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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3-05-18 23:11 조회4,059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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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을 그렇게 모질게 욕을 했더니 박근혜가 역시나 입니다. 

오래전 박근혜후보시절에 글도 쓴바있었지만  오늘 부턴 박근혜를 비판의 잦대로 혹독하게 글을 쓰고자 합니다. 정치인 박근혜가 어딜 가겠습니까?결국 "표"앞엔 장사 없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5.18광주폭동반란 행사에 참석한 박근혜모습에, 행사연설내용에 그나마  가졌었던 가느다란 모든 신뢰가 무너졌습니다. 행사장엔 분명히 정부기관인 국가보훈처가 5.18의 노래는 합창을 금하고 연주단의 제창을 시달 했는데도 5.18의 무리들이 휴지조각으로 만들고 전체 합창을 하는 능멸을 당했습니다.
 
불의 의 광주5.18반란폭동이 추앙받고 전국민의 90%이상의 지지인 정의와 구국의 5.16혁명기념일은 보수우익단체에서도 자취를 감췄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추인해주고 있는  박근혜의 국민대통합은 허울좋은 구실이고 "표심"을 위한것이 였습니다.
 
역사는 우긴다고 역사가 아닙니다.  이를 잘 알고 있을 박근혜가 불의의 역사로  점철된 광주5.18폭동행사에 들러리를 자진해서 서고 있습니다.거기서 하는 말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국민 대통합의 계기로 나아가자!"라고 하는 말이 골짜입니다. 

 나는 박근혜를 찍었지만 이젠 이를 수긍도 인정도 할수가 없습니다.그동안 많이 참아 왔습니다. 취임후 4면초과의 돌발위기상황에 처한 대통령의 처지를 불쌍히도 생각 하기도 하고 동정도 해 보았습니다만 그의 맘 속엔 변하지 않은 불의가 숨어 있었습니다.  
 
 국민대통합은 피를 보더라도 진실과 정의를 생명처럼 해야할 국가보위의 책무를 가진자가 일신의 안위를 위해 국민의 눈을 가리고 불의와 타협하는 대통령은 이제 나의 심중에서 제외 하려고 합니다. 

 종북세력의 척결은 이제 요원 합니다. 말만 법치주의 였지 이명박때보다 더 기승을 부리고 있지 않습니까?저뿐만 아니라 이런 현상을 보고계실  박사님께서도 많은 고뇌를 하시지 않겠습니까?저의 나이 7순을 넘어 8순을 치닫고 았는놈이 여기서 뭘  더 기대 하겠다고 이런 소릴 하겠습니까?

 오로지 생전에 반듯한 "자유대한민국"을 되찿아 보겠다는 희망에 사로 잡혀 있었을 뿐이였습니다.
 비록 저를 반목하는 회원님들이 생길지라도 저는 진실과 정의를 위해 살겠습니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5.18 좌익행사에 참여 했다고해서 득표에 얼마나 도움이 되겠습니까? 더군다나 대통령에 다시 나올 것도 아니고... 지난 선거때 좌익 구미에 맞는 햄보를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까쓰로 이기지 않았습니까? 따라서 득표를 위한 행보가 아니라 박근혜가 가야 할 길이 좌익의 도움을 받아야 할 길이기 때문이라고 보고 싶습니다. 북한에 다녀 온 후의 박근혜는 보수들이 생각하는 그런 박근혜가 분명 아닙니다. 보수는 일찌기 꿈을 깨야 합니다.

산들애님의 댓글

산들애 작성일

포장되었습니다.
속엔 붉은 피가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래서 표 얻어온거 있나요????
괜히,
우익들 복장 뒤집어 보려는 수작이 아니라면,
그런 짓은 하지 말았어야지요....

우민키님의 댓글

우민키 작성일

박대통령은 어찌 보이든 보수우익이지 좌익은 아닙니다
너무 심한 폄하는 도움되지 않는다 봅니다
이나라는 이제 반반으로 팽팽이 존재하는 좌우익 나라입니다
이상황에서 좌익들도 끌어 안으려는 제스츄어는 대통령이기에 필요한거라 봅니다
국회의장이 중립을 지키려는 의도처럼 말입니다
대통령이 통합의정치를 하려 하지 못한다면 이나라는  좌우익 서로 분열 독립 하는수밖에 없다 봅니다
대통령의 수를 너무 편향적으로 보지 않는것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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