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정보기관 국정원의 존재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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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09-12 12:53 조회1,700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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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선 최고 7억원..
신고 보상금이 인상되었습니다.--국가 정보원--
위 내용은 국가 정보원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게시된 글이다,
한 시절 김대중,노무현 시대에는 간첩(선) 신고 보상금제도가
없어지기도 했다.
언제부터 다시 부활하였는지 몰라도 요즘은 전철,버스등에
이러한 광고판을 보기가 힘들다.
더구나~저렇게 신고 보상금을 인상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국민들이 대부분이고 관심도 없다.
이유는 김대중,노무현을 거치면서 간첩은 없던가,있어도 우리
동족이라 이웃집 손님 정도로 여긴다는 것이다.
그리고~사실상 간첩(선)을 신고하여 보상금을 받았다는 뉴스
나 소문을 들어 본 건 아마 수십년은 지난 것 같다.
이석기는 내란선동죄로 기소되어 있지만,대법원에 가면 3년이하
의 징역에 처해 질 것은 불문가지다.
간첩보다 더 무서운 게 내란음모 선동이다.
유우성인가 하는 간첩놈도 기어이 무죄 석방시키는 이 나라 종북
판사들이 버글 거리는 한 국정원의 간첩신고는 헛 구호일 뿐이다.
내 친한 벗 중에 국정원 출신이 있었는데 김대중 시절에 짤렸다.
김만복과 동기이니 상당한 직위에 있었던 것 같다.
그는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자신이 근무했던 국정원의 내용에 대해
단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지금은 간혹, 띄엄 띄엄 뭐 소린지도 잘 모르는 소릴 한다.
즉~김대중은 확실한 빨"이다. 뭐 이 정도로 얼버무린다.
국정원의 실체에 대해서 아는 사람들도 거의 없다.
대충~년간 예산이 1조원에 가깝고 수천명에 가까운 인원이 있을
것이라 추측할 뿐이다.
세월호를 부추겨 국가전복을 획책하는 종북세력들이 분명히 있다.
세월호 유족들을 조종하는 불순세력들이 반드시 있으면,우리는 그
정체를 알아 낼 길이 없다.
이러한 국가위기를 어느 기관이 막아야 하고 해결할 것인가?
바로 국정원이며,검찰 공안부며,경찰의 대공 부처다.
사법부의 종북 판 검사도 큰 재앙이지만,국정원의 식물화도 대 재앙
이 아닐 수 없다.
날고 뛰는 요원들이 수천명에 이르지만 하는 일은 대북동향이나 국제
외교 무대에서는 정보수집이다.
사실상..국정원의 가장 큰 업무는 국가의 안보위협을 제거하고 통치자
에게 국내외 정보와 반정부 반국가 인사들의 동향을 장악,보고하는 것
이 최대 임무다.
헌데~~지금의 국정원은 몽둥이에 허벌나게 얻어터진 개색기 마냥..
꼬리 팍 내리고 복지부동의 모범사례를 보이고 있다.
이럴바엔~차라리 어마 어마한 국민세금을 사용하고 머리 좋은 수사관
들을 썩히고 있는 국정원의 존재유무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한다.
다른 대안을 찿아 더 확실한 애국 정보기관을 만드는게 나을 것이 아닌가?
뭐~~이런 저런 소견을 올려 본다.
댓글목록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ㅈ또 모리는 촌늠이 한마디 하자면- 얼빵한 늠들 빼고,
지박사의 머리와 전 CIA요원 마이클리의 실무 콤비풀레이가 딱 5년만 주어진다면 싹쓰리 청소가 안되겠나 싶소!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하하하~그 시원한 제안입니다.다음 정권에는 반드시 지박사님을 국정원장으로 기용하는게
5,18 진실규명과 간첩 일망타진에 개가를 올릴겝니다.
황룡님의 댓글
황룡 작성일
지난 8월27일(수) 14:00 석촌호수 집회장에서 어느 노 장근의 말씁처럼 제2의 군사혁명 없이는 절대 불가능 합니다. 방법이 한가지 있긴 한데 땅굴의 진실이 하루속히 밝혀저서 대통령이 국가위기를 선포, 즉 게엄령을 선포하는 동시 국회를 해산하고 땅굴 없다던 자들 모조리 처단하는 과감한 결단 있어야합니다.
~~~미련한 촌로의 생각입니다. ~~~~^^ㅎㅎ^^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채동옥이는 그렇다 치고 새로운 검찰총장 김아무개도 하는 짓이 맛이 갔다고 봅니다.
기대했던 남재준이도 그저 날아갔고... 이병기도 기대가 물거품일 듯.
왜냐???--- 박그네가 개념이 없으니까...
국장원--- 해산하고 새로운 기구를 만들어야 합니다... 쇄신에는 시간과 에너지가 너무 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