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디엔에이는 극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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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소속 작성일13-05-19 09:36 조회3,67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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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그간 중도성향을 취했는데, 그건 위장이었다(무서운 사람). 어쩌면 이회창 못지 않은 보수주의자일지 모른다.
한편으론 안타깝다. 우익 성향(언론에는 극우라 매도)을 드러내면 표가 떨어진다고 여기는 현실이...
그만큼 좌편향된 세상에서 살아가기가...
박근혜 디엔에이는 우익이 맞는데, 중요한건 주변인물들이다. 주변인물들이 우익 서적, 인물, 볼거리 등을 추천해야. '마지못해 하는 척'이라도 하면서 접할텐데... 윤창중 사레처럼...
김무성 같은 자들이 차기대선 후보1위로 오른 현실이...(새누리당 내) 답답하다.. 하지만 내 예상으론 박심은 결코 김무성을 응원하지 않을거같고.. 김무성은 나가리 확정.. 이번 임을 위한 행진곡에서 드러났음. 그의 성향...
박근혜 극우 성향 증거.. 인연 없는 윤씨를 칼럼만 보고 대변인으로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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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윤창중 칼럼 애독자”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의 발탁은 아무도 짐작하지 못한 뜻밖의 인사였다. 박 당선인 주변을 잘 아는 한 인사는 윤창중 대변인 역시 ‘평소에 눈여겨본 사람’ 범주에 속한다고 말한다. 다음은 이 인사의 설명이다.
“박 당선인이 윤창중 대변인과 개인적인 인연은 전혀 없는 걸로 안다. 다만, 박 당선인은 윤 대변인이 문화일보에 쓴 칼럼을 애독한 것으로 안다. 한번은 지방으로 이동하는 비행기의 내 옆자리에 박 당선인이 앉아 있었다. 문화일보의 윤창중 칼럼을 꼼꼼히 읽고 있었다. 박 당선인이 신문을 내려놓은 뒤 내가 ‘칼럼을 참 명쾌하게 잘 쓰죠?’하고 물었더니 고개를 끄덕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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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하지만 주어진 권력에 의한 책임도 이행하지 못하는 무능한 대통령으로만 보여주고 있으니...
주변의 인물을 왜 과감하게 정리 못합니까? 그 대통합인가 뭔가로 자승자박하고 신뢴지 나발인지를 떠벌려 놓았으니 그런것 때문에 아무일도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착각이었습니다. 능력도 없으면서 어려운 일을 너무 쉽게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대통합 집어치우고 신뢰프로세스 집어 치워여만 홀가분해서 일을 제대로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허나 고집이 있어 과감하게 그것을 버리겠습니까? 걱정입니다. 임기 내내 속만 썩일 것 같으니..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극우 디엔에이?... 난 그게 안 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