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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연고대생에 대한 의문점 들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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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구 작성일13-05-20 08:31 조회3,426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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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518때 연고대생 600명이 참가했다는 이야기는 광주 외부에서 카더라 했던 것이 아니라, 518 주도측에서 유포를 했고, 당시 시위참가자 다수, 취재진, 그리고 수사기록과 계엄일지 등에 기재된 사실만 근거로 이야기를 하는 내용입니다. 

<본문>    어떻게 광주에 왔을까? 

연고대생 600명이 어떻게 광주에 왔을까요.  이 부분에 대하여서는 518 단체에서는 공식적으로 고속버스 5대편으로 광주에 도착했다고 만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런 줄 알아야 하지만, 당시 계엄하에서 젊은사람들 600명이 고속버스 편으로 폭동으로 인해서 무법천지가 된광주에 집단으로 도착할수가 없다는 것은 명백하기에 이 부분 부터 518측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 입니다. 

암호명으로 연고대생 600명이라고 언급들을 하고 있으니, 이들이 정말 600명인지는 아무도 이들을 점호해 보지 않았으니 알수가 없고, 그냥 600명이라고 만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들 암호명 연고대생 600명 숫자가 탈북군인들이 주장하는 북괴군 600명과 일치를 한다는 것도 우연의 일치는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이들은 특수한 교육과 훈련을 받고 그들의 임무는 시위를 선동해서 격화시켜 시위자들을 무장시켜 광주를 해방하는 것이라는 것에 맞추어져 있을 것이란 것은 그들의 행적을 보아서도 명백합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특수 공작원들로서 무장공비들이 아니기에, 이들은 누군가의 치밀한 계획하게 그들의 지시로 점조직으로 안내원 또는 호송원 또는 고첩들의 도움으로 해상, 해저, 육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목표지점에 도착, 분산, 은신을 했을 겁니다. 

518단체에서 언급한 내용들을 조합해 본다면, 이들이 광주로 진입을 한 길은 몇갈래로 나누어져 있었고, 그 길목에서 많은 살인사건을 저질렀다는 것 입니다. 

이런 점만 보아도 이들은 몇개 조직으로 움직였고, 최종적으로 20사단의 광주진입을 저지하기 위해서  송정리로 집결해 집단행동을 했으며, 그후 한팀은 교도소로 한팀은 아세아 자동차로 나뉘어져 행동을 했다는 기술을 보아도 확인이 됩니다. 

<결어> 

이들이 목포에서 부터 광주쪽으로 이동을 했다는 기술을 518 발표 여러곳에서 찾아 볼수가 있기에, 그들의 집결지는 목포 앞바다 인근이었다는 추론이 가능하고, 그렇다면 선박과 잠수함 그리고 그리고 인근에서는 육로를 통해서 집결하였다고 여겨 집니다. 

아무도 이들의 집결과 이동을 목격을 하지 못했지만, 이들의 행적을 간간히 발표를 한 것은 아마도 이들의 활동을 누군가에게 알려야 하기에 내용을 잘 알고 있는 집단에게 흘리는 방법으로 유포를 했다고 봐야 합니다. 

아무튼 이들이 연고대생 600명이라고 주장을 하는 측에서 해명을 하면 그만 입니다.

댓글목록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김영택기자는 22일경 도청 앞에서 있었던 시민궐기대회에서 이들를 소개하는 걸 목격했죠.
그렇다면 이 행사를 주관하였던 조직이 있었을겁니다.
이 조직의 사람들이 유공자로 인정되 국가의 돈을 받아먹는다면, 당시 벌어졌던 500명에 대한 해명이 있어야할겁니다.

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김영택 기자는 그 전날 도청앞 시위군중들 속에서 이들이 복면을 하고 공수부대에게 카빈총을 발사를 하는 것을 봤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들은 누군가의 지시로 조직적으로 움직였다가 일시에 사라져 버린 겁니다.

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법으로 항상 훈련과 교육을 반복하는 교육사단인 20사단 연대병력의 광주진입을 600명의 인원으로 순식간에 저지를 하고 장비를 약탈을 할수 있는게 연고대생들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도 새벽에 저질러진 일이니까 그 이전에 행군을 하고, 준비를 하고, 작전을 짜고, 정보를 취합하고, 그리고 지휘자의 지휘를 일사분란하게 따라야만 될까 말까 합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연대병력을 비무장 대대병력으로 격파를 하고, 사단장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빵구님!!!
그당시에 게엄이 일어난 지역에 들어가는 일은,
제가 아는 한, 낙타가 바늘구멍을 지나가는 일보다 더 어려운 일이었었지요.
그런데 어느 미친 대학생이 그곳엘 간답디까????
결국,
땅쇠들이
북쪽애들의 장난질에 놀아난 게 아니라면,
답이 없지요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심심도사님, 당시 21일오후 전남지역으로의 시위확산 차단을 위해 노력하기 전까지는,
광주의 외곽 전남지역에서는 얼마든 차량으로도 광주진입이 가능했읍니다.
그 많은 무기들이 트럭을 이용해 광주로 들어갔거든요. 즉 21일 오후 이전 까지는 노선버스만 운행중단이있었지, 시위대가 빼앗은 차량들이 광주이외의 지역에서 시위대를 광주로 수송합니다.
그게 차단이 된것이 21일 오후부터죠.

빵구님의 댓글

빵구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맞습니다. 암호명 연고대생 600명이 가장 활약을 많이 한 시기가 바로 21일 이전이라고 기록을 분석해 보면 나옵니다. 

바로 이들 연고대생들이 차량을 이용해서 무기를 시내로 나른 겁니다. 그리고 여기 저기서 유언비어을 살포하고 군중을 선동을 해서 시위를 확대하는 역활을 하고, 살인과 방화에 앞장을 선겁니다.

이들은 광주시민들이 아님에도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는 사실 자체는 이들은 고첩들의 안내와 호송에 전적으로 의존을 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일 이들이 광주시민이었다면, 이들은 추후에 시민군이 되었어야 하고, 각종 보상금과 연설 그리고 이권사업등에 얼굴을 내밀어야 맞습니다. 그냥 돌맹이 하나만 던지려고 들고만 있어도 시민군이었다고 우기는 판에 이들의 영웅적 활약은 그냥 덮어둘수가 없는 행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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