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기자 바로 이용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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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구 작성일13-05-21 19:28 조회3,569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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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우익 조갑제 기자도 절대로 광주에 북괴군이 오지 않았다."고 했다고 언론에서 나발을 불어 대는군요.
바로 이런 방식이 빨갱이들의 선전 선동의 특징이라고 봐야 합니다.
조갑제 기자가 북괴 대남 정보 총책이라도 되는양 조갑제 기자를 이용하는게 교과서적인 빨갱이 수법입니다.
조갑제 기자는 아마도 빨갱이 냄새도 맡아보지 않았나 봅니다. 빨갱이가 교과서대로 움직이고 원칙대로 움직이는지 아시나 봅니다.
당장, 개성공단 문제 보세요.
무장공비와 공작원은 차원이 다른 병력들 입니다. 공수부대와 대북공작부대가 임무가 같은줄 아는게 아마도 조갑제 기자님인가 보네요.
노무현정부때 아프가니스탄에 국정원 요원이 선그라스끼고 언론에 나타난 사건이 있었는데, 정보기관 요원들은 신분자체가 비밀이랍니다.
광주에 파견된 북괴군들은 바로 대남공작부서에 소속된 정보관련 요원들이 맞고, 이들은 서로 서로가 다 점조직으로 알아 볼수가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 이들이 정복차림으로 인공기를 앞세우고 4열 종대로 붉은군대 군가를 부르면서 광주에서 작전을 했겠습니까?
탈북군인들의 주장은 카더라지 내가 직접 작전에 참가 했다가 아닙니다. 이런 어설픈 증언들은 정작 암호명 연고대생 600명의 비밀을 파헤치는데 물타기만 될 뿐 입니다.
조갑제 기자님도 연고대생 600명에 대한 소문은 당시에 들었을 테니, 이 사실을 확인해 보시고 북괴군이 광주에 왔다 안왔다 언급을 하시길 바랍니다.
강릉 잠수함 사건에서도 돌아갈수가 없게 되자 공작원들이 자기편 모두들 다 사살해 버리고 포위망을 뚫고 북으로 복귀를 했었습니다. 이게 바로 공작원들 입니다.
남한에서도 공수부대와 공작부대는 차원도 다르고 신분도 다르고, 대우도 다른게 상식입니다.
조갑제 기자님은 빨갱이 공부 좀 더 하고 오셔야 할 거 같습니다.
댓글목록
하족도님의 댓글
하족도 작성일
조갑제가 기자였다면...
지금도 기자 정신을 가졌다면
탈북자를 면담하라....
그리고 이름값좀 해라...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조갑재야 정말 공부좀해라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능수능란합니다. 이 쯤 해야 좁은길로 진실을 밝히는 지만원 박사 등과는 달리, 넓게 쉽게 그리고 절로 절로 먹을것, 거마비, 출연료 받아 챙기며, 고소당할 일 도 없이... 그렇게 "잘 나간다"며 자기도취에 흠뻑 취할 수 있으리란 생각을 합니다. 이것이 합쭉할베 같은 비류들만이 경영할 수 있는 오늘의 처세술일 것입니다. 남자로 태어나서 어찌 북한놈들과 광주폭동과 "5.18"에 관하여서는 똥창이 그리도 잘 맞아질 수 있을까요?
강대팔님의 댓글
강대팔 작성일
인간은 학연 지연 가족에 의해서 입에서 나오는 말이 그때 그떄 달라지고는 하는데..
지만원 박사님은 대단하신 분입니다.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