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주변인물들은 모두 인사권자인 대통령의 의중이 실려 있는 인물들입니다.
따라서 사면초가가 아닙니다.
이명박도 가지 않은 광주에 간 것은 박대통령이 가고 싶어 간 것입니다.

문제는 대통령의 의지입니다. 무엇을 정녕 추구해야하며 무엇이 진정 priority #1인지를 지각하시냐에 달려 있습니다. 가장 긴요하고도 급박한 사안이 과연 무엇일까요? 경제보다 앞서는 것이 국가 안보요 정체성이지요, 그렇지요? 지금 대한민국이 청와대를 향하는 마음은 바로 여기에 있어야 하고, 대통령도 곧 이 점에 가장 요긴한 마음이 항상 머물러 있어야 할 줄 압니다. 그 연후에 어떻게 그 목적을 이룰 수 있을까를 고민할 때 조국은 "국민"을 보듬는 역사로 올라설 것입니다. 국가안보보다 더 큰 복지는 없고, 그 어떤 사안도 이것보다 급하고 중한 것은 없읍니다.

무슨 힘을 어떻게 실어주어야 합니까?
대통합인지 뭔지 하는것 하고, 신뢴지나발인지하는 프로세스를 집어치우기 전에는
힘을 실어 주어봤자 아무 소용없을 것이고 힘을  실어줄 수록 더 어긋날 것입니다.
빨갱이없애는 일에는 얼마든지 힘을 실어 주어야 하겠지만요,

대통합, 신뢰구축 같은 것은 대통령치고 안 해본 사람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것은 북괴가 방해하고 빨갱이들 때문에 도저히 안되는 것입니다.

대통령 만들어 주었으면 됐지, 무슨 힘을 더 실어 줍니까?

지금 이 민초들에게 투표권 말고 무슨 힘이 있습니까?

손에 칼을 쥐어주었는데도 휘두를 곳에는 안 휘두르고 눈치만 보는 듯하여 복장이 터지누만...

북괴를 두들겨 패고 빨갱이 모가지를 날리는 것이 아니라면 손톱만치도 힘을 보태고 싶은 마음이 없다오.

또 딴짓하라구??????
허허허허.....
어제 오시팔에 다녀왔다며????
제가 언젠가 댓글로 올린 글이
지금도 아마,
어디엔가 있을 겝니다.
왼쪽보고 힌을실어주면서 오른쪽보고 윙크 한방이면,
우익들은 거의 다 무너진디구.......

대통령이 518 참석하니 518 핵심인간들따로 노느것 보십시요
임을 위한 행진곡도 따로 불르지 않습니까
대톨령이 임을 위한 행진곡 부르지도 않았습니다
이것으로 518은 박대통령의 의지대로 가고 잇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