, 再 총총.

신생님의 댓글

신생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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