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하시는 모습이 좋아 박사님 열혈 팬이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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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5-23 02:11 조회3,879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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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인가요? 빨갱이 손녀 문근영 기부천사 건으로 한 때 박사님께서 많이 외로우셨죠. 그 외로워하시는 모습이 좋아 박사님 열혈 팬이 됐는데.... 요즘 잘 나가리라 기대했던 5.18이 뜻밖에도 안팎의 복병을 만났으니... 제가 다 맥이 탁 풀립니다. 이제 더 이상 외로우시면 안 될 텐데, 모쪼록 신의 가호가 있기를 빌 뿐입니다.
2009년도 4월에 촬영한 박사님고향 구둔마을을 다시 보고 싶어 또 올렸습니다. 아침 일찍이 집을 떠나 양평 구둔에 도착하여 뚝섬 무지개를 떠 올리며 하루 종일 해가 기울 때까지 마을 이곳 저 곳을 돌아다니던 일이 옛 추억만 같습니다. 편한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
경기병님은 의리에 사나이십니다
나도 동감입니다
이제 우리 젊은이들이 애국 전선에 나서야 할때입니다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어제 조선TV 5.18폭동사태에 관한 얼렁뚱땅 루머와 허위로 작당을 하는것을 보니 속이 천불이 났지요..
중요한 내용은 모조리 다 빼고 좌익수괴들이 허물고 조작한 법과 재판 결과만을 가지고 친좌익놈들에 왜곡된 5.18폭동 근간을 바로 세우려는 국민들의 의견을 무자비하게 짖 밟았다. 이는 분명히 또 다른 사태를 부를 것이다.,..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그런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저는 오히려 그 때와 지금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야 말로 ‘경기병’ 님께서 걱정하셨던 시기였지만,
지금은 보이지 않는 곳에 우군들이 많습니다.
물론 박사님께서 지금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반대로 박사님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10년 후에는 지만원 박사님이 세계에서 이름을 날리는 지식인으로 되돌아오실 거라 장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