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기자의 군사전략에 대한 의식수준은 고작 유치원 아이들 수준이다.

그는 북한 특수군인들이 인민군 복장을 하고 광주에 침투해야 비로소 북한군이 왔었다고 인정할 것이다. 그는 특수군인이라는 개념조차 모르는 기자처럼 능청을 떨고 있지 않을까? 북한에서 볼때 남조선의 후방 광주에 아군 특수군인들을 침투시켜 교란 작전을 편다는 군사작전을 상상이나 하고 있을까? 그런 특수군인들에게 전라도 말씨와 장발 그리고 당시 남조선의 민간인 복장을 입혀서 침투시킨 김일성의 빨치산 전략을 조갑제 기자는 애써 상상조차 않기로 작정한 모양입니다.

국민행동본부 서정갑은 대령으로 예편했으니 북한 특수군인들의 광주 침투를 분명히 수긍할 것이다. 알아도 조갑제 기자의 눈치를 보면서 침묵하고 있겠지. 참 편한 애국운동 하고 있습니다요. 그 정도 애국은 나도 하겠다.

조갑제는 5.18세력을 지원함으로서 엄청난 이익이 있는 모양이다.
조갑제 주위에 5.18의 혜택을 입는 친척이나 친구를 보호하기 위한 짓일 수도 있고..
마치 깡패들의 의리마냥 그런 의리를 저버릴 수 없기 때문일 수도 있고..

조갑제는 팩트를 자신의 편협한 주관적 생각으로 도배해서 가려 놓았다.

신원불상의 시신 12구는 외계인이라고 하겠네요.
반공이 5.18정신이라는데 왜 북한 방송을 들었나요.

북한군이 그것도 특수임무를 띠고 남파된 특공대가
나 북에서 왔어요 라고 광고하고 다닐 줄 아는 조갑제의 안목.
김대중을 신으로 모시고사는 광주인들에게 반공사상이 투철하다는 대목에서 눈물이 난다.

갑제형 논리라면 탈북자들 입장에선 5.18주역이 광주시민이란게 카더라방송입니다.
5.18폭동이 발생하고나서 북한방송에 5.18폭동이 생중계된것을 갑제형은 어떻게 설명할수 있을까요.
또 반공이 5.18정신인데 북괴에서 내려온 빨갱이들이 왜 5.18묘역에 참배했는지도 갑제형은 설명해주길 바랍니다.

조갑제는 거론 하기조차 부끄러운 한국언론의 수치입니다.
지만원박사님의 글을 읽고,배우는 시스템인이라면 최소한 조갑제가 사꾸라, 이중 푸락치인것 쯤은
알고 대해야 할 것입니다.
혼자 애국은 다 하다가 결정적인 때 뒤통수쳐서, 뒤로돌아 정은이 한테 충성바치는 아주 나쁜 놈입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꺼꿀로 가고 있습니다.

나라를 살린 516은 흔적도 없고,
적과 손잡고 국가를 전복시켜 폭거로 나라를 몽땅 적국에 넘기려 한 518은 하늘을 찌르는 기세로
전 국민을 휘감고 있습니다.

조갑제 같은 위장언론이 나라를 혼란케 하는 원흉임을 직시합시다.!!!

역겨운 새끼네  깔을 빼가지고  다마 치기하고싶다

좌익들 신이 났습니다.

오마이 뉴스 참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66305

세상은 눈에 보이는 것이 다(All)는 아니라고 하지요.
그래서 철학에사도 형이상(形而上)과 형이하(形而下)를 나누어 다룹니다.

혜안이 있는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뒤의 눈에 보이지 않는 형이상의 진실을 꿰뚫어 보고 실체를 파악합니다.

뛰어난 기자는 눈에 보이는 사건을 취재하되,
사건의 뒤에 흐르는 본질을 파악해서 기사화해야 독자가 사건을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조갑제씨가 대기자라는 칭송을 듣기도 하는데 광주사태에 대한 인식을 보면
사건의 껍질만 볼 줄 알지 이면의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은 유치원 학생 같군요.
---대기자라는 칭송이 아깝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책을 쓴 것을 보면
사건의 뒤를 파헤치는 능력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유독 광주사태에 대해서는 일관되게 모르쇠로 나오는 것은
우리 눈에 안 보이는 뭔가의 이득이 있기때문이 아닐까요?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13-05-18 09:58

이득?
당연하지요.
기회주의자, 소인은 제게 이로운것을

저런 논쪼를 보니 반드시 그는 5.18에게서 한꼬미 먹음직한 소양이란 생각이 짙어진다!

갑제 갸는 우익이 아닙니다.
제가아는 한......